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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제2기 시민사회교육이 도마동본원에서 6일에서 7일, 법동분원은 7일에서 11일 사이 개강한다.모두 103과목 3791명의 수강생이 신청한 본 교육은 취미, 교양, 부업, 창업 등 과목으로 교육기간은 3~4개월 간 운영된다.한식조리기능사, 도배기능사, 제과제빵 기능사 등 기술교육 13과목 517명, 의류리폼 창업, 헤어샵 창업, 홈 베이킹 등 취․창업부업교육 33과목 897명, 클래식@포크기타, 카이로프락틱, 오카리나 등 취미교육 34과목 1500명, 생활중국어, 생활영어, 컴퓨터그래픽 등 교양정보화교육 23과목 877명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게 된다.특히, 이번교육은 남성과 직장인을 위한 토요반과 야간반 12개 과정이 개설된다.2008년 여성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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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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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아파트 생활 시민들에게 유사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아파트 피난시설(비상탈출구 및 대피 공간)을 찾아주는 사업을 전개한다.대전시는 아파트 피난 공간을 찾아주기 위해 기존아파트 입주자들에게 피난시설(비상탈출구 및 대피공간)에 대한 홍보와 안내사인(야광 스티커)을 배포해 재난발생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게 한다.또 자치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세대내 발코니에 설치된 비상탈출구 및 대피공간이 화재 등 재난발생시 본래의 용도로 사용 되게 하고, 신규아파트는 디자인자문위원회 심의 시 비상탈출구 및 대피공간에 대한 안내사인 설치계획서를 제출 받아 심의를 거쳐 준공 전 설치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92년 10월부터 승인을 받아 3층 이상인 층의 발코니 세대간 경계 벽에는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인명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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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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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는 장비노후화로 민원서류 발급시간 지연되거나 용지걸림 등으로 불편을 겪는 고객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성능을 대폭 개선한다.현재 서구에서 운영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모두 26대로 전국 지자체중 서울 강남구 61대, 경남 창원시 52대, 충북 청주시 34대에 이어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으나 무인민원발급기 대부분이 2002년부터 2003년에 집중적으로 설치돼 적정 내구연한 4년을 넘긴 상태다.이에 따라 최신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시 성능이 떨어져 발급처리 시간이 길어지거나 용지걸림 현상이 발생하는 등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서구는 이같은 불편을 해속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예산을 확보하여 무인민원발급기의 컴퓨터 7대, 프린터기 1대, 인증기 1대 등 장비를 교체하여 성능을 개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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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제공
2009.05.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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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에 소재한 부랑인 생활시설인 자강의집은 일정한 주거나 생업수단 없는 사람들이 모여 자립의 의지를 되살리는 사회 보호시설이다.그런데, 생활인중에는 유아기에 부모로부터 버림 받은이와 지적 장애인 등 성(姓)과 이름이 없는 소위 무적(가족관계 등록부가 없는자) 생활인 40여명도 함께 생활한다.이에 구와 시설에서는 이들에게 성과 이름을 만들어 주어 인간으로서 기본권 확보와 선거권 등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1차로 7명에 대하여 법원의 성본 창설허가로 성과 이름을 부여 받았다.창설허가 받은 생활인은 국민의 기본권 확보로 선거권등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또한 장애인수당 수령 등 각종 수당혜택을 받는다.‘성본창설 허가절차’로는 먼저 구청에 가족관계등록부 부존재 증명신청과 법원에 성본창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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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9.05.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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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중소기업청에서 금년 추경에 ‘소상공인 정책자금 5,000억원 추가지원’에 따라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1일 이전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번 추가 지원되는 중기청 자금은 1차 2,700억원(5월 6일시행) 2차 1,800억원(9월시행)이 전국단위 규모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되는 관계로 신청순위에 의거 대출이 지원됨으로써 자금이 조기마감(조금소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금이 필요한 관내 소상공인들은 6일부터 11일 이전에 적극적인 신청해야 자금소진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5000만원이며,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3.98%(변동)이다. 자금지원을 원하는 업체에서는 소상공인지원센터(남부,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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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5.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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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오존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오존 예․경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상의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오존농도가 일정 기준보다 높을 경우 오존경보를 발령해 한다. 이를 위해 시는 공업지역, 상업지역, 주거지역 등 7개 권역으로 나눠 측정망을 통한 매시간 단위 오존오염도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오존의 환경기준은 시간당 농도 0.1ppm으로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오존주의보, 0.3ppm이상일 때는 경보, 0.5ppm이상일 때는 중대경보를 각각 발령한다. 시는 이와 함께 9월 30일까지 ‘오존경보상황실’을 보건환경연구원 및 5개 자치구에 각각 설치 운영하며 오존주의보나 오존경보 발령 시 언론기관․ 교육청 등에 오존경보 동시통보시스템(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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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5.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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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이 국토해양부의 도시형 생활주택 시행 방안을 4일 발표해 가능해졌다. 대전광역시 1인가구는 2008년을 기준으로 전체가구의 20.9%를 차지하고 있으나 늦은 결혼이나 고령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급속하게 늘고 있어 2030년에는 전체가구의 약 25%로 네 집 중 한 집은 식구가 한 명인 1인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 해 1~2인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형 주택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개념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의 도시지역 내 도시계획조례로 허용하는 지역에 구청장의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하는 2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지칭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의 종류는 단지형 다세대, 원룸형, 기숙사형으로 구분한다. ‘단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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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5.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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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향후 5년간 벤처기업 50개사 창업을 목표로 금년도에 10개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다고 밝혔다. 창업지원사업은 그동안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개발한 혁신기술이 산업현장과 연계되도록 해 미래 대전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미 개발된 우수기술을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기획 단계부터 법인의 설립, 제품개발, 생산마케팅에 이르는 기술사업화의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여 사업화 성공률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대전테크노파크를 통해 2차에 걸쳐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32건이 신청되어 우선, 1차 신청된 15개과제중 4건이 최종 사업화 과제로 선정해 상반기내에 4개사의 첨단벤처기업이 설립되고 2차 신청된 17개 과제에 대해서는 11개과제가 기획과제로 선정되어 7월경 기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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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5.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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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보건소(소장 정인호)에서는 이달 6일부터 오는 6월까지 지역 비만아동 60명을 대상으로 ´키 쑤욱! 배 쏘옥! 어린이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음식 섭취가 일반화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비만을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운동을 통해 바로잡기 위해 기획됐다.보건복지가족부의 2005년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만율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전 소아(0~6세)의 비만율은 남․녀 모두 5%정도였으나 초등학교 이후엔 급격히 증가해 남학생의 경우 22~24%, 여학생의 경우 13~1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보건소에서는 이들 비만 아동들이 당뇨병과 신장병, 혈압 관련 잠재적 질환자 될 수 있음은 물론 성인 비만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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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공
2009.05.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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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관내 전 지역 신호등을 LED로 교체하여, 신호등의 시인성을 향상 시켜 교통사고 예방과 에너지 절감을 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본다.2002년 노은동 월드컵 경기장네거리를 시작으로 관내 939개 교차로 신호등의 LED화를 추진해 오면서, 그동안 775개 교차로의 전구식 신호등을 LED로 교체하였으며, 77개 신설교차로에는 LED 신호등을 설치해왔다.금번에 갈마네거리 등 87개 교차로의 신호등을 6월말 까지 LED로 교체하면 전국 최초로 관내 교차로 신호등을 100% LED화 한다. LED 신호등은 기존의 전구식 신호등에 비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인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수명도 전구식신호등 6,000시간(8개월) 보다 약 7배 긴 40,000시간(4~5년)으로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5.0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