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상희 기자 ] '미친 이벤트'를 열고 있는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게임유저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인기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PC방비 공짜 이벤트’의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프리스타일 풋볼은 더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돌리기 위한 취지로, 기존 공짜 쿠폰의 지급 조건을 더욱 간소화시키며 이벤트 대상과 혜택의 폭을 더욱 넓힌바 있다. 이에 이벤트 혜택 강화 4일만에 유저 약 20만 명이 ‘PC방 공짜 쿠폰’을 발급받으며 미친 이벤트를 넘어 ‘미친 게임’이라는 칭호를 얻었다.확대된 이벤트는 조이시티 계정으로 캐릭터를 생성하면 PC방 1시간 무료 이용 쿠폰을
[ 시티저널 김성범 기자 ] 휴가시즌과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각종 시술에 대한 여성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그 동안 여유 시간이 많지 않았던 이들에게 여름방학 및 휴가는 예뻐지기 위한 특별한 시간인 것이다. 최근 여성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시술로는 필러와 보톡스가 대표적이다. 필러 및 보톡스는 시술 후 일상생활에 대한 부담이 없는 만큼 여름이라는 계절에 대한 부담감도 적어 시술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대출신의사로 1만건 이상 시술한 풍부한 경험과 서울대병원 강의경력, 비만 클리닉 임상강사 생활을 했던 얀클리닉의 최원탁 대표원장과 함께 보톡스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본다. 보톡스는 근육을 수축시키고 부피를 줄이는 시술로 얼굴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연예인들도 이용하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황한봉)은 8월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 금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정보영재캠프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정보영재 교육원생 희망자 86명에게 전원 무료로 실시, 청소년 수련원의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정보영재 자체 프로그램을 적용해 운영한다. 이날 캠프에서는 정보 관련 특강(미래의 정보기술, 차세대 리더십) 및 IT 관련 과제 해결과 발표 등을 통해 미래의 정보기술과 나의 직업, 21세기 리더는 의사소통의 달인, 아스키코드와 허프만코드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 다양한 체험활동인 협동게임과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혼자의 힘으로는 안 되는 일도 여러 사람의 힘을 합치면 손쉽게 해낼 수 있다는 경험도 하게 된다. IT 관련 과제해결, 특강 등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대전국제학교(총감 토마스 제임스 팬랜드)에서 제출한 학교위치 이전을 1년 연기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전국제학교 위치변경' 변경 인가 신청에 대해 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 그 동안 대전국제학교에서는 유성구 용산동 학교부지로 학교를 이전하기 위해 공사를 추진했으나 안정적인 교육시설여건 조성을 위한 설계변경 등의 문제로 공사 진행이 늦어져 학교이전이 연기됐다. 대전국제학교는 앞으로 학교 이전시까지는 현 오정동 국제학교부지에서 학교를 유지.운영 할 계획이다. 또 학교이전 연기와 맞물려 '학력인정 및 내국인 정원 조정을 위한 학칙 변경 신청'도 취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 현재 공정률을 점검 하고 잔여예정공정 및 학교이전
[ 시티저널 김성범 기자 ] 고등학교 3년을 수능준비로 힘들었던 시간에서 벗어나 부푼 대학생활을 꿈꾼 것도 잠시, 학생들은 취업과 진로설정을 위해 방학 때면 다시 토익과 토익스피킹 등의 성인 사교육에 시간을 쏟아 붇는다방학기간에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물론이고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들까지 좀 더 나은 스펙을 만들기 위해 어학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많은 기업에서 영어 말하기의 공인시험 성적이 입사지원의 필수요건으로 제시되면서 토익스피킹은 취업 준비생을 포함해 승진을 요하는 기존 직장인들도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관문이다. 토익스피킹 시험은 2011년 상반기 토익스피킹 평균레벨이 5.3 정도임을 감안해 볼 때 이번 여름동안 어떻게 토익스피킹을 효율적으로 공부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인 레벨
[ 시티저널 이상희 기자 ] 김영편입학원은 다음달 20일 오후2시 삼성역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2편입 고득점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35년간 편입합격생을 배출시킨 대학편입 No.1 김영편입학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최종합격 대학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단기간 고득점 학습비법과 편입영어∙수학 영역별로 학습방법을 밝힌다는 계획이다.또한 수험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2011편입학 대학별 실제합격점수를 공개하고 2011학년도 편입시험 적중했던 김영문제풀이방법부터 하반기 월별 학습플랜까지 다양한 편입합격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더불어 김영 모의지원 풀서비스의 결과를 통해 2012 편입학 학과별 경쟁률을 전망한다.이번 설명회에 온라인 예약 후 참석하면 ‘상위 8개 대학 출제경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 논산시가 8월 1일자로 160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발령의 특징은 지난 2월 조직 개편에 따른 조직 안정화을 고려해 중급으로 실시됐으며 능력과 연공서열을 함께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서기관(4급)·사무관(5급)승진 각각 2명, 6급 승진 5명, 7급 이하 19명이다 ◇공로연수 ▶친절행정국 임평식 ▶의회사무국 김영규 ▶농업기술센터 신도식 ◇전보(서기관) ▶친절행정국 손병문 ▶행복도시국 오종근 ◇승진전보(4급) ▶의회사무국 장동순 ▶국방대이전지원사업단 문관복 ◇보직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 ◇과장직무대리 ▶소득기술과 장익희 ◇면장직무대리 ▶양촌면 정병수 ▶벌곡면 이승원 ◇승진전보(6급) ▶연무읍 류만섭 ▶성동면 강대영 ▶벌곡면 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서구가 찾아가는 도로명 주소 설명회를 실시했다.서구에 따르면 29일 일제 고시되는 도로명 주소의 법정 주소체계 전환을 앞두고 도로명 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역내 재래시장 4곳을 방문 도로명 주소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순회 설명회는 28일 가장동 한민시장을 시작으로 도로명주소 부여방법, 건물번호 부여기준, 도로명 표기방법과 도로명 안내시설물에 대한 설명으로 도로명 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또 서구는 도로명 주소가 29일 전국 일제 고시 후 법적 주소로 효력이 발생됨에 따라 도로명 주소의 홍보 강화를 위해 월 2회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홍보의 날'을 지정 운영하는 등 도로명 주소 인지도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시철도2호선 노선을 두고 대전시와 골이 깊어진 대전 대덕구가 본격적인 대전시 흠집내기에 돌입했다.대덕구에 따르면 대덕 문고협회 조 모 회장과 주민 10여명이 구민을 대표, 28일 국토해양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다른 자치구와의 형평성, 인구밀집지역, 지역균형 개발 등 도시철도2호선 노선 대덕구 경유 확대를 촉구한 13만 구민의 서명부와 함께 건의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덕구는 국토부에 전달된 건의문에 시가 신청한 도시철도2호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보류해 줄 것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착공 등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대덕구가 주장하고 있는 지역내 경유 도시철도2호선과 연결, 조기 착공해 줄 것을 요청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확산되는 비브리오패혈증 발병 시기가 다가오면서 충남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충남도에서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는 총 6명중 절반인 3명이 사망하는 높은 치사율을 보이면서 악명을 떨치고 있기 때문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경우 해수면 온도가 18℃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발생하는 계절성 질병이다. 충남도는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상처가 난 채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해 줄 것과 여름철 어패류 섭취시 살균 소독을 위해 반드시 끓여 먹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간 질환 경력이나 알콜 중독등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되도록 어패류 섭취를 자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는 73명으로 집계 됐다. 충남도는 비브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초청 당·정 시정현안 간담회가 기존 현안을 재언급하는 수준에 그쳐, 맥 빠진 간담회가 됐다. 대전시는 28일 자유선진당 대전 지역 국회의원을 대전시청으로 초청, 당·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같은 당 이상민 의원과 임영호 의원은 국회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고, 박병석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초청 대상에서도 빠져, 반쪽짜리 간담회로 치러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언급된 지역 현안도 그동안 계속 거론됐던 것이 대부분을 차지,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이재선 의원은 "대전시 공무원들이 서울에 올라오는 횟수가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시 국장들의 모습은 보기 어렵다"면서 "중앙부처와 격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국장들이 올라와야 한다. 부처 실무를 맡고 있는 과장과 시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오는 9월 시작되는 2011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입장권 예매률이 50%를 넘어서면서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에 따르면 올해 인삼엑스포 입장권 예매 목표인 64만 장 중 27일 현재 32만 5천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런 수치는 지난해 열린 인삼 엑스포 당시 50%를 기록한 시점보다 5일 빠른 것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사전 입장권 예매율을 높여 전반적인 붐업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예매를 위해 남은 한달 동안 전국적인 홍보 활동이 본격화 되면 당초 목표치는 달성하지 할 것”이라고 희망섞인 전망을 내놨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안희정 충남지사는 29일 오후 3시 정부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2011년 을지연습 준비보고 중앙회의'에 참석한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의회 유병기 의장은 29일 오전 11시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2011년 충청남도 새농민 연찬회에 참석한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자치행정과 황수형 공무원단체담당과 이은주 주무관이 시정발전유공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소 성실한 업무처리는 물론 새로운 시책을 발굴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황 공무원단체담당은 공무원노조 건전화와 상생발전에 노력해 신바람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든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위해 패밀리데이를 만들고 몸짱 교실, 멘토링제 등 새로운 시책을 발굴 추진해 직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고 직장 보육 시설 개원에 크게 노력했다. 이 주무관은 지난해 개관한 진잠, 노은도서관의 개관에 노력했으며 도서관 행사를 주도해 생활과학교실, 북스타트 운동 등을 통해 도서관이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로 거듭나도록 이끌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앞으로 교통사고 초동조치를 지구대에서 하라는데 전문 지식 없는 대원이 제대로 하겠습니까? 가뜩이나 지구대 일도 많은데 인력보강은 커녕 일만 더 가중되고 있다니까요" 다음달부터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초동조치를 기존 경찰서 사고조사반이 아닌 지구대가 담당하게 됨에 따라 일선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와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에 대한 전문 지식이 제대로 가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초동조치를 자칫 잘못 하게 되면 '분쟁'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교육' 등이 요구된다. 28일 대전경찰 등에 따르면 오는 8월1일부터는 교통사고 초동조치를 일선서 사고조사반이 아닌 지구대 및 파출소 대원이 실시하게 된다. 초동조치는 물피와 인피로 나눠 물피는 지구대.파출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이달 초 내린 집중 호우에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예비비를 우선 지원하겠다고 나섰지만 농민들이 원하는 피해 보상 수준에는 턱없이 모자랄 것으로 보인다. 28일 충남도는 기자 브리핑을 통해 지난 7일과 8일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돕기 위해 농작물별로 복구를 지원한 지원비를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의 이런 계획은 피해 보상 차원이 아닌 복구비 지원의 성격이 강하고 실질적으로 농가 느끼는 피해 규모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면서 실질적은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다. 여기에 작물을 제외한 축산의 경우에는 융자와 자부담이 50% 가까이 되면서 농민들의 불만을 가라앉히기에는 역부족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충남도가 파악하고 있는 이번 수해 피해 규모는 벼
[ 시티저널 이상희 기자 ] 폭우 속에서도 무더위는 가시지 않는다. 오히려 습기가 많은 날씨 덕에 퀴퀴한 냄새와 함께 땀 배출이 늘면서 나는 땀냄새에 여성들은 두 배의 괴로움을 겪는다. 특히나 여성으로써 ‘냄새’는 민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여성들은 '향'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많은 여성들이 여름 향수나 화장품을 고를 때 유독 향을 기준으로 삼곤 한다. 그렇다면 과연 향이 좋은 화장품이 우리 피부에도 좋은 걸까?일명 ‘화장품 경찰관’으로 잘 알려진 화장품 비평가 폴라비가운은 이 같은 질문에 단연코 “좋지 않다”며 “제품 속의 향이 천연이든, 합성이든 거의 대부분의 경우 피부에 문제가 된다”고 경고했다.스킨케어 제품들 속의 향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공통적인 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나라당 김호연(충남 천안 을) 의원이 충남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한나라당은 28일 충남도당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 의원을 도당위원장에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이보다 앞선 25일 열렸던 당협위원장 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연임에 대한 의견을 모았고, 27일에는 김 의원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했다.김 위원장은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 당내 화합과 소통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라며 "한나라당은 경쟁력 있는 대권후보를 가진 정당으로 선거에서 승리를 확신한다"고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8일 오전 9시 청사 2층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 축하 꽃다발 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예방대응과에서 근무하는 소방장 박홍무로서 이번에 득남으로 세 자녀를 두게 되어 국가의 출산장려정책에도 이바지하게 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행중인 성공 축하 꽃다발 주기 행사는 승진, 표창 등 조직에서의 일상 업무를 배제하고, 자신의 노력으로 성취한 일(자녀 출산, 학위취득, 자격증 취득, 대외적 행사 입상 등)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14명의 직원에게 축하 꽃다발과 메시지를 전달 했다. 앞으로도 중부소방서 직원의 자신의 노력으로 성취한 성공에 대한 전 직원의 따뜻한 축하는 계속될 예정으로 직원 간의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