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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높은 사망률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무료 검진’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2일 논산시가 실시할 무료검진의 검사 항목은 내과검사 11종과 안과검사 4종등 총 15종으로 가까운 보건소, 보건진료소에서 검사의뢰서 발급 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료검진으로 합병증 조기발견은 물론 실질적인 의료혜택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2.03.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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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2일 천안동남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12년 '아동안전지킴이'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 안전지킴이는 경우회.대한노인회와 연계해 10여명을 선발, 학교.통학로.공원.놀이터주변 등 아동운집지역에서 '아동 안전지킴이' 유니폼을 착용, 학교폭력, 성폭력, 실종 예방 및 아동 보호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충호 동남경찰서장은 아동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동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은 어린이가 국가의 미래임을 명심하고 내 자식,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아동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위험에 처한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천안시
신유진 기자
2012.03.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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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천안/채선당 불당점] 임산부와 종업원의 폭행 사건과 관련 오늘 오후 1시 사건을 맡은 충남 천안 업성동에 있는 서북 경찰서에 출두한 임산부와 종업원의 대질심문이 오후 3시 30분 2시간 30분 만에 끝나고 모두 귀가했다. 경찰은 양측 주장이 서로 엇갈려 진술만 재확인 했다며, 앞으로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추가 조사도 필요하다고 밝혀 앞으로 추가 조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추가적인 수사가 더 필요하다고 밝힌 경찰은 이들이 서로 엇갈린 주장만 재확인하는 것에 그쳤다고 밝히고 대질심문에 대한 브리핑은 이뤄지지 않았다.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12.02.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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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천안=유명조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천안 동서를 연결하고 경부철도가 관통하는 천안 지하차도(온양나드리)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천안 지하차도 교통 통제는 35년 만에 안전 점검을 하기 위해 교통을 통제하는 것으로 출퇴근 시간 때 교통 통제로 인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차량 운행이 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통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12.02.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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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채선당의 천안 가맹점 건에 대한 본사의 공식입장입니다.저희 채선당은 ‘고객은 왕이다’, ‘고객의 말씀은 항상 옳다’는 철학으로 매장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불미스런 사건에 대해서도 모든 책임을 회사에서 기꺼이 감수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건의 경우에는 채선당 전체의 치명적인 이미지 하락과 함께 막대한 영업차질이 발생한 중대한 사건이며, 동시에 전체 가맹점 식구의 명예가 걸려있는 사안이므로 본 건의 전말을 정확하게 알리고 오해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에서 회사의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본 건은 현재 경찰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전말은 경찰조사에서 명확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그 동안 CCTV와 관련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번 건은 그 동안 알려진 사실과는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12.02.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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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천안/채선당 불당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대표 김익수)의 한 가맹점에서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임신부와 해당 업소 종업원이 25일 오후 1시경 천안 서북경찰서에 출두해 대질심문을 벌이고 있다. 오늘 대질심문은 채선당 측에서 확보한 CCTV를 분석한 결과 종업원이 아닌 당시 손님이었던 임신부가 종업원을 발로 찾고, 주인이 이를 말리는 장면이 있었다고 밝히고 종업원이 임신부의 배를 발로 찾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하면서 경찰은 CCTV에는 판독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대질심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선당 측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CCTV를 확인한 결과 종업원이 임산부의 복부를 발로 찼다는 손님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면서 다만 손님과 종업원 사이에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12.02.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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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청 공무원 노조가 5급 사무관급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뽑은 베스트와 워스트 공무원이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충남도 공무원 노조에 따르면 같은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Best)공무원에 김돈곤 홍보협력관과 정병희 총무과장, 이윤선 관광산업과장을 선호했다. 반면 같은 공무원 사이에서도 꺼리는 워스트(Worst) 공무원에는 기획관리실 A모 사무관과 경제통상실 B 서기관, 교육 파견중인 C 서기관등을 지목했다. 같은 공무원이 선호하는 베스트 공무원의 경우 관리자로서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부하직원을 관리하고 질책보다는 칭찬과 대안제시를 통한 합리성을 강조한 점등을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워스트 간부공무원은 부하 직원의 성과 가로채기, 강압적이고 독선적인 업무태도, 권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2.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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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천안=유명조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여종업원이 임산부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으나 정작 목격자가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애를 먹고 있다.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20일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사건 해결에 중요한 단서가 될 목격자가 나타나지 않아 탐문 수사를 시작했다.또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산부는 현재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건은 지난 18일 발생한 임산부 폭행 사건으로 인근 식당 옆 건물인 모 식당에서 CCTV가 확보되어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천안 서북경찰서는 기대했지만, 화질이 나빠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충남지방경찰청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경찰관계자는 CCTV를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12.02.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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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풍수해 보험 가입률 확대를 위해 보험가입자인 농민들을 직접 찾아 홍보에 나선다. 도는 국비로 55-62%까지 지원되는 풍수해 보험 가입률 높이기 위해 연간 82회 2400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이용해 농한기 영농교육 현장에 찾아가 직접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충남도가 판매를 위해 총력전을 기우리고 있는 풍수해 보험은 주택이나 온실 등이 태풍과 홍수등 자연재해에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이다. 도는 풍수해 보험 가입을 늘리기 위해 자녀가 부모님을 위해 가입해주는 효도 보험의 형태로 운영도 검토하고 있으며 온실의 경우 동 단위로 나눠 가입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가입한 풍수해 보험은 사업자로 지정 운영된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2.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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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신병훈련소를 퇴소하는 장병과 가족들을 상대로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5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논산딸기 수확철을 맞아 매주 수요일 실시되는 영외면회일에 맞춰 훈련병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논산시의 계획은 지난 1월 영외면회 본격 시행으로 매주 수요일 5~6천명에 이르는 면회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점에 착안 훈련병과 가족들이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마련과 논산딸기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취지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821ha 재배 면적을 자랑하는 논산의 딸기체험 농가들은 상시 체험 행사를 계기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논산 딸기의 명성은 방문객들을 이끌기에 충분 할 것이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2.02.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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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공주시 보건소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한다. 14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신규대상자와 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에 대한 서비스 내용과 보충식품관리 등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상에게 일정기간 영영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최저생계비 200%미만 가구로 임산부 및 66개월 이하의 영유아 중에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균형 등의 영양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시 보건소는 영양플
공주시
이동우 기자
2012.02.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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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도의회의 자살방지 조례안 의결의 후속 대책으로 자살 시도자에 대한 응급 의료비 지원과 유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자살 실태 조사 및 자살 통계 테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2012년 자살 예방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자살 예방대책에는 ▲자살 예방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고 위험군 조기 개입 및 위기관리 ▲ 자살 예방 교육 및 홍보 등 3대 분야 12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도는 자살예방 DB 구축을 위해 올해 말까지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살 시도자 및 유가족의 심리 검사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 위험군에 대해 ▲우울증 선별 검사 및 치료비 지원 ▲자살 예방 상담 전화 운영하고 ▲자살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2.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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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지난해 충남도가 수거한 폐의약품이 10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며 지난해 도내에서 851개 약국과 224개 보건소와 지소를 통해 회수 ·처리한 폐의약품은 10톤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소형 트럭 10여분이다. 이는 지난 2010년에 수거한 5790kg에 비해 84.8%가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충남도가 폐의약품 수거와 관련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던 결과로 도는 올해에는 현재보다 약 40% 증가한 15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2.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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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세종시 첫마을 입주가 시작된지 한달이 넘어서면서 주민 편의 시설들이 속속 영업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첫마을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현재 입주율은 40%를 넘어섰다.당초 예상보다 주민 입주가 빠르게 이뤄짐에 따라 첫마을 단지 내 상가에도 입주초기 부동산중개업소, 은행 뿐이었지만 슈퍼·김밥집·세탁소·치킨집 등 편의시설이 하나 둘 영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특히 2월 1일 건설청에서 상가 낙찰자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이달 중에 학원, 음식업, 제과점 등 편의시설 24개가 대거 입점할 것으로 파악됐다. 그 종류로는 피아노·영어·태권도 학원, 일식·중식·한식·퓨전음식점·제과점, 웅진씽크빅, 건축사사무소를 비롯해 젊은 층을 위한
연기군
허송빈 기자
2012.02.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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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때늦은 2월 추위에 충남도에서만 375건의 상수도 시설이 동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갑작스런 혹한에 의해 도내에서는 상수도 관련시설 375대가 동파돼 조치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동파를 보인 곳은 천안시로 총 6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룡시가 1건으로 가장 적었다. 절대 평가에서는 천안시가 가장 많은 동파와 동결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속 내용을 살펴보면 상황이 다르다. 인구 50만의 천안시가 66건의 동파 사실이 신고됐지만 인구 13만의 논산시에서만 50건이 신고되면서 논산시의 상수도 관리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측은 “현재 주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발해만 기압골의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2.0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