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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언론중재위원회가 3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운영위원 및 시정 권고 위원을 선출하고, 2012년도 결산안과 2013년도 사업 계획안 및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2.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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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송빈 기자
2013.02.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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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제 94주년 3.1절을 맞아 곳곳에서 3.1일절 기념 행사가 펼쳐진다.먼저 천안독립기념관에서는 만세운동 재현행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행사는 3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 3·1 만세운동 재현행사, 3·1정신계승 나라사랑 걷기대회(외부행사), 체험행사, 대형서예퍼포먼스 등으로 마련됐다.만세운동 재현행사는 극단 우금치가 진행, 겨레의 큰마당에서 일경검문, 만세운동 재현, 참여 입장객과 함께하는 만세퍼포먼스로 실시된다.3·1정신계승 걷기 행진는 기념식 종료 후 겨레의집에서 출발, 기념식 참가자 시민단체회원, 입장객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체험행사는 1일부터 3일까지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2.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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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영세상인들의 곗돈을 떼어먹고 달아났던 계주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보령경찰서는 영세업자를 상대로 계모임을 운영, 12억원 상당을 떼어먹고 달아난 A씨(65.여)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부터 2008년 사이 충남 보령 시장상인 등을 상대로 일수계를 운영하면서 계원 총 105명에게서 모두 12억 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이지역 사람으로 약 10여년 동안 정상적으로 계를 운영해 시장상인들이 A씨를 믿은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에서 "계를 운영하는데 몇 명이 곗돈을 떼어먹고 도망가 돈을 돌려막다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곗돈은 현재 없다"고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지난 5년간 휴대전화도 거의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2.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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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13 청년 취업 아카데미 사업' 운영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28일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청년 취업 아카데미 사업을 실시해 200여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올해 아카데미는 대전과 충남 지역 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건양대, 공주대 등 9개 대학에서 영상미디어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61개 문화산업 벤처 기업이 참여한다.진흥원은 디지털 영상 저널리스트·영상 제작·3D 모션 그래픽·HD 영상 등 영상 분야 6개 과정, 미디어 컨버전스·게임 융합 콘텐츠 등 IT·게임 2개 과정, 융합 콘텐츠 제작·포트폴리오 디자인 등 디자인 2개 과, 만화 애니메이션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2.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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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송빈 기자
2013.02.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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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아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귀가하는 취객을 대상으로 폭행, 돈을 뺏은 A씨(51) 등 4명을 붙잡아 이중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5시쯤 아산시 온천동에서 술에 취해 가는 B씨(50)를 발견, 함께 술을 마시자고 숙소로 유인해 폭행, 현금과 카드, 휴대폰 등을 빼앗은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뺏은 카드를 모두 24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2.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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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봄을 대표하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올해는 평년보다 5~6일 늦게 필 전망이다. 28일 대전지방기상청의 대전·충남 올해 봄꽃 개화 전망에 따르면 개나리의 경우 3월 21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계속 북상해 대전은 3월 말 꽃망울을 터뜨리겠다.진달래 역시 3월 25일 서귀포에서 꽃이 피기 시작해 대전에서는 4월 4일 무렵 꽃이 핀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개나리, 진달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에서 3월 28~31일, 남부 지방 3월 28일~4월 9일, 중부 지방에서 4월 7~17일 쯤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특히 대전의 경우 4월 7~15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봄꽃 개화 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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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이 28일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과 불량식품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경찰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했다.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는 지방청 차장 주관으로 전담 조직마련, 근절 추진대책 수립, 홍보, 추진사항 점검 등을 통해 4대 사회악 척결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지방청에 이어 전 경찰서에도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출범식에 이어 경찰은 4대 사회악 척결의 첫 단추를 끼게 될 '성폭력 특별수사대' 현판식을 갖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장애인 성폭력 사건과 장기 소재 불명의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에 대한 전담 수사체계를 마련했다.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충남지방경찰청 여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2.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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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이 3.1절을 맞아 무리지어 곡예운전을 하는 폭주족을 뿌리뽑기 위해 3.1절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최근 대전지역은 지속적인 관리로 도심권에서는 대규모 폭주행위가 대부분 사라졌지만 사전대비 차원에서 3.1절에는 문자메시지.SNS 등을 이용한 정보공유를 통해 특정 장소에서 연합하는 게릴라성 폭주행위에 대비한다.폭주족 이동로 및 집결지에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배치해 폭주족을 원천 차단한다.이번 특별단속은 폭주족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28일 밤부터 3월 1일 새벽까지 추진되며 싸이카기동대, 순찰차 등 49대, 122명을 대전 전 지역의 주요 목 27개소에 거점 배치, 음주단속 등을 실시하다가 폭주족 출현 시에 주요 목에서 이동 및 집결을 차단해 세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2.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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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육군 제32보병사단이 28일 세종시 경계 전담 부대 창설식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32사단에 따르면 그동안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대대가 세종시 및 공주시의 통합 방위 임무를 수행하면서 갖가지 어려움이 겪었다.하지만 세종시 전담 부대가 창설돼 이 곳의 통합 방위 임무를 전담 수행하게 됨에 따라 재해·재난 및 비상 사태 때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통합 방위 체제를 확립하게 됐다.이에 따라 지역 안정성이 높아지고 국가 및 군사 중요 시설의 방호력이 강화된다는 것이다.특히 세종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군 훈련을 세종시 전담 부대가 실시함에 따라 세종 예비군 훈련장의 체계적인 훈련 준비 및 교관 지원, 성과 있는 훈련을 실시하게 돼 세종시 예비 전력 전투력이 크게 향상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2.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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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과학교육원 부설 노벨영재교육원 신입생, 교원, 학부모 등 150여명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현충탑 참배, 현충문에서 의전단과 기념촬영, 애국지사묘역에서 태극기 꽂기와 묘비 닦기, 현충관에서 입학식 개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3ㆍ1절을 앞두고 애국지사 제2묘역에서 교원과 학생들이 헌화하고 참배하며, 애국지사들의 묘소마다 소형 태극기 150여기를 꽂았다.김인식 충남과학교육원장은 "신입생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국가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입학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2.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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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 외사수사과는 27일 공사장 인부로 일하면서 내국인 주민등록증을 이용, 내국인 행세를 한 중국인 A씨(49)와 주민등록증을 준 내국인 B씨(53)를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인부들을 관리하는 작업반장으로 외국인을 채용하지 않는 현장에 A씨를 일하게 하기 위해 C씨(44)의 주민등록증을 받아 준 혐의다.또 A씨는 이를 받아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신청해 이수하고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C씨의 교육이수증을 교부받아 내국인처럼 행세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서 이들은 "외국인을 쓰지 않는 업체에서 일하고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는 작업반장이 인부들의 주민등록증을 걷어 관리를 하고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2.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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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세종경찰서가 개학철을 맞아 3월 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위반행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경찰은 내달 3일까지 홍보활동을 펼친 뒤 같은달 4일부터는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이와 함께 신학기 입학일에 경찰과 모범운전자 및 녹색어머니 회원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2012년 세종지역 어린이 교통사고의 41%가 보행중 발생, 전체 교통사고 보행중 사고 16.4%보다 훨씬 위험한 수준이다"며 "운전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2.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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