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은 오는 28일까지 학부모지원단 1기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학부모지원단은 청소년활동과 수련관에 애정을 가지고 든든할 지원군이 되어줄 지역 내 청소년(만9~24세)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학부모지원단 1기는 올해 8월 5일 열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이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조지도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학부모 단원에게는 활동내용에 따른 봉사시간 부여 외에도 청소년 자녀의 욕구를 시설 운영에 직접 반영하고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개방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성성호수공원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성성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홍보하고 생태공원으로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성성호수공원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266명으로부터 모두 702점 사진 작품을 접수했다.공모 적합성(주제 및 규격 등) 등의 검토를 위한 1차 내부심사에 이어 사진 관련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며 진행
지난 13일부터 15일 충남 청양군에서는 5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매몰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고, 둑이 터져 주민들이 인근초등학교와 기관으로 대피하는 등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16일 청양군은 폭우로 청남면 인양리 지천 붕괴 우려로 인양리, 아신리, 왕진리 주민 203명이 오전 4시 10분경 대피 완료했다고 밝혔다.주민들은 청남초, 청어람 센터, 아산리 마을회관에 대피 중이다.청양군은 지난 15일 오전 12시 34분경 목면 치성천 제방이 붕괴로 인근에 있는 축사와 농경지,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졌고, 주민들
충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청양군에도 비 피해가 발생했다. 15일 낮 12시 34분경부터 시작된 목면 치성천 제방 붕괴는 오후 4시 현재 진행 중이다. 청양군은 하천 인근 및 저지대 주민들에게 즉각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문자를 발송했다.지난 사흘간 내린 폭우로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15일 오전 7시경 폭우로 인해 유실된 토사에 60대 주부가 매몰되었다가 구조됐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경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한 주택에서 토사에 매몰됐다는 남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충남 아산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돼 현재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34분경 70대 남성은 당시 그물로 물고기를 잡고 있던 아들을 찾아가던 중 근처에서 미끄러지면서 실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봉재저수지 인근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봉래저수지부터 둔포천 합류 구간, 아산호 시작지점, 아산방조제 이후까지 4구역으로 나눠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천안시는 제7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천안시지회(회장 오평근) 주관으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6·25 영상자료 시청을 시작으로 태권도시범단과 천안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내빈 소개와 개회사, 국민의례, 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헌정곡,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훈장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전달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지난 2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태조체크인을 운영하였다.이번 가족프로그램은 얼마 전 개소한 태조산 산림레포츠 단지에서 무장애 데크길 걷기, 짚라인, 네트코스체험(미니챌린지, 트램폴린) 등 가족과 함께 레포츠 시설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신체 조건이 맞지 않는 미취학 아동들도 유아체험코스를 이용하도록 하여 참여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 시간을 제공하였다.윤여숭 관장은 행복하고 즐거운 5월을 보내자는 의미로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나눔프로젝트 별별한끼를 인근 행정복지센터 3곳에 전달하였다.원성1동, 원성 2동,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총 3곳에 전달한 별별한끼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받아온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간단한 밑반찬 세트를 만들어 각 기관에 20세트 씩 전달하였고, 밑반찬 키트는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윤여숭관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지역의 어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하였다며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현장] 4년 만에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이순신축제가 지난달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광장, 곡교천, 현충사서 열렸다.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장군 출정행렬, 군악의장 페스티벌, 이순신 테마 문화예술 특별공연,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대회,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등이 아산 곳곳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축제의 향연이 펼쳐졌다. 제62회 성웅이순신축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1903~1926, 애국장, 2018)후세 다쓰지(布施辰治, 1879~1953, 애족장, 200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가네코 후미코, 후세 다쓰지 선생을 2023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가네코 후미코는 1903년 일본 요코하마橫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모의 학대를 받다가 9살 때 한국의 고모부 집으로 보내졌다. 한국에서도 천대와 무관심 속에 자란
국가보훈처 산하기관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5월 5일(금)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1932년도에 제작된 어린이날 포스터(독립기념관 소장)의 희망을 살니자! 래일을 살니자!! 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겨레의집 상공에서 12시부터 펼쳐진다.이어 문어의꿈 가수 안예은, 마술사 니키, K-타이거즈 태권도시범, 천안 K-컬처 박람회 출범식, 유튜브채널 웃는아이, 벌룬&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열린다.더불어 한국 최초의 어린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우리가 만들고 꿈꾸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체험형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체험부스 뚝딱뚝딱 공작소, △기획공연(마술쇼,석고마임, 마림바, 벌룬쇼) 등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또한 △온라인 레시피 공모전 오이를 부탁해 와 꿈누리터 놀권리 활동가 아동들이 아이디어를 낸 △아이마켓(아나바다장터)도 진행되며, 아이마켓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이 오전 10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했다. 독립기념관장,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가족, 국난 극복과 독립운동 역사가 담긴 자료를 기증한 기증자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100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어 낯 12시부터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 운동 재현행사,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뮤지컬 및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들과 함께했다.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광복 후 귀국 시 탔던 C-47 수송 비행기 탑승 체험, 태극기 주제의
[3.1절 104주년] 104년 전 우리 선열들이 밝힌 횃불이 104년 후에도 같은 장소에서 후손들인 우리들이 횃불을 들었다. 1919년 3월 1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장터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함성소리가 울렸다.천안시는 3.1운동 104주년 기념 아우내 봉화제를 지난달 28일 오후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사적관리소와 아우내 장터에서 열렸다. 매봉산 봉화대서 횃불에 불을 붙이고 손에는 태극기와 횃불을 들고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내외빈과 횃불 행진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정문을 출발해 아우내 장터로 향했다.천안지역
(사)한국이벤트협회(중앙회장 정철상 호서대교수)는 7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조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행사장 안전관리자 자격 과정 연수가 열렸다.이날 행사장 관리 요원과 관공서, 이벤트 산업체 및 행사 담당 요원, 이벤트 기관과 시설, 이벤트단체 등 축제·이벤트 행사장 안전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교육내용은 재난 이론과 생활 재난 응급구조로 교육이 이뤄졌다. 응급상황에 대처한 요령과 실제 발생한 사례를 통한
눈꽃정원이야기(대표 조미선)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천안시 저 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 200박스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눈꽃정원이야기 조미선 대표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천안시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과 청소년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조미선 대표는 우리 주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지난달 19일 대신코아스에서 교육용 책상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이번에 전달된 책상은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실에 비치되어 활용할 계획이다.또 천안시태조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LG이노텍 교실환경개선사업에도 선정되어 올해 안으로 활동실 개선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새로운 자재들과 함께 후원 받은 책상도 함께 활동실에 세팅되어 활용될 예정이다.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윤여숭관장은 우리 수련관에서 가장 쓰임이 되는 물품 중에 하나를 이렇게 큰 마음으로 후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방과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에서 수탁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은 지난 7일 천안시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해 천안시 청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병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구)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천안시청소년수련관 나눔마루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최인선 관장, 청룡동행정복지센터 임병학 동장, 청룡동주민자치위원회 김재구 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천안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천안시 청소년들의 권리증진 및 역량 증진을 위한 활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천안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 확산을 위해 제1회 2022 천안 기후환경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후 위기 대응 실천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제1회 기후환경 박람회는 지난 6월부터 수련관에서 내가 Green 미래 활동프로그램(전문교육, 생태체험, 폐자원 업사이클링 활동 등)을 통해 기후환경 전문가로 양성된 초등학생 20명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박람회는 10월 8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련관 야외광장에서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에서 수탁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지원을 위해 천안시 쌍용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미순)·주민자치회(회장 김봉환)와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사회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갖고, 상호 연대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민주시민으로써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의 힘을 모으고자 함에 있다.협약 내용은 청소년 역량 개발 관련 체험 활동프로그램 서비스 협력, 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