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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이달 26일부터 올 11월 18일까지 지역 20개 중학교에서 희망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자유 학년제 운영을 위해 '꿈 꾸고, 희망 찾아가는 자유 학년제'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전문 업체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학생 눈 높이에 맞게 구성했다.각자 취미와 관심사를 심도있게 파악해 진로와 연계하는 나의 취향 저격과 직업 관련 고정 관념에서 탈피해 고민할 수 있도록 라떼는 말이야라는 대화 형식 강의를 진행한다.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청소년과(042-270-0852)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교육일반
허송빈 기자
2021.08.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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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에서 숲 교육을 위한 학교별 활동 지원 신청을 받는다.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에 등록한 학교와 학교 밖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고, 등록하지 않은 학교와 학교 밖 동아리도 포휴 앱에서 등록·신청할 수 있다.지원 규모는 5200만원으로 예산 지원형은 학교별 50만원에서부터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사 지원형은 산림 교육 전문가를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심사 결과는 5월 말 한국 숲 사랑 청소년단 홈페이지(www.greenrager.or.kr)에서 발표 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 숲
교육일반
허송빈 기자
2021.05.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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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재)대전 인재 육성 장학 재단이 모두 3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2억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올 상반기 인재 육성 장학생 선발 계획을 16일 공고했다.상반기 인재 육성 장학생 신청·접수는 1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dhrdf.or.kr)에서 회원 가입 후 필요 사항을 온라인 작성·제출해야 한다.관련 증빙 서류는 마감일인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다.선발 대상은 각각의 장학생별 선발 기준에 부합하는 초·중·고·대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또 지방대 육성의 하나로 지역 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도 함께 선발한다.선발 장학생은 재능 장학생 90명과 희망 장학생 190명, 외국인 유학
교육일반
허송빈 기자
2021.04.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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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제6기 열린기자단 발대식’을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열린기자단은 대학생, PD,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신청하였으며, SNS를 통해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접수한 결과 심사를 거쳐 총 19명이 선발되었다.이번에 선발된 기자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약 9개월간) 대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교육청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오늘날 정보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실시간 정보 전달과 소통이 가능한 페이스북, 블로그 같은 SNS는 홍보를 위한 필수 매체이다. 이에 SNS 콘텐츠를 취재하는 열
교육일반
안희대 기자
2021.03.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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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학생에게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환 경시 범학교를 선정·지원한다고 밝혔다.우선 대전시 교육청에서 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해 이달 중으로 환경 시범 학교 15곳을 선정하고, 학교장이 학교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환경 체험 동아리 활동, 녹색 생활 실천 운동, 환경 자원 체험 학습 등 교육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특히 시는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해 환경 보전에 이해를 넓히고, 자원 재활용과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 등 일상 생활에서 환경 보전 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일반
허송빈 기자
2021.03.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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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청소년의 목재 문화 체험 저변 확대와 목재 체험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목재 체험 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뚝딱!뚝딱! 목재 체험 교실'은 장기화된 코로나 19 상황으로 교외 체험 활동이 어려운 학생에게 산림 목재 교육은 물론, 이런 체험이 장차 진로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자극과 도움이 될 수 있는 산림 교육 프로그램이다.목재 체험 교실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내용 의자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모두 40회 1200명의 모집 신청을 완료하면 조기 마감하기로 했다.신청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www.ggoomgi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목재 문화 체험장(042-254-456
교육일반
허송빈 기자
2021.03.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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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학교 체육 시설 건립을 위해 7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8개 학교에 64억 8000만원 지원하고, 환경 친화적 운동장 조성 대상 6개 학교에 14억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전국 광역 자치 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올해까지 모두 76개 학교에 396억 8000만원, 환경 친화적 운동장 조성을 위해 45개 학교에 9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교육일반
허송빈 기자
2021.01.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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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4일부터 25일 동안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에게는 배움의 기회와 대학생에게는 학습 지도 경험과 아르바이트 제공을 위한 쓰담쓰담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겨울 방학 대학생 10명이 멘토가 돼 지역 9개 지역 아동 센터 초·중·고 청소년 70명에게 하루 1~3시간씩 1대 1 학습 지도를 진행한다.이 사업으로 약 한 달 동안 평소 부족한 과목을 기초 학습 하거나, 관심 과목을 심화 학습할 수 있어 취약 계층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교육일반
허송빈 기자
2021.01.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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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중·고등학생의 영어 듣기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전 스마트 리스닝 서비스를 내년 1월 2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대전 지역 중·고등학생이라면 스마트폰에서 대전 스마트 리스닝 앱을 내려 받아 회원 가입 후 사용하거나, PC에서 대전 스마트 리스닝 홈페이지(daejeon.slkedu.com)에 접속해 회원 가입하면 바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대전 스마트 리스닝은 한국 교육 방송 공사(EBS)가 제작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영어 듣기 학습 서비스로 EBS영어 듣기 교재에 수록돼 있는 약 5000개의 문제와 오답 노트, 단어장, 모두 100회 분량의 수능 모의 고사 등을 제공해 자기 주도 학습과 평가가 가능한 개별
교육일반
허송빈 기자
2020.12.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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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Wee센터는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2020학년도 희망메아리 가족문화체험활동(이하 가족문화체험)을 실시한다.가족문화체험은 문화적 소외 계층 가정에 다양한 가족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활동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더불어 가족 간 문화적 교감을 향상함으로써 상담 종결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대전동부Wee센터는 뮤지컬과 연극 등 공연 관람을 지원하고, 전문 공방을 통해 베이킹 체험과 도예 체험 등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간 유대감 과 정서적 교감을 촉진할 수 있는 교구로 구성된 가족관계증진 꾸러미를 해당 가족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교육일반
김선호 기자
2020.12.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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