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상민 ( 대전 유성을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6 일 세이브더칠드런 대전아동권리센터 임직원과 만나 아동계 정책공약과제 제안을 받고 아동이 중심이 되는 아동보호 정책에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아동 보호 , 권리 옹호 , 교육 등 국내 · 외에서 아동의 권리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대전이동권리센터는 아동정책공약으로 ▲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을 명시하는 아동기본법 제정 , ▲ 자립준비청년 아동중심의 맞춤형 자립지원체계 마련 ▲ 아동안전보호제도 마련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재선거 김제선 후보는 27일 “적어도 중구에는 폐지 줍는 어르신이 없도록 하겠다”며 “단순 지원형 공공 일자리만이 아닌 신개념의 사회 참여 활동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빈곤 노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의 다양한 사회적 기업이 필요하다는 게 김 후보의 구상이다.김제선 후보는 이제 “폐지 수집 노인을 빈곤과 연민의 대상이 아니라 환경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자원 재생활동가’로 봐야 한다”며 “어르신 일자리 대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발굴’이 관건”이라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갑 무소속 유지곤 후보가 청년 후보임을 강조하고 장종태, 조수연, 안필용 후보를 향해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 참여 할수 있도록 동의해 달라고 요청했다.유지곤 후보는 “서구갑 지역에서 저와 같은 40대 이하,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인구는 15만 999명으로 전체유권자 25만2271명의 59.8%에 달한다”며“서구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40대 청년 후보로서 저출산 고령화 시대 청년 세대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 확대를 위해 세 분 후보님과 토론회에서 서구갑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나눌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동구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가 지난 26일 동구 삼정지구 신규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동구 발전을 위한 2028 新경제벨트 조성에 신호탄이 쏘아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대전시는 신규 산업단지 5개소 조성계획을 밝히며 2029년까지 동구 삼정동 판암IC 일원에 약 7만 평 부지의 뿌리산업 중심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윤창현 후보는 “신규 조성될 삼정지구 산업단지는 판암IC까지 1분 거리, 수도권까지 1시간 내외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사통팔달 대전 특히 동구의 특장점을 활용해 생산유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대전시의 신규산업단지 5개소 조성계획 발표를 환영했다.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광역시의 첨단산업 육성과 일류기업 탄생의 토양이 될 신규 산업단지 58만 평에 총사업비 9,180억 원을 투입하는 조성계획을 발표했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이번 신규 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로‘과학도시 대전’에 어울리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의 토양이 확대 되었을 뿐 아니라,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기반이 더욱 탄탄해졌다”며 환영했다.이어 신규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포함된 지역은 동구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슬로건을 앞세우면서 5대 핵심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을 26일 발표했다.대전시당 선대위가 발표한 5대 공약과 8대 지역 핵심 공약은 대전을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약속이다. 윤석열 정권이 포기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장철민 대전시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 대전시당의 5대 핵심공약, 8대 지역 핵심공약은 쇠락하는 지방을 되살리기 위한 간절한 외침이다. 단순히 지역을 떠나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와 황인호 전 청장이 함께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25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장철민 후보와 당내 경쟁자였던 황인호 전 청장이 만나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 팀(One-Team)으로 힘을 모으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장철민 후보는 황인호 전 청장께서 함께 아름다운 경쟁을 펼쳐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황 전 청장의 동구와 민주당에 대한 사랑과 비전도 소중히 함께 안고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황 전 청장은 “경선이 끝난 이후부터 장 후보 측에서 함
[시티저널=안희대 기자]K-마이스터 산업단지 개발을 반대해 오던 대책위원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새로운 연동’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특히 이들은 기존의 ‘K-마이스터 산업단지 반대대책위원회’에서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연동’을 위해 ‘함께 걷겠다’며 머리를 맞대 의미가 크다.이 후보와 ‘연동면 1만 인구 회복 프로젝트 대책위원회 관계자 5명은 25일 오후 8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능인한국인회에서 잠정 보류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상민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대전유성구을)은 26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노조 위원장 등을 만나 출연연과 과기계에 대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이상민 후보는 지난 21일부터 ETRI, 원자력연, 생명연을 방문해 예산삭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과기계 정책제안과 출연연 관련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해 논의해보는 자리를 갖고 있다.각 출연연에서는 ▲R&D 삭감에 대한 예산 원상복구 방안, ▲PBS문제에 대한 의견 ▲ 독립된 과학기술지원정책 운영방안 ▲ 우수인재 유출과 확보방안 ▲ 공운법 제외 이후 후속조치 ▲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 국회의원 후보인 조승래(갑)·황정아(을) 후보가 25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 과학강국 도약, 미래도시 유성 건설을 위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와 황 후보 측은 기자회견 장소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과학강국 대한민국과 미래도시 유성을 건설하는 주축인 과학기술과 혁신을 상징하는 공간에서 유성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과학기술 경제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리 유성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시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한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유성갑 윤소식 후보, 유성을 이상민 후보, 중구 이은권 후보는 오늘(25일) 대전 연구개발특구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조승래 후보와 민주당의 R&D 예산안 처리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윤소식 후보는 이날 "조승래 후보는 유성의 국회의원으로서, 다수당의 과방위 간사로서 최선을 다했는지 묻고 싶다"고 의문을 제기하며. "결과적으로(민주당이)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조승래 의원 본인이 안건을 '찬성'했다는 증거가 사진으로 남아있다"며, "지금 와서 책임 없는 양, 내로남불, 남 탓만 하고 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박정현 후보가 대덕을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덕을 이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과 ‘세상을 의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25일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수도권 과밀에 대응하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향한 대덕의 도시 비전은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라며 “그 비전을 확대하기 위해 모든 공약을 연결했고 교통도시, 첨단산업도시, 생태관광문화도시 등 산업과 생태가 함께하는 미래형 도시가 공약의 핵심”이라고 밝혔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25일 청년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에게 첫 진로 탐색비를 지원했다.올 1월 전국 지방 자치 단체 최초로 진로 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뒤 2개월 만이다.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 탐색비 지원 대상자를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1, 2호 지급 대상자들은 "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 받은 진로 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걷어 찼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시작을 몇일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재.보궐선거와 관련 귀책사유 선거구 무공천 선언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나섰기 때문이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이동한 후보를 보수진영 후보로 규정하면서 이동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25일 보도자료는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명의로 각 언론에 배포됐다.현재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장은 대전중구 이은권 후보라는 측면에서 본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시 본청과 산하 기관에서 잡음이 나고 있는 것에 '시민과 약속을 못 지키는 산하 기관장과 상임 이사는 사표 쓸 각오로 일 하라'고 강조했다.25일 이 시장은 주간 업무 회의에서 "요즘 공직자들이 소명을 잊고 물의를 일으키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특히 산하 기관 이사장, 사장, 상임 이사들이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않으면, 대전시가 이룬 성과들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열심이 일하겠다. 혁신적으로 조직을 변화시키겠다. 이런 것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대전 도시공사를 통해 대전 지역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기존 주택 매입 임대 청년 유형 150호를 매입한다.매입 대상 주택은 청년층 선호 지역인 역세권, 생활 편리 지역에 위치한 전용 면적 16~60㎡의 주상 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다.주택의 입지 여건과 주택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감정 평가 금액 등을 바탕으로 매입 조건을 제시하고, 매도자와 상호 합의해 매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매도 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확인해 다음 달 22일까지 신청 서류는 전자 우편으로, 건축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귀책사유 선거지역 무공천 원칙을 선언했던 국민의힘이 무소속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소속으로 출마가 예상되었던 보수 후보들이 최종 후보등록을 하지 않아 사실상 보수진영의 후보는 이동한 후보밖에 없다”며 “이동한 후보가 당선되어 국민의힘에 입당을 공개 선언한 만큼 이동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대전 중구의 중단없는 구정 추진을 위해서는 구청경험이 풍부하고 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지역 7개 선거구 후보등록 마감 결과 총 22명이 입후보 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 7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고 개혁신당이 동구, 서구 갑 유성 갑 선거구에 새로운 미래가 서구 갑, 유성을, 대덕구등 3개 선거구에 등록했다.자유 통일당이 서구을 선거구 1곳에 후보를 냈고 대전지역 7개 선거구중 서구갑 지역에 유일하게 무소속 후보가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대전 7개 선거구 22명의 후보중 여성 후보는 단 2명, 민주당 황정아 유성을 후보와 대덕구 박정현 후보가 유일해 여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민선 8기 대전시에 강한 공직 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공직 사회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단순한 복무 기강 확립을 뛰어 넘는 특단의 대책까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린다.대표적으로 알려진 몇몇 사례만으로도 공직 기강 해이는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실정이다.우선 최근 대전시청 공직자 A 씨는 점심 시간 음주로 본청에서 사업소로 자리를 옮겨야 했다.이를 두고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달 18일 주간 업무 회의에서 "불시 점검으로 복무 전반의 상황을 특정해 보고하라. 그것이 명예로운 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대화산단, 둔곡지구, 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 대전역을 중심으로 하는 ‘CTX-a(알파) 노선 추진’은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를 비롯하여 박정현 후보(대전 대덕구), 황정아 후보(대전 유성구을), 이영선 후보(세종시갑), 강준현 후보(세종시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