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0일 오후 2시 중앙시장 이벤트홀 3층, 동구 공동체 지원센터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동구 공동체 지원센터는 수탁기관인 대전대 산학협력단에서 3월 1일부터 3년간 운영하며 현장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밀착 지원하고 공동체들의 구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주요 업무는 마을공동체의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을별 공동체모델 발굴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지원 ▲운영체제 및 네트워크 구축 ▲인재양성 및 주민교육 등 주민과 구와의 민관 협력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구는 올해 2월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중앙시장 이벤트홀(중앙로 200번길 104) 3층에 공동체 지원센터를 조성했으며 주민들의 공유공간으로 회의실, 소통공간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전시에서 지원받은 코로나19 확산방지용 마스크를 관내 임산부들에게 1인당 5매씩 배부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황인호 동구청장은 9일 자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소독을 통해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소독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침이나 불순물로 인해 세균 노출 위험으로 재사용이 어려운 마스크를 자외선으로 소독해 필터 손상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최근 마스크 품귀현상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청사 1층 로비와 16개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총 17대 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황인호 구청장은 “자외선 소독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부족한 마스크 수급에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여겨진다”면서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청장 박용갑)는 청사 1층 지적과 사무실에서 부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상시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를 새로이 조사·측량하여 지적도의 경계를 토지이용현황에 일치시키고 종이에 작성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부사지구는 부사동 146-1번지 일원 172필지 54,630.7㎡규모로 시행되며 토지소유자의 3분의2이상 동의를 받으면 시행할 수 있다.중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급적 토지소유자가 방문을 자제하도록 관련 자료를 소유자들에게 우편물 또는 이메일로 자료를 송부했다. 다만 부득이 방문하는 토지소유자를 위해 기존 집회방식의 주민설명회 대신 상시주민설명회 방식으로 개최한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민간자본 투자유치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구는 6일 구청 10층 협업소통실에서 역세권 개발과 폐터널을 활용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체험관 건립을 위해 투자의향기업과 구체적인 의견 교환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역세권 주변 원도심에 에디슨 박물관 및 과학관 건립과 폐터널 내 ‘세상에서 가장 긴’ VR․AR 체험관 조성의 사업성에 대한 검토가 심도 깊게 이뤄졌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실무TF팀을 구성해 투자의향기업과 협상을 통한 관광동구 건설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만인산-상소동산림욕장-대전역, 즉 남측부터 역세권을 아우르는 관광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만인산-식장산-대청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구는 6일 구청 10층 협업소통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와 경기도 소재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디슨 박물관 및 과학관 조성과 만인산 폐터널을 활용한 AR․VR체험관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역 인근 원도심에 에디슨 박물관․과학관 건립과 ‘세상에서 가장 긴’ 폐터널 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체험관의 사업성에 대한 검토가 심도 깊게 이뤄졌다.구는 황인호 청장의 민선7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만인산-식장산-대청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코로나19 예방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은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회장 박황순) 및 마스크 제조 관련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되자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를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체방역을 수시로 실시하고 손소독제 상시비치,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마스크 제조업체는 친환경 면 마스크를 철저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살림공작소(대표 류은덕)에서 면마스크를 제작 기부할 뜻을 밝혀 황인호 동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방문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마을살림공작소는 생활창작예술가들과 함께 직접 만든 면마스크와 손 소독제 1천개를 감염병에 취약한 대전역 원도심 주변 취약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마을살림공작소는 행정안전부 마을공방육성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8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공방·카페를 운영하며 다문화인, 청년,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생활창작예술가들과 공간을 공유하면서 원도심 활성화로 많은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류은덕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요즘 마스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황인호 동구청장이 3일 대전대학교 서문 인근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동참했다.이날 방역활동은 용운동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열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일자리대책 추진을 위해 상반기 일자리매니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 대비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 대해 전 직원의 관심과 역량을 결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일자리대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자 마련됐다.구가 지난해 달성한 일자리 수는 예산 299억 5천 4백만원을 들여 ▲직접 일자리사업 5368개 ▲직업능력개발훈련 500개 ▲고용서비스 152회 ▲창업지원 66개까지 총 7148개로 지난해 지역일자리 공시 목표 6347개 대비 113%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추진할 일자리대책은 381억 9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27일부터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산방지 특별방역에 나서고 있다.구는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해 중국인 유학생 밀집 지역인 대전대학교, 다중이용시설인 중앙시장 인근을 비롯해 담소1호~담소5호 공중화장실까지 동구 전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산불진화차량은 많은 양의 소독약을 담을 수 있어 보다 더 확실한 방역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한용규 주무관(사회복지, 42세)의 ‘작은 소녀상’ 나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작은 소녀상’은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그대로 본떠 2016년부터 정의기억재단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모으고자 제작했으며 1개당 가격은 2만 5천원이다.한용규 주무관은 지난해 10월 자비를 들여 작은 소녀상 100개를 주문해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선물한 소녀상은 60여개를 훌쩍 넘었다. 한 주무관은 식장산, 대청호를 비롯해 한라산 백록담까지 전국 곳곳을 배경으로 작은 소녀상 사진을 촬영 중으로 8월 14일 기림의 날까지 소녀상 100개를 모두 선물한 뒤 지인들의 응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공시설에 열화상카메라 감지시스템 구축 등 선제적 대응을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자의 조기발견과 진단, 치료가 중요한 만큼 자체 재난관리기금 재원 1억 2천여만 원을 긴급 투입, 동 행정복지센터·동구보건소·동구의회·주민 행사 시 지원을 위해 총 22대(시 지원 3대 포함)를 26일부터 27일까지 설치 운영한다.현재는 지난 7일 대전시의 지원에 따라 구 본청 출입구 앞에 1대를 설치운영(1대 추가 지원 예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구는 26일부터 동구의회와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가 주변지역을 관할하는 자양동, 대동을 우선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27일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유도해 배출환경을 개선하고자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음식물쓰레기 종량기기는 세대별로 지급한 배출카드를 인식해 버린 음식물쓰레기의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기이다.지원대상은 70세대 이상인 지역 내 공동주택으로 기기의 구입‧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올해는 약 2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구는 지난해까지 용전동 한숲아파트 등 지역 내 공동주택 9곳에 총 86대의 기기를 설치했고 기기 설치 전과 비교해 음식물쓰레기의 배출량이 평균 46%가 감소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내달 24일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용운도서관 ‘기타가 좋아’ 동아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1관 1단 공모사업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의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재능을 활용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동아리 구성 및 공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기타가 좋아’ 동아리는 14명의 회원이 매주 1회 꾸준히 공연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전평생학습 박람회 우수학습자 공연, 정기연주회, 자선음악회 등을 통해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도서관은 지역 주민 스스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2일 오전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긴급조치를 실시했다.구는 지난 22일 서울지역에서 거주하는 20대 여성 한명이 대전지역에 방문해 확진 환자로 나타남에 따라 자양동 일원 12곳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한 뒤 하루 동안 폐쇄했다.또한 24일부터 청사에 출입하는 직원 및 주민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함은 물론 출입문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구 및 엘리베이터 등에 손세정제를 설치하는 등 청사 방역 강화에 나선다.또한 관내 모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은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휴원에 돌입하고 가양동 국민체육센터와 관내 모든 도서관도 상황 종료 시까지 휴관한다.한편 구는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어르신들의 천사친구 효돌 효순이 사업이 효과 만점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해 7월부터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천사친구 효돌 효순이 사업’ 모니터링 결과 사업 대상 홀몸 노인의 우울척도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혔다.이용 대상자 43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기상, 취침, 약먹기, 식사하기, 사회적관계 맺기 등 생활관리 양호 대상자가 기존 63.4%에서 87.2%로 증가했고, 노인 우울척도는 34.1%에서 14.3%로 감소했으며 80% 이상이 기능에 대해 만족했고 85.4%가 계속 이용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홀몸노인의 치매, 우울증 해소 방안으로 A.I. 인형 효돌, 효순이 제공을 통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전국 최초로 공중화장실을 스토리텔링으로 지역 명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개선사업을 통한 클린(clean) 화장실 조성’을 통해 공중화장실 환경개선과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 명소화 한 것으로 전국에서 최초다.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화장실을 ‘이야기를 담다’는 뜻으로 ‘담소’라 짓고 담소 1호부터 담소5호에 이어 현재 담소6호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담소1호는 인동 만세로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태극기 문양과 함께 유관순 열사의 명언을 담아 3.16 인동장터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념했다.삼성동 북부교 인근에 위치한 담소2호는 외양간 벽화를 통해 옛 삼성동 우시장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예방 및 치유를 위해 직원 정신건강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민원업무 담당자 들이 감정노동 직업군으로 분류되는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서의 감정노동자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됨에 따라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동구청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구청 내 일정한 장소에서 주 1회 대면 및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청 내 상담이 부담스러운 직원들을 위해 외부상담센터 상담도 가능하다.또한 방문상담이 쉽지 않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위해 동별 ‘찾아가는 상담’을 계획하고 있으며 종사 직원 보호에 대한 안내문도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2일 구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황인호 구청장 주재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전반을 지나며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구청장 공약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사업의 추진상 문제점과 실행 가능한 대안 제시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자 마련됐다.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적극 추진 ▲다목적 체육관(수영장 포함) 확충 ▲식장산~오동선~벚꽃길~청남대 연결 관광벨트 조성 ▲어린이·노인돌봄 서비스 확대 ▲보육환경(학부모 부담비, 보육 교직원 지원) 추진 등 56개 사업이다.황인호 구청장은 “사업 추진상 장애요인과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실질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