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는 최규 의원(무소속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이 발의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최 의원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따른 도로굴착공사와 관련하여 허술한 임시포장 문제가 고질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나 도로관리청의 대응은 사후적·소극적 민원 처리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굴착공사를 수반하는 도로점용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공사 시 철저한 검사·감독을 통해 열악한 임시포장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우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윤소식 국민의힘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후보로 등록했다.이날 윤소식 후보는 후보등록에 앞서 2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필승결의대회를 대전 현충원에서 가졌다.윤소식 후보는 방명록에"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유성다운 유성구민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윤 후보는 이날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들의 노고와 헌신의 뜻을 받들어 총선 승리의 날까지 쉬지 않고 노력하고 분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목) 대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직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총선 필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황 후보는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친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묘역을 찾아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과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이라며 “할아버지가 지킨 대한민국, 이제 국민과 함께 제가 지키겠다”고 밝혔다.황 후보의 친할아버지는 6.25 참전 상이용사로 2011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황정아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21일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새로운미래 공천을 받은 박영순 의원은 “거대 양당의 독식구조 타파, 방탄 정치 청산과 민주 재건, 대덕구 발전과 도약을 향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킬 방패가 되겠다”며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거대 양당의 방탄 정치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미래, 희망의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갑 선거구 무소속 유지곤 예비후보가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유지곤 후보는 “젊은 세대가 혁신을 주도하고 어르신들이 경륜과 지혜를 보태줄 때 우리 사회는 혁신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젊음 혁신 발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다. 당이 없기 때문에 구민 밖에 없다, 오직 유권자 서구민의 눈치만 보는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또, “비록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지만 민주당의 정신과 정치철학,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약을 계승하며,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이 발의한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을 채택했다.서 의원은 숭어리샘 대단지 입주 예정자들이 인근에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둔원초를 두고 위험한 통학로를 거치는 백운초를 배치받는 통학구역에 속해 있다며, 백운초에서 둔산자이아이파크 아파트로 가는 통학로인 우측 비탈길의 경우 학교부지까지만 보행자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되어 있고 해당 구간을 지나면 빌라 단지 내 인도가 협소하고 곡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진행한 제281회 서구의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다운 의원의 숭어리샘 인근 초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최규 의원의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굴착공사 개선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일반안건을 의결했다.이어 ▲정인화 의원의 주차난을 가중시키는 미사용 기계식주차장의
[시티저널=안희대 기자]4·10 총선과 재·보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가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제선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심판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여정을 시작한다”며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국민승리를 향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협력해 흐트러진 자치행정을 바로 잡고 제대로 된 중구 발전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을 마친 김제선 후보는 보문산 사정지구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동한 무소속 대전 중구청장재선거 후보가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전 중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중구의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야 할 때”라며 “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사업을 다시 벌일 정치력을 가진 자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이미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중단 없이 이어 나가야할 행정력을 갖춘 사람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전 중구청장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박용갑 후보는 중구 사정동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총선에서의 승리와 당선을 다짐했다.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회장 이인상)를 방문해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후보일정을 시작했다.박용갑 후보는 “3선 구청장 재임 동안 구민이 원하는 일들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법적인 규제로 인하여 실행하지 못한 사례들이 많았다”며 “이런 불합리한 사항들을 현실에 맞게 국회에서 법을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 대책 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을 박범계 후보의 선거 개입 의혹에 당사자의 해명을 촉구했다.21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대위는 대변인 논평에서 평송 청소년 센터의 사무 국장이 연봉 협상 도중 직원에게 박 후보의 지지 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려달라고 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논평으로 제보된 녹취록에 따르면 센터 사무 국장은 "박 의원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쪽에서 지지 선언을 부탁해 혹시 지지 선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 이름을 써줄 수 있냐?"고 직원에게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작업 불편 해소와 안전한 사용을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농업 기계 순회 수리 교육과 농업 기계가 없는 농업인을 위한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농업 기계 교육은 각 농촌 마을로 찾아가는 순회 수리 교육과 내방 수리 교육, 농업 기계 안전 교육 과정으로 나눠 운영하며, 고장이 많이 나는 소모성 농업 기계 부품으로 개당 10만원 이하인 경우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또 농업 기술 센터는 농용 굴삭기, 트랙터, 관리기와 부착 작업기 등 모두 41종 175대의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21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로운미래 서구갑 후보로 등록했다.안필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평하며 “젊음과 실력으로 서구갑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은 민주당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안필용을 선택한다고 국민의힘에 이득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안 후보는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 분노하고 있다”며“경제성장률은 점점 떨어지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며 “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주관하는 제85회 대전 창업 포럼이 이달 26일 대전 혁신 센터 본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은행권 청년 창업 재단(d-camp)와 협업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 지능, 로봇·드론 등 딥 테크 기술 분야를 주제로 1대 1 멘토링, 창업 특강, 토크 쇼와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 예정이다.자세한 사항과 사전 신청은 대전 혁신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최근 대전시의 행정 행태에 노골적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21일 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에서 이달 19일 시는 '자운대 재창조 탄력 붙였다'라는 보도 자료로 국방부와 올 6월 이전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상반기에 로드 맵을 수립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대대적으로 발표했지만, 이날 오후 출입 기자들에게 일제히 문자를 보내 '국방부 요청으로 배포를 취소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시가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기사화되자, 이를 뒤늦게 안 국방부가 제동을 걸어 이를 취소한 것이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후보 등록을 마친 장철민 후보는 “대전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 보루이자 정권심판의 최전선”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를 향한 분노와 절규로 가득차 있다. 모두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이 대전에서 압승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멈춰 위기에 빠진 국민을 구하고 희망을 찾아야 한다”며 “총선 승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상민 국힘의힘 국회의원(대전유성구을)은 21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전민동, 신성동, 구즉동, 관평동, 노은 2동, 노은 3동) 후보로 등록했다.이상민 후보는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많은 생각과 각오가 스쳐갔다”며 “무엇보다도 많이 부족한 제가 지금 5선 국회의원이 된 것은 오로지 끊임없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유성구민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그동안 많은 성과와 보람이 있었고 또한 허물과 미진한 것도 있었다”이라고 등록소감을 말했다.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부득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박범계 후보가 21일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둔산동)에서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에 박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민생파탄, 경제폭망에 대한 심판 선거”라고 말하며, “심판을 해야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바꾸고,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또한, “민생 회복을 위한 절실한 마음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서구와 대전의 주요 민생경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그러한 후보가 곧 박범계”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제22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양홍규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 “2012년 이후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 지역을 반드시 탈환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이제는 우리 정치가 지긋지긋한 좌우진영 간 혈투를 끝장내고 오로지 민생과 국익, 글로벌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과 역할 분담 문제를 갖고 정책논쟁을 하는 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양홍규 후보는 후보등록 이후 ‘발로 뛰는 선거운동’으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 급식담당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대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의 중점 관리사항 ▲시․도별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충청권 학교급식 현안사항 등을 교육부의 학생건강증진 분야 추진 방향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게 협의했다.특히, 대전시교육청은 위생점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조리원 위생교육 사례를 공유하여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방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