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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제11대, 15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오던 고 이원범의원에게 8일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시민대상을 추서했다. 고 이원범 의원은 1939년 부여에서 출생하여 2선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엑스포과학공원부지를 시 재산으로 양여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지역현안 20여건 해결에 발벗고 나서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뛰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이원범 의원의 공로는 엑스포과학공원 부지를 과기부 산하 과학문화재단에 무상양여 하려는 움직임에 맞서 의원 서명(210명) 운동 전개 등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무상 양여 결정적 역할 지하철 국고보조 상향 노력(30% ⇒ 50%) 의원 서명(172명) 운동 전개 등을 통해 관철 국비확보 등을 통해 현충원 진입로, 연구단지 진입로, 대전
대전시
편집부
2009.07.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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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여름방학을 이용,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에서 주민들의 주차질서를 홍보하는 '청소년 주차질서 체험단'을 운영한다. 청소년체험단은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기초질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회봉사라는 의미부여와 함께 정식 운전자가 된 후에도 올바른 주차질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으로 구청 홈페이지나 교통과에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운영은 방학기간 중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 3시간씩 1일 2회로 주차단속요원과 함께 불법주정차 단속 및 주차질서 문란지역의 계도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시간이 인정, 자원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 042(606)6883 구 관계자는 "불법
중구
편집부
2009.07.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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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서 8일 중구 석교동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주민 150여 명을 초청해 모두가 하나 되는 사랑의 시간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중구 석교동에 소재한 (주)대흥 이규화 회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체육행사와 더불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분위기를 통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주)대흥은 새터민을 직원으로 채용해 자활을 도우며 지난 2001년부터 정월대보름 윷놀이를 통해 이들을 위로하는 민속행사를 열어 왔고, ‘대흥 사랑의 고치미’라는 모임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봉사를 펼치면서 꾸준히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정백우 석교동장은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친목을 도모할 수 있
중구
편집부
2009.07.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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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충․효․예 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와 생활예절로 올바른 인성과 건전한 윤리의식을 함양해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충․효․예 교실은 은행선화동, 목동, 대흥동 등 9개 주민센터에서 320여 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전직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훈장 경력 18년, 새마을금고 이사장, 대전전례원 위촉강사 등 다양한 경력의 경험도 많고 모범이 되는 훈장선생님이 훈육을 맡게 되는 이번 교육은 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관내 경로당 등 동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운영된다. 정규 교육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우리의 전통예절 뿐만 아니라 시대변화에 걸 맞는 실생활 예
중구
편집부
2009.07.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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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EU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기업과 함께 유럽의 종합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유럽시장을 개척할 대전지역 업체를 찾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전 유럽무역사절단’을 유럽 3개국으로 파견 할 예정으로 EU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이달 10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대전 유럽무역 사절단은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마드리드, 그리스 아테네 지역에 대전지역 중소기업 7개사 내외를 파견한다. 이들 사절단에게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과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와 항공료 50% (1업체 1인 한도)를 지원해 개별업체는 항공료 50%와 숙식비, 여행자 보험 등만을 부담하면 된다. 사절단은 10월 6일 인천을 출발해 스페인
대전시
편집부
2009.07.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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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영구임대아파트 중 노후화된 임대아파트의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 한다. 대전시는 건설된 지 15년이 경과된 영구임대주택 3,300세대 (삼천보라, 법동 한마음, 송강마을 아파트 3개단지)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노후 공공임대주택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시설개선사업은 △공동구 배관교체와 지하저수조 방수처리 △ 주민운동시설 등을 개선 △ 사회복지관 개보수, 재활용품보관시설 개선 등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주로 개선한다. 특히 입주민들의 숙원 사항이었던 복도창호 창틀(새시)설치 등도 세대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에 투입되는 비용은 총83억으로 국고에서 70%, 나머지는 지자체에서 30%를 부담하는 매칭펀드(Matching Fund)방식으로 진
대전시
편집부
2009.07.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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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효과적인 번호판 영치업무를 위해 자동차에 차량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을 탑재해 전 자치구에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은 자동차에 폐쇄회로 카메라 2대와 차량번호 판독시스템을 탑재해 시속 10~50㎞로 주행하면서 초당 최대 15대의 번호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동으로 일일이 차량번호를 입력하던 기존의 영치시스템을 활용할 때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자치구에는 자동인식시스템이 없어 번호판 영치담당 공무원이 휴대용 PDA에 차량번호를 일일이 입력해 체납차량 여부 확인으로 체납차량 확인에 20초 정도 소요되었었다. 이로 인해 현재 공무원이 휴대용 PDA에 차량번호를 일일이 입력해 체납사
대전시
대전시청 제공
2009.07.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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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자치구 공간정보 활용체계 확산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1년여 동안 노력한 결과 74년, 85년, 90년, 05년, 07년 촬영 분 항공사진 약 8,000매의 전산화사업을 자체 비 예산 사업으로 완료해 5개 자치구에서도 공간정보를 이용한 과학행정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자치구에서도 항공사진, 전자지도, 3차원 공간정보 등을 이용해 주거환경개선, 개발예정가능지구 등의 적지 선별과 도시계획 정책결정 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공원녹지, 건축, 건설, 도시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게 된다. 동구 지적과는 발 빠르게 공간정보를 활용해 시민을 위한 상세 새주소 안내지도와 운전자 편의를 위한 인도 안내지도를 도로에 설치를 계획했다. 또 대전역 영시 축제 홍보를 위한 영시축제 3차원 체험마당을 제
대전시
대전시청 제공
2009.07.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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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전 직원의 창의행정 마인드 제고와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구정의 전 분야에 대한 법적근거, 업무처리방법, 실무노하우등을 담은『웰컴투중구 업무매뉴얼』을 발간하였다. ‘일 잘하는 중구청을 만드는 것이 곧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다’란 공감대를 가지고 작성된 각 부서별 953개 분야의 『웰컴투중구 업무매뉴얼』은 실무처리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작성되었다. 중구는 앞으로 매 분기별 변동사항을 업데이트해 최신 행정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할 계획이며, 앞으로 부서별 토론식 업무연찬회 등을 개최해 구민을 위한 최상의 업무처리 능력을 배양시켜 나간다는 각오다. 구관계자는 “구정 전분야에 대한 전직원의 행정실무능력을 ‘업무매뉴얼 지식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중구
중구청 제공
2009.07.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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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에서 정주권이 잘 정돈되고 쾌적해 살기 좋은 명품마을로 소문난 문화1동(동장 이의곤)이 꽃마을 가꾸기에 손길이 분주하다. 대형 접시화분 48개를 밤샘주차지역에 설치하는 한편, 불법 쓰레기투기지역 8개소에 화단을 조성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단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부터 꽃마을 단장을 시작한 문화1동은 동그란 대형 접시화분 48개에 베고니아꽃 1600본을 식재하고, 국제통상고등학교 담 아래 지역과 문화여중 앞길에 설치해 밤샘주차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였다. 또한 삼덕빌라 입구 둑방길을 비롯한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 8개소에도 패랭이꽃 등 여름꽃 2000여본을 식재하고 거리화단을 조성해 쓰레기배출로 인한 거리환경의 불결함을 해소하였다. 특히, 문화여중 앞길에 설치한 대형접시화분 30개는 지역 주민들이
중구
중구청 제공
2009.07.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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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역직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고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지족역에 근무하는 천대호 씨(36세). 천씨는 7월 4일 오전 10시 45분경 지족역 상선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배 모씨(여. 28세)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해 고객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천씨는 차분하게 배씨의 기도를 확보하면서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한 뒤 119를 통해 을지대병원 응급실로 후송토록 했다. 천씨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은 배씨는 현재 을지대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천씨는 "역무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다"며 "평소 소방교육 때 배웠던 심폐소생술로 고객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
편집부
2009.07.06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