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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번 30초씩, 손을 씻으면 각종 전염병 예방할 수 있어요”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가 400여 명에 육박하는 등 무차별적인 확산으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유성구가 신종플루의 근원적인 차단을 위해 손씻기 생활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신종플루 등의 각종 유행성 전염병이 악수 등 신체접촉을 통해 옮기기 때문에 손 씻기만 잘 지켜도 감염질환의 약 70%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구는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 등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린이용 메모장, 화장실 부착용 스티커 등을 배포하며 하루에 8번 30초씩 손을 올바르게 씻는 '1830 손 씻기 생활화'를 위한 대대적인 대민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초・중・고교 등 교육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전염병 예방에 주력하는 한
유성구
편집부
2009.07.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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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대전 문화의 뿌리인 갑천 유역의 생태환경과 그를 토대로 형성된 문화유적 등의 인문환경을 전문가와 함께 하는 답사를 통해 알아보는 ‘갑천문화기행’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과서로만 배워온 우리 고장의 문화와 생태를 직접 체험하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매회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한 다문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 문화학교‘지구 밖으로 행군하다’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다문화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현 상황이 아직은 낯설기만 한 초등학생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러시아, 중국, 타이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
서구
편집부
2009.07.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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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을 더욱 손쉽게 하기 위해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 알림방을 개설했다. 시는 희망으로 시작한 새 일자리 ‘희망근로 프로젝트’ 시행 1개월을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임금으로 지급된 상품권 30여 억원이 유통 될 것을 감안,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 알림방 포탈 사이트 (http://cafe.daum.net/DaeJeonHopeWorks)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상품권 가맹점 알림방은 희망근로와 관련된 훈훈한 미담사례 및 현장 소식, 궁금해요 희망근로 등 시민들이 평소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희망근로 참여자의 편리와 이익을 위해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 가입이 되지 않은 업소에서도 우선 상품권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
김선호 기자
2009.07.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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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우호 협력관계에 있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지난 07년부터 대전민간의료 봉사단이 매년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 민간의료봉사단체인 ‘에버러브 케어서비스(회장 전 우진 반석클리닉 원장)’ 봉사단원들이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州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대전시와 라오스 루앙프라방 정부의 지원 하에 추진되었으며 이를 통해 현지 주민들과의 우의를 다지고, 나아가 우리의 우수한 의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현지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전시와 우호협력도시인 루앙프라방州에서 실시되는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2007, 2008년에 이어 3번째로서, 봉사단 소속의 한방의사, 양방의사, 치
대전시
편집부
2009.07.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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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펼쳐지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체전을 염원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대전시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이틀 앞두고 오는 10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체전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범시민적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박성효시장을 비롯해 송재용 시의회 부의장, 김신호 교육감과 대회조직위원회 위원, 체육회 임원, 경기단체 임원․선수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과 ‘전국체전 준비상황 및 필승전략 보고’, ‘성공다짐 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된다. 전국체전 홍보대사는 대전출신 유명 연예인인 박해미씨를 선정하고 위촉패를 증정하며 성공다짐 결의는 지도자 대
대전시
편집부
2009.07.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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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창조도시 대전 건설을 위한 다양한 독서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도서관의 역할 수행을 위하여 한밭독서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매월 유명 저자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 7월 한밭독서아카데미는 지역작가인 함순례 시인을 모시고 “자기 발견, 생활 속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우수시로 선정된 대표작 “함순례기”를 같이 읽어보며 시인의 시작법과 시인으로서의 생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그 외에 생활 속에서 글의 소재 찾는 법, 문장 작성법, 독서법 등이 강연될 예정이다. ○ 이번 강연회는 7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한밭도서관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강연문의는 자료운영과(☎580-4262)로 하면 된다. 책
대전시
편집부
2009.07.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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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10일 10부터 동구 상소동 소재 청소년자연수련관에서 가양초등학교 외 5개 초등학교 119소년단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하계수련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 동안 수련캠프에 참가한 119소년단원들은 이동안전체험교실을 통하여 기초소방교육을 이수했으며, 수련캠프에서는 보다 수준높은 심폐소생술 실습, 로프하강 레펠체험, 물놀이 안전교육, 안전상식 문제풀이 『도전 119골든-벨을 울려라』와 명랑운동회 등 안전 레크레이션도 행사가 진행된다. 119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및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심신수련은 물론 차세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단체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대전시 96개 초등학교 3,075명의 단원들이 조직되어 있으며, 이번 수련캠프
대전시
편집부
2009.07.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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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2009년 상반기 대전에서 발생한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6개월간 총 781건의 화재로 8명이 화재로 목숨을 잃고 40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약 29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화재건수 81건(9.4%), 인명피해 4명(7.7%)가 감소하고, 피해액은 약 6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주택으로 전년대비(9.7%)감소 했으나, 여전히 주택화재 232건(전체 화재의 30%)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이중에서 107(45.7%)건이 음식물 조리중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였다.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하는 화재로는 주부가 장시간 소요되는 사골, 찜, 튀김요리 등을 하다가 주방의 가스렌지의 불을 끄지 않은 채 시장을 보러 외출하거나, 인근 공원
대전시
편집부
2009.07.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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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올 해 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간판 신규 설치 시 도로명 새주소 표기가 설치 업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새로운 주소 표기가 의무화 되면서 건물 입구에 반드시 표기해야 하는 도로명 주소를 부착해야 하나 새로운 간판 설치 시 표기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훼손의 우려가 줄어들고 ?보 효과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지역의 경우에는 도로명 주소를 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질서한 안내판이나 표지판으로 인해 표기된 주소를 제대로 볼 수 없었으나 간판에 표기 시에는 이러한 문제도 해결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서구는 지난 1월부터 100여년 만에 지번 중심의 주소에서 도로명 중심으로 바뀐 새주소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1층에 설치하는 광고물(간판)
서구
편집부
2009.07.0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