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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외국인 명의를 도용, 휴대폰을 개통해 대포폰으로 처분한 A씨(30)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사내 전산망에 입력된 외국인 인적사항을 도용해 대포폰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8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52대를 개통, 대포폰 업자에게 처분해 총 5200만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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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필름지를 구입, 수입 상표를 인쇄해 가짜제품을 제조해 판매한 A씨(31) 등 5명을 붙잡아 A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5일부터 같은달 23일까지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소규모 차량용품 업주 등에게 모두 1억 4000만원 상당의 가짜 썬팅지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시중에 미국산 루마 썬팅지가 품귀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악용, 경기도 김포에서 필름지를 구입해 상표를 인쇄해 가짜 제품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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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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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가 북한 무력도발 위협에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대덕서 방범순찰대는 13일 경찰서에서, 북한 무력도발 위협 관련 대테러 출동태세 점검 및 비상훈련을 진행했다.또 경찰은 비상 시 대원들의 임무와 무력도발에 대비해 마음가짐 및 모의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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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3일 오후 1시 25분쯤 대전 동구 하소동 한 폐기물처리 업체에서 포탄 십여발이 나와 119와 경찰, 32사단 등이 출동해 이를 수거했다.이날 포탄은 박격포탄으로 60mm, 81mm 등 19발 정도가 발견됐으며 대전역 서울방향 200M 지점에서 철로 증설 구간 현장에서 퍼낸 흙에서 나온 것을 추정되고 있다.확인 결과 대전역에서는 더 이상 포탄이 나오지 않았으며 해당 포탄은 터질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경찰 관계자는 "대전역에서 철로 증설 공사를 하면서 흙을 퍼 폐기물 처리 업체로 이동, 이를 분리하던 과정에서 포탄이 발견된 것이다"며 "포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사를 해 봐야 안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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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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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3일 오전 11시 53분쯤 대전시 서구 유성구 가정동 화폐박물관 부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이에 소방당국이 출동, 폭발음 원인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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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이 13일 대회의실에서 가수 박지민을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위촉식에는 박상용 대전청장, 각 과장.담당관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다문화 가정 학생을 포함한 초.중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경찰은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에 대전시민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전출신 고교생 가수 박지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위촉을 통해 박지민은 앞으로 대전경찰과 함께 1년간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신고의 중요성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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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다음 달 초까지 대전·충남 지역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할 듯 하다.14일 대전지방기상청의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대전·충남 1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다.우선 이달 하순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다음 달 상순은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커 평년보다 기온은 낮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 변화가 잦겠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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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버스 안에서 혼자 앉아 있는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대전 서부경찰서는 13일 버스 안에서 여성의 몸을 만진 A씨(54)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쯤 시내버스 안에서 혼자 앉아 있는 여성의 몸에 고의로 밀착해 허벅지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성추행을 목격한 한 승객의 요청으로 시내버스 기사가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다.조사결과 A씨는 같은 방법으로 여성 2명을 상대로 성추행 했고, 같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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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여흥 민씨 모임인 느티나무회 20여명이 12일 천안함 3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했다.이들은 현충탑 참배 후, 이날 천안함 46용사묘역을 방문해 용사들을 추모했으며 민평기 상사 묘소에 참배했다.또 인도네시아에서 독립운동을 벌이다 순국한 민영학 애국지사 등 여흥 민 씨 10여명의 묘소에 각각 참배했다.느티나무회는 "천안함 3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 46용사묘역에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묘소를 돌아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가졌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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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세종경찰서가 가정폭력 감소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가정폭력 상담관(가정행복 서포터)을 12일부터 운영한다.이번 가정폭력 상담관 운영의 취지는 최근 4대악인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의 하나인 가정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이 가정폭력 사건현장에 출동 초동조치 이후 피해자 상담, 보호지원, 고충상담해결, 사후 모니터링등 실시와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 가정폭력 감소 및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전문상담관으로는 수사지원팀 경사 황윤미, 여청담당 경장 이광희, 보안계 행정관 이석금, 민원담당 경사 임경원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24시간 상시근무체계로 가정폭력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 상담 및 보호지원활동을 위한 전문활동을 할 계획이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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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이 이달 19일까지 아동 폭력 예방(CAP) 전문가로 활동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50세 미만의 성인 남녀로 아동 교육 및 사회 복지 전공자 또는 아동 폭력 예방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교육을 수료한 이후 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CAP 전문가는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 스스로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아동 및 부모, 교사를 교육하는 전문 활동가를 의미한다.초등학교, 유아 교육 기관 및 기타 아동 복지 시설에서 아동 권리 교육과 역할극 진행, 호신술 시범 등 아동 폭력 예방 교육 현장에서 진행 역할을 수행하며, 활동 때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CAP 전문가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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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도시철도 현충원 역에 보훈 의식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나라 사랑 테마 공간'이 꾸며진다.대전도시철도공사는 호국 영령이 안장돼 있는 국립 대전 현충원과 가까이에 있는 현충원 역의 특성을 살려 애국심과 보훈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호국 테마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학습, 견학, 체험의 장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공사와 대전지방보훈청은 12일 공사에서 나라 사랑 업무 협약을 맺고 두 기관이 호국·보훈 의식 고취를 위한 정보, 자료의 상호 공유 및 활용에 노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공사는 1단계로 현충원 역 대합실에 전쟁 기록물과 태극기 나무, 전쟁용품을 전시하고, 이달 1일 3·1절 을 맞아 22개 전 역사에 태극기를 게양한 것처럼 나라 사랑 캠페인을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12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