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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인파가 집중되는 다중집합장소와 유원지 인근에 있는 식품접객․판매업소에 대하여 다음달 2일부터 말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을 사전차단하고 건전한 행락질서를 확립하고자 3개반 6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 행락지 주변 무신고 영업행위, 부정․불량식품 유통행위와 더불어 퇴폐․변태행위 등 영업질서 문란행위들도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하절기 행락지와 다중집합장소에 부정․불량식품의 유통방지 및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안전한 식품공급에 주력하고 건전한 행락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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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6.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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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는 깨끗한 거리질서 및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입간판이 없는 쾌적한 거리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정비지역으로는 서구와 대덕구의 관문인 오정동 공구상가 거리다. 당초 이 거리는 지저분한 현수막과 입간판 등 업소의 경쟁적 설치로 인하여 나만 잘보이면 된다는 이기적 사고가 지배적이었다.공구상가 거리의 깨끗한 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지속적인 계도와 설득으로 법을 안 지키면 나로 인하여 주변상인들이 피해본다는 자정분위기가 확산됐다.실예로‘09. 6. 1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 대비 정비율 98.7%로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미정비 업소에 대하여는 기초질서 확립차원에서 행정처분 과 강제수거 등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특히‘금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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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9.06.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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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가 시행하는 제2회 일반직 및 소방공무원임용시험 응시원서접수를 지난6월22일부터 6월26일까지 5일간 인터넷 및 방문 접수 결과 104명 모집에 2,611명이 응시하여 평균 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년도 제2회 임용시험 출원인원2,693명(115명 모집)과 비슷한 접수결과를 나타났으며, 직류별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23:1)보다 약간 높아졌으며, 응시인원 2,611명 중 여성지원자가636명(24.4%)으로 나타났다.직류별 가장 높은 경쟁률은 행정직 7급으로 3명 모집에 1,085명이 응시 362:1의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 했으며, 다음으로는 일반소방직(여) 5명 모집에 200명이 응시 40: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가장 낮은 경쟁률은 소방직(남) 구급분야로 10명 모집에 20명이 응시 2: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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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6.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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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구도심의 금학수원지가 자연생태학습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주시는 상수원이었던 금학동 111-1번지 일원의 금학수원지 2만 9,504㎡를 여가활동과 생태관찰을 위한 시민 친수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간 금학생태공원은 내년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 35억원을 투입, 금학수원지의 경관조명을 최대한 살려 생태관찰시설, 생태교육시설, 산책로 등을 환경․생태체험 학습공간을 조성, 시민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생태공원에 생태습지, 인공섬, 생태탐방로, 관찰테크 등 생태관찰시설을 조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물놀이장, 파고라, 자연학습장 등 생태교육시설을 만들고, 황토포장, 운동기구 등 산책로의 설치, 카페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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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제공
2009.06.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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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노인성 질환으로 운동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어르신 수중운동 교실을 운영한다.한 시간만 운동해도 400~500kcal의 열량이 소비되는 아쿠아로빅스(Aquarobics)로 불리는 수중운동은 관절염이나 비만,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돕는 운동이다.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27일 지역사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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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제공
2009.06.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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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업 등록제도가 법 시행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제대로 정착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11월18일부터 시행된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타인에게 판매, 임대의 목적으로 2천㎡이상의 건축물을 건축․대수선․리모델링하거나 3천㎡이상의 토지를 형질변경의 방법 등으로 조성할 경우 시․도에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하여야 한다. 이 제도는 개발업자의 난립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07년도에 처음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대전시가 최근 실태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상당수의 업체가 등록요건을 갖추지 않고 있거나 부동산개발업 등록제도를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전광역시 지적과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현장방문을 통하여 등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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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6.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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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는 설치한지 15년이 넘었는데 안전에 이상은 없을까? 얼마 전부터 소음・진동이 심하게 발생되는 데 정말 안전할까?대전광역시는 구청 및 승강기 검사기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과 합동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일간 15년 이상 된 노후승강기 62개 시설 271대를 대상으로 이용자의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자치구별 점검대상은 동구 19개소 46대, 중구 18개소 25대, 서구 11개소 137대, 유성구 5개소 18대, 대덕구 9개소 45대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승강기 운행관리자 및 자체 검사자 적합여부, 승강기 자체검사 기록관리상태, 정기검사 수검여부, 권상기의 설치 및 작동상태, 와이어로프 상태 등 승강기의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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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6.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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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공주시 유구읍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개통한 대전~당진, 공주~서천간 고속도로의 개통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이전하는 고속도로순찰대는 정원 120명으로 총 33대의 순찰차가 운영되고 있어 공주 유구지역으로 이전시 침체된 서북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주시는 고속도로 순찰대 이전을 위해 추경예산에 부지매입비 12억원, 도시계획변경 용역비 및 농지보전부담금 등 총 16억원의 소요예산을 공주시의회에 상정, 고속도로 순찰대 유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고속도로 순찰대 유치와 함께 향후 충남지방경찰청 산하기관을 추가로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관계 기관과 실무협의를 개최하는 등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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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공
2009.06.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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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사진과 기록물로 보는 대전 60년사’ 전시회를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 다중이용 장소 8개소에 4개월간 순회전시회에 나선다.순회 전시회의 사진은 1950년대 대전천변 판자촌 전경, 1940년대 인동시장 장면을 비롯한 대통령기록관 소장중인 1966년 ‘대전시 택지조성 사업계획서’에는 대전도시계획 관련 대통령의 융자지원 약속과 대전시의 주택 부족현황, 택지조성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또 국가기록원에서 전시했던 국가기록특별전 ‘대한민국’의 기록물도 전시되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이번 순회전 일정은 △7월 7일부터 20일까지 대전역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지하철 중앙로역 △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유성온천역 △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판암역 △9월 1일부터 1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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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6.2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