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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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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가 26일 천안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단체와 손잡고 성폭력 대책협의회를 구성, 장애인 성폭력예방 활동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협의회는 천안서북경찰서장과 천안장애인단체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지부장 7명, 장애인봉사단체장 3명, 장애인학교장 2명, 복지관장 2명, 천안시청, 천안교육지원청, 전문위원(대학교수) 등 18명이 협의회원으로 참여한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장애인성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으며 주기적인 회의를 갖고 각 단체에서 1명씩 선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공동대응 방안을 협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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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열쇠를 훔쳐 옷장 속 금품을 훔친 A군(16)을 상습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월 28일 오전 2시 29분쯤 B씨(21)의 옷장 열쇠를 훔쳐 옷장을 열고 지갑에서 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군은 이후 3월 1일, 14일, 16일에도 찜질방에 침입, 잠자는 사람의 열쇠를 훔쳐 스마트폰, 현금 등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CCTV 등을 분석, A군을 특정해 해당 찜질방에 또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긴급체포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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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자신을 밀었다는 이유로 격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A씨(48.여)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전 2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한 빌라에서 동거하는 B씨(44)가 늦게 들어온 것에 대해 싸우다 B씨가 벽에 A씨를 밀쳐 넘어뜨리자 격분, 흉기를 들고와 등부위를 1회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출동 당시 A씨는 자신이 B씨를 흉기로 찔렀다고 시인,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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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세종경찰서는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A씨(37)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 7분쯤 조치원읍 주택가에서 아이를 승용차 뒷좌석에 태우려는 부녀자를 상대로 흉기로 3회 찌르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A씨는 용돈이 필요해 이같은 범행을 하기로 결심, 흉기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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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7~2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새 봄 맞이 재활용 나눔 장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장터는 의류 및 도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나눔 장터 코너와 건강 체크·체험 및 친환경 유기 농식품 판매 등 시민 참여 코너 등으로 운영된다.장터 운영에서 나온 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또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청 광장 북문 앞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는 야드 세일(Yard Sale) 형태의 나눔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행정 도우미 자원 봉사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청 및 공사·공단, 출연 기관 등이 재활용품 수집의 날 운영으로 수집한 물품을 판매한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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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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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가 2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김재선 서장을 비롯 중간관리자 등 40여명의 경찰관과 대전서부지역 한민시장, 도마큰시장, 가수원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 4대 사회악 척결 홍보로 정부시책에 동참하고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나 2008년부터 범정부 차원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이 추진됐으나 일회성.이벤트성 행사에 치중하는 등 형식적 운영으로 성과가 미흡해 MOU 체결을 통해 부족하나마 경찰서 각 종 행사 시 물품을 구매하고 소속 직원 및 가족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또 경찰의 중점 시책인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척결을 홍보,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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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개나리, 벚꽃 등 봄꽃이 피고 있지만 강원도 일부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 강원도 강릉시평지, 강릉시산간, 동해시산간, 태백시, 삼척시산간, 속초시평지, 속초시산간, 고성군평지, 고성군산간, 양양군평지, 양양군산간, 평창군산간, 정선군산간, 홍천군산간, 인제군평지, 인제군산간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대전과 충남지역은 이날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겠으며 대기가 건조해지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유의가 필요하다.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면서 낮에는 10℃ 내외로 상승하고 밤에 쌀쌀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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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중증 장애인들의 직업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연리지 장애인 가족 협동 조합'이 이달 2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정식으로 인가 받아 대전 첫 사회적 협동 조합에 이름을 올렸다.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조합은 지난 해 11월 발기인 대회, 올 1월 29일 설립 동의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열고 초대 이사장에 최명진 대표를 선출하는 등 창립 절차를 마쳤다.이 조합은 발달 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직업 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및 장애인 부모, 시민 등으로 구성됐다.조합에서는 발달 장애인 2명과 비장애인 팀장 1명으로 팀을 꾸려 초음파를 이용한 멸균 세차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실내 세차 등 친환경 건강 세차 사업을 다음
사회
허송빈 기자
2013.03.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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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함용사 3주기 추모식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3부 및 헌법기관 차관급 이상, 정당대표, 국회의원, 각계대표,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 및 승조원, 시민, 학생, 장병 등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오전 10시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헌화.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폐식 순으로 진행된다.식전 또는 식후행사로는 '전사자 묘역 참배'가 실시된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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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천안/신부동 대로변 총격전] 충남 천안에서 영화에서나 봤던 일이 실제로 벌여져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거나 상황을 지켜보는 일이 발생했다.24일 오전 9시 50분경 충남 천안 신부동 모 아파트 인근 새마을금고와 편의점이 있는 사거리에서 경찰과 엽총을 든 경찰 수배를 받고 있는 납치범 사이에서 총격이 벌어지는 등 한 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사건은 이렇게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전 0시 26분경 20대 여성을 납치, 5일 동안 차량에 감금하고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감금 및 협박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는 A씨(46세)를 발견하고 경찰이 제지했다.하지만 납치범은 저항하고 도주를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소지하고 있던 엽총을 발사하는 등 천안지역 도심을 10km 가량
사회
유명조 기자
2013.03.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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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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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세종시 평생교육연구원이 영유아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6부터 29일까지 방문접수 한다.이번 상반기에 운영하는 영유아 프로그램은 오감발달 나풀나풀(6개월~10개월), 오감발달 섬마섬마(11개월~13개월), 옹알옹알 동화나라(10개월~16개월), 종알종알 동화나라(17개월~23개월), EQ동화구연[A](24개월~36개월), EQ동화구연[B](37개월~48개월) 등 다양한 연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유아 프로그램은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길러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독서친화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4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 평생교육연구원 홈페이지( www.sjle.go.kr ) 공지사항을 참고하기 바라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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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부여경찰서는 장례비용으로 보관중인 수백만원을 수회에 걸쳐 훔친 손녀 사위 A씨(41)를 절도혐의로 불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일 오후 2시쯤 자신의 처 할머니인 B씨(83.여)의 집을 방문, 현금 23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해 9월 30일부터 3차례에 걸쳐 530여만원을 훔쳤으며 이돈은 B씨가 장례비용 등으로 사용하려고 모아둔 돈으로 밝혀졌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3.03.2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