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가 2012년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상태 의장을 비롯해 곽영교 운영위원장, 김경시 산건위원장, 강영자 교육위원장 등은 29일 국회를 방문, 자유선진당 변웅전 대표 및 김창수 예결위원,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민주당 박병석 예결위원 등을 만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재정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과학벨트 조성과 도시철도 2호선 사업, 충청권 철도망 대전도심구간 조기 착공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 의장은 ▲2012세계조리사대회 개최(30억원) ▲HD드라마타운 조성(63억원) ▲효 문화진흥원 설치(15억원)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21억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동구지역위원회는, 2012 대전 동구 총선후보에 이병구 동구지역위원회 위원장을 확정했다. 동구지역위원회는 총선후보 찬반을 묻는 당원총투표를 진행 한 결과 총유권자의 61.59%가 투표에 참여해, 찬성 95.29%로 이병구 지역위원장을 2012년 총선 대전 동구 민주노동당 후보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이병구 위원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당내후보로 인준투표를 거친 만큼, 좀 더 빠르게 당원들이 공인해준 힘을 갖고 단결과 포용의 정신으로 통합당의 총선준비를 미리 미리 해나갈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사교육비, 사보험료, 주택구입대출원리금, 임차료, 불안한 노후와 일자리로 인해 서민들은 여기저기 뜯기고 빈껍데기 빚쟁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지적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의회는 초선의원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동구의회는 비회기 기간을 이용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업무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지막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재정 조정제도,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기법, 의회관련 법규 등 직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각 위원회별 전문위원을 활용하는 등 의정활동 능력을 배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전직 이완구 충남도지사의 동생이 연관된 비리사건이 터지는 등 방만한 경영으로 눈총을 받고 있는 충남개발공사에 도의원들의 질책이 쏟아졌다. 29일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홍성의 충남개발공사에서 실시한 감사를 통해 천안 청당 1지구 아파트 사업 투자의 장기화로 발생하는 각종 부작용을 도마위에 올렸다. 천안 출신 김종문(민주당)의원은 “충남개발공사가 청당 1지구 아파트 사업을 무리하게 참여해 각종 비리사건과 공사 지연으로 막대한 금융이자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당시 개발공사 직원마저도 타당성이 없다고 했던 사업을 강행해 발생한 책임을 누가 질 것이냐”고 따졌다. 서산 출신 맹정호(민주당)의원 역시 “충남개발공사가 직원 비리를 예방할 수 있는 감사시스템이 원활하기 작용하지 않고 있다
[ 시티저널 박진화 기자 ] 경기도 성남에서 저가형 치킨전문점을 운영하던 B씨는 얼마 전 가게 문을 닫고 말았다. 2년 전 창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부푼 꿈을 안고 치킨체인점을 시작했지만, 주변 치킨전문점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점차 매출이 감소했던 것. 본사는 물론 가맹점 자체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지만 부족한 품질 경쟁력은 물론 사업비용을 줄이기 위해 테이크아웃 형태로만 운영하면서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없었다. 날이 갈수록 소비자들의 경제력과 수준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맛과 품질을 만족시키는 메뉴를 선택하고 있다. 확실한 차별화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입 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템만이 치열하기로 소문난 치킨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중구는 9월 1일 '제35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구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중구발전을 이끌어 내고자 뿌리공원에서 '구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각동 농악팀의 농악과 에어로빅으로 흥겹게 문을 열고 17개 동에서 주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구민헌장 낭독, 유공구민 표창, 기념사, 대회선언 등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전개되며 각 동민의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로 줄다리기, 2인3각 달리기, 400m 혼성계주 등이 진행된다. 또 노래자랑은 한마당 행사 분위기를 최절정으로 이끌며 구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도 개최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29일 실.국장들과 가진 티타임에서 "어제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부정출발로 실격한 것은 무리한 욕심이 빚은 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행정에 있어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는 차분하고 내실있는 행정을 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염 시장은 오는 30일 가동되는 도시철도 민.관.정 추진위원회에 대해 2호선 건설방식과 기종 등에 대한 전문가.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재난재해대책은 예산은 많이 들고 표시는 안나는 사업이지만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집중 호우시에도 끄떡 없는 하수시설 등 항구적인 재해대책을 추진하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한송유관공사의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유류를 훔친 A씨(50) 등 2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충북 영동군의 한 주유소를 임대받아 인근을 지나가는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시가 1억1250만원 상당(6만2000리터)의 유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이곳에 송유관이 지나가는 것을 알고 주유소를 임대받아 유압호스를 이용, 구멍을 뚫고 저장탱크에 넣어 시중 주유소보다 싼 가격 등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6만2000리터보다 더 많이 훔친 것으로 보고 있다"며 "2차 피해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세계 금산인삼엑스포를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최종 점검에 나선 충남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9일 구본충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으로 구성된 도 지원단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로부터 전시장 조성에 관련된 사항과 개막식 준비 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는 엑스포 전시관을 통해 인삼의 새로운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행사를 통해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응급 및 교통체계를 정비를 통해 노약자의 관람 안전성을 도모하는 계획이다. 이미 금산군은 지난 6월부터 범 군민자정 결의대회를 열어 원산지 및 가격표시판 설치, 신용카드 결제 100% 상용화, 인삼약초 부정 유통 단속 등을 완비했다. 구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통합이 완료될 경우 친박 진영인 미래희망연대와의 정책 연대를 비롯한 당 대 당 통합 추진으로 원내교섭단체로 진출 계획이 공식 확인됐다. 29일 자유선진당 변웅전 대표는 당무회의에서 “대표직을 수행하기 훨씬 이전부터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핵심 인사와 신뢰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자유선진당과 미래희망 연대는 정책적 공조를 넘어 그 이상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이런 발언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가시화되고 있는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당 대 당 통합의 성격을 단순한 충청권 정치세력 통합이라는 범주를 넘어 친박 진영과의 광범위 한 정책 연대로 전국 정당화라는 숙제를 해결하고 비한나라당 정서의 표심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지난 9일까지 '녹색생활실천 우수사례·아이디어 공모'결과 최우수상에 임방수(우수사례), 김종범(아이디어) 등 1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사례 분야에는 집 마당을 과일나무와 꽃으로 가꿔서 '동네 수목원'이란 간판을 달고 동네사람들에게 정원을 개방, 간단한 음료도 제공하며 본인이 직접 쓴 시를 전시하고 낭송도 해주는 임방수씨의 '우리집은 동네수목원'이 영예의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어 136명의 회원들의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전개와 인터넷에 카페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구 그린리더협의회의 '주민주도 녹색생활 실천운동 전개'와 4인 가족 모두 자가용을 주차장에 두고 자전거를 구입, 출퇴근을 해 연간 276만원 절감 및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이재오 특임장관 지지모임으로 알려진 평상포럼 전국임원연수회가 29일 1박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렸다. "평상에서 문턱 없이 대화하자"는 슬로건아래 전국으로 세를 불려가고 있는 평상포럼은 이재오 특임장관의 푸른한국, 부국환경포럼, 재오사랑 등 대표적인 사조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평상포럼은 지난 2월에 창립해 경북, 광주, 제주, 전북, 강원, 대구, 충남, 충북, 부산, 경북 전국시도별 협의회를 각각 창립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세를 불려가고 있는 평상포럼은 박태권 전 충남지사가 상임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의 경우 이용봉씨가 협의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지만 협의회 발족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날 박태권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맞벌이, 저소득층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의 현직교사 참여율이 전국적으로 크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대전은 현직 교사 참여율이 한자릿수로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미치며 나머지는 무자격증자도 많아 개선이 요구된다. 29일 교과부가 국회 김선동 의원에게 제출한 초등 돌봄교실 현직교사 참여 현황에 따르면 2011년 현직교사가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비율은 전국 평균 26.3%이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49.7%로 가장 높고 경북 33.2%, 충남 29.2%, 전북 24.1%, 강원 21.4%, 서울 20%, 전남 19.1%, 광주 17.3%, 경남 7.8%, 충북 5.5%, 제주 4.3%, 대구 2.4%, 대전 1.8%, 인천 1.7%, 울산 1.3%,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통합안에 대한 최종 발표가 또 무산됐다. 29일 양당 통합 기획단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그동안 양당간의 가장 큰 쟁점 사안이었던 당명 변경안등을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양당간의 이견만 확인한 채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양당 실무단은 통합을 위한 마지막 시한으로 정했던 오는 31일 제6차 회의를 열어 통합과 관련해 재조율을 시도한다는 선의 합의를 도출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협상에 참여했던 선진당측 관계자는“제5차 협상 결과에 대해 실무단 차원에서 절대 함구하기로 약속했다”며 “큰 그림을 가지고 가야 하는 만큼 이해 달라”고 주문했다. 통합을 앞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최대 이슈는 단연 당 명칭이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당명 변경에 대한 강한 비판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29일 오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를 방문, 소프트웨어 연구부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윤 차관은 ETRI 정보통신전시관을 20여분간 둘러보고 이어 연구현장 방문을 위해 소프트웨어연구부문을 찾았다. 이날 윤 차관은 김흥남 ETRI 원장의 안내로 최신 SW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중 '모바일 SW플랫폼 기술', '모바일 한.영 자동음성통역기' 등에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정부출연연구기관은 우리나라 연구개발 정책 추진의 핵심기관'이라 격려하고 연구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흥남 ETRI 원장을 비롯,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오헌승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황주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
안희정 충남지사는 30일 오전 10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추석 벌초 시즌을 맞아 벌쏘임과 예초기 사고가 빈발하자 충남도가 주의보를 발령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해마다 추석 벌초 기간동안 예초기 날 사고로 인한 사고만 2008년 25건, 2009년 12건, 2010년 18건이 각각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본격적인 벌초가 시작된 올 8월에만 이미 17건이 발생해 예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벌과 관련된 피해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로 벌집 제거와 관련한 출동 요청 건수는 350건 가량 줄어든 1461건으로 분석됐고 구조 인원 역시 322명에 달했다. 충남도 방호구조과는 예초기 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작업시에는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 안경 착용은 물론 안전 덮개를 받드시 사용해 줄 것과 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9월 1일자 발령을 받은 초.중등 교장.교감, 교육전문직 등 134명에 대해 29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임명장을 전수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을 안정 속에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가급적 인사폭을 최소화하고 본청 주요 보직자의 경우 업무의 연계성과 효율성을 중시, 전문성과 업무추진능력을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미래학교 교육모델인 이러닝 통합교육을 위한 정보분야 전문가를 장학관, 연구관에 임명하고, 농어촌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낙후된 지역의 학교를 중심으로 교장공모제를 추진해 19개교가 학부모와 지역민이 원하는 패기있고 유능한 교장을 공모했다. 김종성 교육감은 "바른 품성 함양과 학력신장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대입전형에 적극 반영됨에 따라 청소년의 건전한 의식 함양과 실질적 봉사활동을 위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경찰 홍보활동 등 사회적 현장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내실있는 봉사활동의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8월말 현재 895명의 학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주로 상습 무단횡단지역 보행자 계도 등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을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별다른 신청절차 없이 대전 서부경찰서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등을 방문,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봉사 후에는 경찰서장 명의의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 발 수 있으며 봉사 시간은 평일 오후 4시~6시, 학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12개 기업에 '글로벌 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기업대표, 대전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미국 텍사스즈립대 오스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곳은 (주)에스피에스, (주)이스트포토닉스, (주)엠이엘, (주)에이팩 ,(주)메카시스, (주)코셈, (주)인텍플러스, 아이쓰리시스템(주), (주)인섹트바이오텍, 바프렉스(주), (주)한독크린텍, (주)이세정보 등이다. 이들 기업은 향후 5년간 기술사업화지원, 해외진출지원, 자금․인력․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오는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