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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말까지 ‘2009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평가는 관내 숙박업소, 이용업소 등 총 539개소를 대상으로 희망근로 인력을 활용해 현장조사가 이뤄지며, 평가결과를 토대로 위생관리등급 공표 및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로고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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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7.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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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창의재정프로젝트팀’은 전국 주요기업체 등 400개소에 ‘기업?기관 유치 제안서’를 배포하고 원도심 공실건물 해소를 위한 민간자본 유치와 기업 기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어려운 구 재정을 극복하고자 6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는 ‘창의재정프로젝트팀’은 기업이 원하는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여 수고를 덜어줌으로써 유치기업에 대한 판로를 개척하고자 ‘기업?기관 유치 제안서’를 제작하였다. 중구의 잠재적 자산과 매력을 전국 기업에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기업?기관 유치 제안서’에는 권역별로 특징과 유망사업을 제안하고 있으며, 대형건물의 공실 현황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민간자본과 기업 유치에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소개된 권역별 특징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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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7.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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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2009대전국제우주대회(IA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종화)에서 3억원의 후원금을 IAC조직위원회에 전달한다. 대회조직위원회관계자는 농협의 후원금 전달은 대회 준비에 커다란 힘이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보다 많은 후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2009대전국제우주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주축제를 마련하였는데, 주요내용으로는 『우주인 초청 강연, 우주전시체험, 외계인 마을, 외계인 생명체 찾기, 우주인 코스프레 등』 우주체험과, 교육적 의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2009년은 7월말 우리기술로 개발한 “나로(KSLV-1)"호의 발사에 이어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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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7.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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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고유가가 상황에 따라 당면한 에너지 위기를 대비하고자 직장 내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여 가정,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코자 에너지 지킴이를 운영한다.특히 지역 대표 공공기관인 시에서 에너지 절약을 솔선수범해 공공부문이 당면한 에너지 절약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에너지 지킴이는 2009년 에너지 소비 총량제 목표 달성을 위해 2개조 4명으로 구성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실내온도 유지여부, 야간근무자 국소조명 이용과 중식시간 소등 및 야간 점등 등 조명관리와 미사용 사무용기기 전원차단상태를 점검한다.에너지 지킴이는 7월에서 8월간 월 2회 이상, 9월에서 12월가지 월1회 이상 예고점검을 실시하고 비예고점검도 7월에서 12월중 월 1회 이상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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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7.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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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꿈나무 사랑카드’ 소지자 가정에 대해 7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지하철 요금 전액 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다자녀 가정에 지하철요금 할인방법은 꿈나무사랑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대상자 확인을 통해 창구에서 무임승차권을 배부한다.부부가 같이 이용할 경우에도 지하철 요금을 전액 면제, 또 6세미만 자녀는 자녀수에 관계없이 무임승차 가능하다.시는 2010년도부터는 꿈나무사랑카드를 신용카드화해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보완할 방침이다.또 시는 셋째 아 이상 출산가정에는 소득과 관계없이 대폭 증액 검토해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셋째자녀 가정에 출산장려지원금, 양육지원금 12개월 지원 및 보육료는 최고 36개월을 지원하고,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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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6.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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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지난 26일 새주소위원회를 개최하여 도안지구 내 남북을 잇는 중심축 도로를 “도안대로”로, 갑천변을 따라 남북을 잇는 도안지구 내 동쪽에 위치한 도로를 “도안동로”로 신설하였다.또, 대전IC에서 동부네거리, 현암교, 내동네거리를 잇는 기존 “동서로”는 도안지구를 지나 한밭대학교 네거리까지 구간을 연장하여 도로명을 “동서대로”로 결정하였다.그리고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에서 결정한 시․도간 걸쳐 있는 광역 도로망 18개 구간 중 기존 “계룡로”로 구간은 구암교네거리에서 분절하여 현충원을 경유하여 대전시와 공주시간 경계까지의 구간을 “현충원로”로 변경되었고, 기존 “조치원길”은 “세종로”로 변경되었다.또한, 남대전IC에서 읍내동삼거리까지를 잇는 기존 가오동길, 인효로, 삼성로, 신탄진로․금산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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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6.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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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중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대책상황실을 구성,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루사’, ‘매미‘와 같은 예측 불가능한 기상이변이 증가하고 국지성 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관내 재난재해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재난재해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지난 5~6월 대규모 공사현장, 가도교, 소류지, 사방댐, 옹벽․축대붕괴 및 토사유출 우려지역 등 재난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부서별 재난재해시설 및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대규모 공사장의 배수로 정비실태와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상태, 소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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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6.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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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활동이 일상적인 도움의 한계를 뛰어넘어 우리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문화재 정비까지 확대되는 등 시민의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아름다운 알뜰매장팀(팀장 배영숙)은 중구 어남동 소재 단재 신채호 생가를 찾아 중구의 자랑이자 독립운동가이며 사학자인 선생의 고귀한 뜻을 되세기는 시간을 갖고,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오후 5시까지 전개된 환경정화 활동에는 배영숙 팀장을 비롯한 팀원 32명이 참여 했으며, 생가 주변 잡초제거, 유리창 청소, 주변 환경정비 등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영숙 팀장은 “우리고장의 자랑이자 우리민족의 보배인 신채호 선생님의 생가를 지척에 두고도 자주 찾지 못해 죄송했다”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선생님의 생가를 돌볼 수 있어 행복했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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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6.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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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보건소는 지난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덕구 안경사협회와 연계하여 관내 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밝은 세상 나눔이 사업을 전개했다.이번 사업은 안경업소의 자발적 참여로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착용하지 못하는 주민 60명에게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밝은 눈으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시책이다.구와 대덕구안경사협회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밝은세상 나눔이」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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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제공
2009.06.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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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7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인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다양한 수요특강을 실시한다.금번 개설하는 정기 ‘수요특강’은 센터 수강생뿐 아니라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분야별 주제를 선정 실시한다.우선 7월 첫날인 7월 1일(수)은 재테크분야 곽근성 재무상담사, 7월 8일(수)은 건강분야 구원회 한의사, 7월 15일(수)은 건강분야 이창환 정형외과전문의, 7월 22일(수)은 생활법률분야 양홍규 변호사가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그동안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는 건강, 재테크, 자녀교육 등 여러 분야의 주제를 설정 수시특강을 실시했으나, 금번 6월과 7월에 계속되는 정기 수요특강을 통해 수강생들의 틈새 시간 활용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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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공
2009.06.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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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인파가 집중되는 다중집합장소와 유원지 인근에 있는 식품접객․판매업소에 대하여 다음달 2일부터 말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을 사전차단하고 건전한 행락질서를 확립하고자 3개반 6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 행락지 주변 무신고 영업행위, 부정․불량식품 유통행위와 더불어 퇴폐․변태행위 등 영업질서 문란행위들도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하절기 행락지와 다중집합장소에 부정․불량식품의 유통방지 및 식품으로 인한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안전한 식품공급에 주력하고 건전한 행락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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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공
2009.06.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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