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금강수변 공간을 활용 방안의 일환을 실시되는 금강변 걷기 대회가 오는 26일 강변을 배경으로 열린다. 공주시가 시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금강쌍신지구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건강 걷기 대회의 참가 자격은 없으며 금강신관공원을 출발해 SK가로수길 기념관을 거쳐 금강 희망의 숲을 돌아 다시 금강신관공원으로 오는 4km 코스다. 특히, 걷기에 앞서 식전행사로 짐볼을 이용한 시범공연, 풍물패 공연, OX퀴즈 코너 등 친선을 위한 만남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며, 건강측정 및 상담, 손씻기 체험 및 보건사업홍보, 안전대응을 위한 응급구조 및 처치교육, 개인별 체험 등으로 꾸며진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체험홍보관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이번 공주시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태안군이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이색적인 미팅 행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출산 극복대책의 일환으로 태안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태안군에서 후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천리포수목원에서 개최됐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총 16쌍의 미혼 남녀들이 참여해 전문 MC가 스피드 로테이션 미팅과 레크레이션, 스포츠댄스 등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런 만남을 유도했다. 또한 조별장기자랑과 화합의 자유시간, 천리포 수목원 산책, 레크레이션 등 커플매칭 프로그램등으로 젊은 남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알아가고 호감을 갖는 시간을 제공했다. 실제 이번에 참가한 16쌍 중 7쌍의 커플이 탄생했으며 지난 1회에 맺어진 3쌍의 커플이 혼담이 오가는 등 사랑만들기 1호 결혼커플의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오는 24일부터 보수 연한을 초과한 관내 건널목 개량 공사에 나설 방침이어서 시민들의 일시적인 불편이 예상된다. 서천군이 보수 대상건널목으로 선정한 건널목은 한솔제지 앞 한솔건널목과 장군건널목 도선장 앞 장군 건널목, 전통시장 앞 창신 건널목 등이다. 이번 공사는 기존의 레일과 침목을 제거하고 신공법인 목침목형 고무보판 및 장대레일 사용해 교체할 예정이며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위탁 시행한다. 이에 따라 공사시행에 따른 도로차단이 불가피해 군은 차량소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으로 공사 당일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인근 업체 및 주민에게 당부하고 있다. 도로차단 및 폐쇄시간 시간의 경우 창신건널목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8시까지, 장군건널목은 24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부여의 유명 사찰인 대조사 등 12개 사찰로 구성된 부여불교사암연합회에서 지난 19일 오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300포를 정림사지 연등축제 행사장에서 군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자비의 온정이 아름다운 사랑나눔 운동으로 이어져 지역사회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삶의 의욕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었다. 군은 기증받은 쌀을 따뜻한 이웃의 정이 그리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300가구에 전달하여 자비를 통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공주시가 하절기를 맞아 위생적인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저수조에 대한 일제 청소와 함께 수질검사에 나섰다. 17일 공주시에 따르면 저수조 청소방법은 물탱크 속의 물을 완전히 뺀 후 고압세척기와 솔을 이용해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육안 검사를 통해 파손 부분을 점검하는 것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청소를 완료한 다음에는 반드시 ‘먹는물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수질검사업체에 의뢰하여 수질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수질검사 항목과 합격기준은 탁도 0.5NTU이하 수소이온농도 5.8~8.5, 잔류염소 4.0mg/L이하, 일반세균 100CFU/㎖이하, 분원성 대장균군 또는 대장균 불검출/100㎖이다. 공주시는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드는 5월 말 이전에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나 건물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딸기 마니아로 알려진 일본 연예인이 논산 딸기농장에 마련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어서 화제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1시 노성면 병사리에 소재한 딸기삼촌농장에 마련된 딸기 예식장에서 일본 연예인 이찌코 히메씨가 이색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찌코 히메씨 가족, 친구 등 10명의 하객이 참석하고 주례는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딸기한복과 드레스는 논산에 소재한 한복업체가 협찬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도 일명 ‘딸기 공주’로 유명한 이찌코 히메씨는 지난해 이곳 농장에서 친구들과 딸기수확체험 후 딸기농장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 것이 실현된 셈이됐다. 논산 딸기 예식장’은 1년이면 약 1만명의 딸기 수확체험객이 찾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조치원역 그린봉사단은 16일 소외계층 이웃, 독거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9회를 맞는 이번 봉사활동은 나눔이 봉사단(단장 황문서)과 함께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식사준비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모두 담당하며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사단원들은 이젠 요리의 달인이 되었다며 능숙하게 국수를 삶고 야채를 다듬어 한 그릇 푸짐하게 만들어 어르신들을 대접했고, 어르신들은 짧은 시간이나마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따뜻한 식사 한끼를 했다. 이대수 조치원역장은 “지속적 봉사활동참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고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여 이웃과 늘 함께하는 코레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영농비 절감을 위한 벼 무논점파 파종 시연회를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16일 당진군 농업기술센터는 합덕읍 신흥리 박수현씨의 시범농가에서 쌀농사 연구회원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파종 기술을 배우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벼 무논 점파 직파재배는 모를 키우고 모내기 하는 단계를 생략해 1ha당 35.3%의 노동력과 100여 만원의 생산비를 절감하게 된다. 또 기존의 담수표면산파나 건답직파 등 직파기술의 단점을 보완해 8조식 무논점파기로 이앙에 가깝게 균일하게 파종해 쌀시장 개방에 필수 대처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벼 무논점파 직파재배 확대를 위해 4개소 16농가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16일 논산시에 따르면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 참여확대로 재활의욕 고취와 어울림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물놀이, 에어로빅 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기념행사에서 전일성외 3명이 모범 장애인 표창, 조상돈씨가 모범 시민상을 수상했으며, 오후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이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시설단체 10개 기관이 참여해 복지 홍보관을 운영하고 캐리커쳐 시연회를 마련, 호응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조치원역(역장 이대수)은 15일 1사 1산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계족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환경 정화에 앞장서기위해 3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계족산 등산로 일대 쓰레기 수거활동과 자체 제작한 쓰레기 줄이기 홍보물을 나눠주기 등 환경캠페인 활동을 시행했다. 이대수 조치원역장은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 친근하고 깨끗한 코레일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연기군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함께 사랑과 정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갖는다. 15일 연기군 전의면 ‘이웃사랑 실천회’가 주최해 올해로 12번째 맞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전의면 지역의 대표적인 이웃사랑실천 운동이다. 올해 행사는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에서 기금 2백만원을 마련해 부녀회에서는 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5가지 밑반찬을 손수 담아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가정 6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항암과 노화방지에 놀라운 효능을 자랑하는 친환경 블루베리 수확이 논산 부적면에서 본격 시작됐다. 15일 논산시에 따르면 부적면 감곡리에서 1.0ha의 블루베리 농장을 경영하는 푸른들 농원에서는 지난 7일 조생종을 시작으로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최근 하루 출하량은 50~60kg, 출하가격은 1kg에 6~7만원을 호가하며 서울 가락시장, 유통업자, 직거래와 인터넷으로 판매되고 있다. 블루베리 재배경력 6년차로 연 5000kg 가량을 생산하는 푸른들 농장원은 무농약 친환경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고, 비닐하우스에서 가온재배로 노지에 비해 1개월 이상 수확이 이른 것이 강점이다. 또 토경재배가 아닌 상자재배(양액재배)로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우리 지역에 맞고 품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늦봄인 5월을 맞아 보령시가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은 강태공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수만을 끼고 있는 보령 앞바다는 풍부한 어족자원을 기반으로 우럭낚시의 최적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오천항을 비롯한 무창포, 대천항에는 우럭낚시 손맛을 느끼기 위한 낚시 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우럭은 차가운 물에서는 몸이 둔해서 움직임이 덜하고 뭉쳐서 생활하다가 수온이 따뜻해지면 돌밭이나 바위틈에 흩어져 움직임이 빨라지는 5월부터가 우럭 낚시의 적기이다. 최근에는 수온이 비교적 차갑기 때문에 이때 잡히는 우럭은 살이 단단해서 선상에서 맛보는 싱싱한 회는 쫄깃하고 단맛이 일품으로 짜릿한 손맛과 함께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먼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우럭낚시는 물때의 영향을 적게 받지만 연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태안군에 대형 금색 대형 개구리가 나타나 찾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태안군은 세계적인 습지 보호 단체인 남사르가 지정한 두웅습지에 금개구리 모양의 이색 화장실을 설치했다. 특히 금개구리 화장실은 남녀평등 화장실을 표방하며 남녀 구분표시가 없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모양만으로 남녀를 구분해 화장실을 이용할수 있도록 설계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화장실은 태안군 두웅습지의 보호종인 금개구리를 형상화 한 것으로 남자 화장실이 금개구리 형상을 그대로 모형화한 반면 여자화장실은 핑크빛 리본을 달고, 입술에 붉은 립스틱으로 장식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또, 습지보호구역의 규정에 맞게 친환경 방식으로 지어졌으며 온냉방 시설, 조명, 환풍시설까지 자동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천관리역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0일 대천역 광장에서 상반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천관리역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보령시 ‘청년 봉사대’와 공동 주관으로 10시부터 16시까지 대천역 광장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이동 버스에서 헌혈 행사를 시행하였으며, 대천관리역 20명 및 지역 주민 65명이 참여하여 35명의 헌혈을 통해 위급한 생명에게 새 생명을 나눌 수 있는 사랑 헌혈 나눔 실천을 하였다. 강성욱 대천관리역장은 “이번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참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헌혈 행사를 마련하여 정기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지난달부터 진행했던 ‘당진 현대제철 하역 부두’ 일대에서 발견된 해파리 폴립 제거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고압 분사기를 이용해 현대제철 콘크리트 부두 벽면에서 발견된 해파리 폴립 3400여만 개에 대한 제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해파리 폴립 제거가 완료됨에 따라 다음 달까지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제거 작업 당시 고 수거된 폴립을 채취해 생사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바다에서 해파리 성체 발견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현재 우리나라 연안에는 22종의 해파리가 분포하고 있고 이중 서해에서는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부름달물해파리 등 2종이 발견되고 있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부여군이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8경 선정을 통해 관광 인프라 조성에 나섰다. 부여군은 지난 1920년대에 지정된 현재의 부여 8경이 현대적인 관광 트랜드와는 거리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아름다운 지역의 명소로 재선정해 군민에게 자긍심을 부여를 찾는 관광객에는 명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육상 8경 위주에서 시야를 확장해 군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마강 수상관광 시대 개척에 발맞춰 백마강 일원을 중심으로 한 수상관광 명소를 선정해 관광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부여 관광의 파이를 키우기 위한 전략적 사고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후보지는 육상 8경의 경우 ▲ 금성산 조망 ▲ 부소산 사계 ▲ 궁남지 사계 ▲ 만수산 자연휴양림 ▲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연기군이 전염병이 퍼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하절기 감염병의 발생 원인인 위생해충과 매개곤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과 모기유충 방제에 돌입한다. 연기군보건소는 오는 9월말 까지 분무소독기 및 연무․연막소독기를 활용해 하수구, 축사, 공중변소, 웅덩이 등 2034개소의 방역 취약지를 순회하며 환경 정비에 나선다. 현재 연기군 전 지역에는 연무 및 연막소독을, 조치원읍 지역은 차량 소통 장애와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연무소독을 실시해 방역소독의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한, 불특정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운동시설, 하천변에는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하는 유문등을 29개소에 설치하고 축사, 돈사 등 가축 사육시설에 포충기 200대를 가동하여 물리적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발원지인 논산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충남도는 스승에 대한 존경과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일 논산시 건강관리센터에서 ‘선생님과 만남의 광장’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 날 행사는 충남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스승과 제자,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사은의 편지 낭송, 축하공연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논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스승의 날 정부 기념 행사’가 열리고, 오후에는 강경여중‧고 스승의 날 기념탑 광장에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등 2500여명이 참석하는 제11회 전국 청소년적십자백일장도 열릴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도 도는 내달 15일까지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아산관리역 나리다솜 봉사회은 제 40회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아산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孝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산시 상록회 주관, 코레일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는 지역 어르신, 학생, 중장년층 등 총 1,000여명이 초청되었으며, 채우리 특별공연 및 우리소리 창극단 공연, 가수 초청공연 등 3代가 어울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시간으로 꾸며져 참여한 지역주민은 물론 봉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천안아산역 나리다솜 봉사회는 직접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어르신 한분한분께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천안아산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서 봉사하는 내내 뿌듯하고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