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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서산경찰서는 아파트 저층의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41)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19일 오후 7시 50분쯤 서산시 인지면 한 아파트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금반지 등 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같은 방법으로 모두 9회에 걸쳐 60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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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안보협의회가 13일 아드리아 호텔에서 합동 기자 회견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기자 회견은 29개 대전·충남 안보 단체장들이 국민 각성을 촉구하고, 정부에 대해 북의 도발을 응징해 국민 생존을 지키기 위한 최상의 방책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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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부여경찰서는 12일 전국의 농가주택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51)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7일 오후 6시쯤 부여군 자온리 한 집에 들어가 현금 58만원, 통장 6개, 신용카드 등 8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같은 방법으로 렌트 차량을 이용, 지난 1월 7일부터 6일까지 경북 문경, 성주, 전남 남원, 충남북 일대 농촌을 돌며 모두 9차례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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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는 아파트 층간소음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A씨(56)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대덕구 대화동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문제로 다투다 시비가 돼 위층에 사는 B씨(45)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3층에, B씨는 4층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오전에도 찾아가 조용히 해 달라고 했지만 계속해서 소음이 들리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서 A씨는 "위집에서 쿵쿵 소리가 나고, 공장 기계같은 것이 돌아가는 소리가 났다"고 진술했으며 B씨는 "아이들도 없고, TV만 보고 있었을 뿐 소음이 날 만한 요인이 없었다"고 주장했다.또 A씨는 술을 마시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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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해 이를 지시했다는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이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김 교육감의 변호인 측은 11일 오후 대전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 오는 12일 이에 대한 심리가 열릴 예정이다.구속적부심은 피의자의 구속이 합당한지를 법원이 다시 판단하는 절차로 영장이 발부된 피의자가 기소되기 전에 신청할 수 있다.적부심이 청구되면 법원은 이를 심사, 구속자를 신문해 24시간 이내에 구속자의 석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김 교육감 측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교육감이 지시를 했다는 진술의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적부심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대전지법은 지난 6일 김종성 교육감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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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난 달 공주보에서 폐사한 고라니들은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11일 금강환경유역청은 공주보 상류 양쪽 물가에 각각 연령 8개월 가량의 수컷 고라니 사체를 수거해 충북야생동물센터에 사인 분석을 의뢰한 결과를 발표했다.유역청에 따르면 우선 지난 달 25일 공주보 상류 우안 약 2㎞ 지점 물가에서 발견된 고라니 사체를 수거해 지난 달 26일 충북야생동물센터에 사인 분석을 의뢰한 결과, 발견 당시 외관상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하지만 충북야생동물센터 부검 결과 최종 사인은 심내막염, 부검 소견으로는 좌심실 내에 반상 출혈흔이 관참됨에 따라 질병에 의해 폐사한 것으로 이달 8일 확인됐다.이와 함께 공주보 상류 좌안 약 3㎞ 지점인 백제 큰 다리 아래 둔치에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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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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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는 경찰을 사칭해 돈을 갚으라고 협박한 A씨(47)를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B씨(53)에게 '내가 형사다. 300만원을 주지 않으면 100% 구속이다'며 경찰을 사칭해 협박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이후 8일에도 B씨가 돈이 없다고 하자 B씨 인적사항을 수첩에 적으며 경찰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서 A씨는 "자신의 지인이 3~4년전에 B씨에게 3000만원을 빌려줬는데 B씨가 돈을 갚지 않아 이를 조금이라도 받기 위해 경찰을 사칭했다"고 진술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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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는 아파트 옥상에서 밧줄을 이용,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47)를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을 쫓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2일 오후 7시 40분쯤 대전 동구 한 아파트 옥상에 밧줄을 메달고 아래층 13층 창문을 열고 침입,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대전지역 5곳, 부산 13곳, 목포 6곳 등 모두 24회에 걸쳐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또 공범은 아파트 아래에서 망을 봤으며 저녁 시간 불 꺼져 있는 집을 목표로 삼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예전에 지어진 아파트 중에는 옥상에 철제 난간이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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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이 해빙기 봄철을 맞아 동절기 강설.결빙 등으로 오염.훼손되거나 불합리하게 설치된 교통안전시설을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일제 정비.보강한다.경찰은 먼저 교통안전시설 경정비 및 신호주기 조정를 하고, 교통안전시설 신설.보강.재도색을 단계 별로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주요정비 대상은 해빙기 취약.위험 구간에 대한 현장위주의 점검 및 시설물 정비, 오염된 신호등.교통안전표지.노면표시에 대해 도로관리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청소차량, 세척차량, 소방차량을 지원받아 공동으로 세척 실시한다.퇴색, 마모, 균열된 노면표시는 재도색을 실시하고 규정보다 짧은 보행신호, 방향별 턱없이 부족한 신호시간 등 이용자 불편 신호주기를 조정한다.부적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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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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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3·8 민주 의거 53주년 기념시깅 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사에서"3·8 민주 의거는 4·19의거를 촉발시킨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3·8 민주 의거의 역사적 가치와 교훈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민주화 운동으로 법률적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기념식에 앞서 서구 둔지미 공원 3·8 민주 의거 기념탑에서는 헌화 행사가 거행됐다.3·8 민주 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 지역 학생들이 자유당 정권의 부정과 독재에 항거했던 학생 운동으로, 대구의 2·28, 마산의 3·15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사)3·8 민주 의거 기념 사업회는 그동안 3·8 민주 의거 기념탑을 건립하는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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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가 이달 12일과 14일 각각 낮 12시부터 10분 동안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286km 지점 진천 나들목과 대소 분기점 사이를 전면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통 통제는 진천 신척 산업 단지 진입 도로 개설 공사에 포함되는 신월육교 강교 설치에 따른 기존 고속도로 문형식 표지판 이설 작업으로 인해 실시된다.도공 충청본부는 이 기간 하남 방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불편하더라도 통제 시간을 피하거나, 국도로 우회전해 줄 것과 공사 구간을 통행 때에는 감속 운전과 함께 교통 안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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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이 있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과 내일 남서풍이 불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여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 건강에 주의가 요구된다.또 이날과 9일 대기중의 먼지가 수중기에 흡착돼 미세먼지 농고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10일은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며 현재 강원동해안, 경상남북도 일부지역과 제주도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으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하다.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아침에 낀 안개는 낮 동안 사라지겠지만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다가 밤에 다시 짙어 지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쓰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0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