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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전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중국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09년도 기술 및 제품 교류에 참가할 대전지역 기업을 6월 5일까지 신청 접수한다.추진사업으로는 한․중 기술 수출로드쇼, 한․중 IT비즈니스 교류회, 동북아시아 바이오 기술 상담회이다.한․중 기술 수출 로드쇼는 9월 20일에서 26일까지 중국 상해, 심양에서 개최되며 기술이전 설명회, 기술상담회 등에 참여를 희망하는 10개사를 모집한다.참여업체에게는 항공료 50%(기업 당 1인), 바이어 매칭, 통역, 홍보용 디렉토리 제작, 부스임차비등을 지원한다.한․중 IT비즈니스 교류회는 중국 심양에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IT, SW업체 10개 사를 모집해 부스임차비, 통역비, 운송비(50%, 최대 100천원), 홍보판넬 바이어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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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쇠고기이력추적제가 오는 6월 22일부터 유통단계까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동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내 모든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전시청 대강당(3층)에서 5월 18일, 25일 2회 실시되며 쇠고기이력추적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리고 동 제도와 관련된 실무 요령 및 식육판매업소의 위생관리에 대해 교육한다.또 시는 지난 달 대전시는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할 수 있는 식육판매표지판 3,000개를 제작해 식육판매업소에 배부한 바 있으며 추가로 1만1,000여개를 더 제작 모든 식육판매업소에 쇠고기이력추적제도에 대해 홍보한다.시는 지난 4월 9일(목) 대전광역시청에서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 운영시스템, 네트워크 구축 및 개체식별번호 기입 방법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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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2009 규제 개혁 시민 제안 공모전’에 시민참여 붐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 릴레이 이메일 홍보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릴레이 이메일 홍보는 시청 전 직원이 정책고객 5인 이상과 가족, 친지, 친구 등에게 규제개혁 시민제안 공모전을 발송하면 이들이 친분 있는 사람에게 전파하는 방법이다.규제개혁 시민제안 공모는 기업의 투자 및 활동,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불편을 주는 제도나 절차 그리고 중앙의 지나친 간섭 등으로 기업 활동 및 시민생활 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제도이다.또 행정 내부적으로 불필요한 행정절차 등으로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하는 제도와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모든 사례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면 된다.제안은 6월 30일까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수량
지역뉴스
대전시 제공
2009.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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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방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및 지하철역사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체험의 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CPR은 심장이 마비되거나 사고로 인하여 폐와 심장의 활동이 정지된 사람에게 인공호홉과 흉부압박을 통해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심장, 폐 등의 기관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세포 생존에 필요한 산소가 공급되도록 하는 응급처지를 말하며, 심장정지 후 4분이내에 즉시 실시하여야만 소생율을 높일 수 있다.지난 13일 광주에서 인터넷으로 배운 심폐소생술을 베개 등으로 틈틈히 연습해오던 13세 초등학생이 갑자기 쓰러져 호흡과 맥박이 없던 아버지를 살려내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응급처치는 긴박한 상황에서 1분 1초를 다투는 일종의 “생명보험”과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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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제공
2009.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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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최근 경제난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한시생계비´를 지급한다.또, 일정규모의 재산은 있지만 소득이 없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도 ´재산담보 생계비 융자사업´을 통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생계비를 융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시생계비´ 지원사업은 생계가 곤란함에도 불구하고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빈곤가구 중 가구원 모두가 근로무능력자인 세대에 한해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제도다.대상은 소득이 최저생계비(4인가구 기준 132만원 정도) 이하이면서 재산기준은 과세표준액 등 기준으로 총 135백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300~500만원인 가구이다.신청접수는 관내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받으며, 기한은 오는 11월 5일까지다. 구에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집중신청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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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공
2009.05.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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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유성의 대표적 젊음 문화 명소를 만들기 위해 궁동 로데오 거리를 차없는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지난 12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시작하여 오는 7월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차없는 거리는 궁동 410번지선 도로에 길이 108m, 폭10m으로 조성되며 유성과 대학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곳곳에 세워지고 젊음의 공간인 간이 공연무대가 설치된다.또한 도시디자인을 갖춘 포스터 게시판과 배너 설치대가 만들어지며 길바닥에는 궁동 거리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그래픽을 그려넣을 계획이다.이 지역은 충남대와 카이스트 등의 대학 밀집지역으로 그간 차량혼잡으로 인한 학생들과의 마찰및 안전사고 발생과 지역상권을 해친다는 민원이 빈번함에
지역뉴스
유성구청 제공
2009.05.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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