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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능형 교통체계(ITS)가 확대돼 교통정보 활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올해 대전지역 주요 간선도로 5개소에 풀 칼라 방식 도로전광표지, 시내버스 정류장 57개소에 버스도착 안내단말기가 설치되며 ITS 센터 시스템 기능도 개선될 예정이다.대전시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이전에 현장시설물을 설치해 양대 행사 교통관리에 활용하고, 센터 시스템은 올해 연말까지 기능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2000년 광역시 중 최초로 추진한 ‘첨단교통 모델도시 건설사업’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확대사업을 추진해 차량통행 속도의 향상, 버스의 정시성과 편리성 개선 등의 많은 성과를 봤다. 대전 모든 지역 교통상황과 시내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관리하고 있고 도로전광표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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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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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건축행위제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 내 건축행위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도시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되면 용도변경, 대수선, 가설건출물 신축 등의 행위가 제한을 받았는데 이번 조치로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주요 완화 내용으로는 증축은 주택의 경우 가구수의 증가가 없을때 1회에 한하여 30㎡이하로 가능하도록 했고, 용도변경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에 한하여 허용하며, 가설건축물은 창고 또는 차고의 경우 동일부지 내에서 1회에 한하여 25㎡이하로 설치 가능하도록 했다.이와 관련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건축행위제한 완화로 사업의 장기화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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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제공
2009.04.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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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부터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선 내달 1일까지 시 산하기관에서 운영중인 관용차량 350여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아파트․대형사업장 등은 점검신청을 받아 금년 10월까지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는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배출가스 오염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배출가스 무료점검 시에는 자동차정비조합과 합동으로 매연, 일산화탄소 등 배출가스 무료점검은 물론 와이퍼교환, 워셔액 보충 등 소모품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병행하여 실시한다.또 현장에서 배출가스 점검시 기준 초과차량에 대하여는 자율적 정비를 유도하고, 차량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등록업체에서 정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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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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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난 4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에 걸쳐 3대하천 전구역내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고 하천 훼손 및 경관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불법 경작지와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하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조사에는 관련 공무원들 뿐만이 아니라 현재 시청 환경녹지국에서 수습을 받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선입견 없는 참신한 시각으로 하천내 불법 경작지와 시설물은 물론 행락철을 맞이하여 하천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야외활동을 함에 있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개선사항을 거리낌 없이 발췌하게 함으로써 하천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조사와 정비계획이 이루어 졌다는데의의가 있다.시는 조사결과 나타난 불법 경작 24건, 시설물 설치 22건, 쓰레기 방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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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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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집단식중독 및 전염병발생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어 2009년도 식중독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5월1일부터 10월말까지 하절기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시는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3월부터 한시적으로 비상체계를 유지했고, 날씨가 더워지는 5월부터 식중독대책상황실을 시청과 각구청에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하절기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최근 나들이 인파가 늘고 학교급식의 전면실시와 외식산업의 증가로 식중독 발생이 대형화 추세를 나타내고 대전 국제우주대회와 전국체전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월부터 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했다.특히,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집중관리업소 집단급식소, 식재료공급업소, 뷔페, 대형식당, 청소년수련원 등에 대해 식품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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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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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민방위 대원의 임무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민방위 교육을 오는 5월 4일부터 25일까지 19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용적인 생활안전 교육을 위해 기존 강의식 교육을 탈피, 전기․가스, 화재예방, 응급처치 등 분야별 실습기자재를 확보해 실기 및 실습위주의 교과목으로 편성돼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분야별 교육인원은 지역민방위대원 2,136명, 직장민방위대원 193명, 기술지원대원 18명, 화생방대원 72명으로 총 2,419명이다. 교육일정은 5월 4일 산성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신관동민방위대원 170명의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기본교육을 끝낼 방침이다. 또, 민방위대원의 편의를 위해 12일부터 22일까지는 읍·면지역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직장 및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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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공
2009.04.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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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중부권광역상수도 건설사업이 7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5월부터 공주시 옥룡정수장에 하루 2만 8,000톤의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공주시는 산업단지 조성, 농촌지역 급수구역 확대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생활․공업 용수 수요에 반해, 상수도의 수원부족, 옥룡정수장의 시설용량 한계, 금강수질 악화 등 용수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광역상수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공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2003년부터 총사업비 1,884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해온 이번 광역상수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하루 최대 5만 9,400톤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대청댐 원수를 공급받게 되었다. 주요시설로는 금년 7월부터 가동예정인 하루 3만톤의 막여과 시설인 공주정수장과 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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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공
2009.04.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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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난해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노령연금액을 4월 지급 분부터 노인 단독가구는 매월 최고 8만 8000원, 부부가구는 최고 14만 800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연금을 받더라도 소득․재산 산정기준에 따라 차감 지급한다. 대전시는 금년 기초노령연금을 전체노인의 68%를 목표로 8만1,351명에게 총 768억 4100만원을 매월 말일 날 연금지급 신청계좌로 지급한다.기초노령연금대상자는 만65세 이상 노인으로, 월소득인정액은 소득만 있고 재산이 없는 경우, 노인단독 68만원, 부부 108만 8000원, 주거공제는 대도시 1억800만원, 중소도시 6800만원, 농어촌 5800만원이며, 금융재산 등 공제는 노인단독 및 부부 구분 없이 일괄 2000만원 공제, 기타소득으로 산정하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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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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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아파트 분양과 관련해 견본주택의 과장 광고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원천 차단 견본주택의 본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대전시는 아파트 분양과 관련 견본 주택의 허위・과장광고로 인한 입주자 피해를 없애기 위하여 아파트 분양관련 견본주택 과장광고 예방지침을 마련해 분양 승인 시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시의 아파트 공급계획은 09년 1만 782호, 10년 2만 28호, 11년 1만2394호, 12년 9,064호로 앞으로 6만 228호를 계획하고 있다.이에 따라 대전시는 금년부터 분양하는 아파트부터 입주자의 건전한 구매결정을 돕기 위해 분양승인과정에서 사전에 과장광고를 예방 할 계획이다.시는 아파트가 입주자의 구매 상품 중 최고가임에도 입주자 입장에서는 사업주체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광고와 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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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4.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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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분홍 영산홍 꽃과 함께 뿌리공원에 미녀들로 꽃이 핀다.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앞두고 대전충남 후보자 25명의 야외촬영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뿌리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대전충남의 내로라하는 미모를 가진 미인들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효의 근원지 뿌리공원에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산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야외촬영 장소로 애용되는 등 세계 최초로 조성된 효(孝)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은 조성 13년째를 맞이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효체험 장소, 문중 회합장소, 결혼 야외촬영 장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장소 등 각종 단체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급부상 했다. 최순애 뿌리공원담당은 “이번 주에 영산홍 꽃이 만발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전충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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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4.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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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5월 한 달간 ‘지방세 과오납 미환부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잘못 납부된 지방세를 찾아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대전시는 그동안 주소불명이나 납세자의 무관심 등으로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과오납 미환부금 5억5100여만원 6만 369건을 5만1,496명에게 5월부터 환급한다고 밝혔다.시는 미환부를 1만 원 이하인 소액인 경우가 전체건수의 82%로 5만9,828건, 1억6010만원으로 납세자의 무관심이나, 법인폐업, 행불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했다.또 미환부금은 일반적인 환부절차로는 환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민전산망을 이용한 정확한 주소지를 파악해 실태조사 등을 통해 연락처 및 환급계좌를 파악 미환부자에게 찾아가 환부해주는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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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4.2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