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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아산시와 민속마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온양관광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관․관계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와 중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민속마을 보존방안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민속마을의 보존․관리․활용 등에 관련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하여,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의견을 통해 개선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고 모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존과 개발이라는 서로 상충한 문제로 말미암은 마을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에 대해, 진정성 있는 민속마을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무엇이고, 마을주민의 역할은 어떻게 설정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통한, 진정한 의미의 민속마을의
문화재청
편집부
2011.10.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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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당진군은 ‘당진군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 참전명예수당을 월5만원에서 7만원으로 올린다. 군이 입법예고한 이번 조례는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양하기 위하여 그에 맞는 사회적 예우 시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개정된 내용은 당진군에 거주하는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 명예수당을 매분기 5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다. 다만 기존 생일축하금 5만원 지급을 삭제된다. 조례가 개정되면 9월말 기준으로 당진군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927명, 월남 참전유공자 142명 등 모두 1070명이 내년 1월부터 월 7만원의 명예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군에 따르면 내년 참전
당진시
이동우 기자
2011.10.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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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당진군이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가을 축제의 농산물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성과를 얻고 있다.12일 당진군에 따르면 군은 10월을 맞아 7일 당진에서 개최하는 상록문화제를 시작으로 8일 우강 솔뫼성지에서 개최하는 메뚜기 잡기 체험행사, 신평면 삽교호관광지에서 개최하는 조개구이 축제와 전국 자전거 대회 등에 참석했다.농산물직거래장터엔 군과 품목별연구회, 직거래협의회, 농협이 공동으로 참석,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 판촉한 결과 8일 하루만에 5천만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얻었다.당진군 관계자는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을 높일수 있도록 다양한 농산물직거래장터을 개척 활성화를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당진군직거
당진시
이동우 기자
2011.10.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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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KAIST(카이스트)는 '대학평의회 설치계획(안)'을 수립하고, 1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창의학습관 터만 홀에서 열리는 전체 교수회의에서 학교안을 제시, 의견수렴을 통해 이달 말까지 대학평의회 구성을 마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7일 서남표 총장이 전 구성원에게 보낸 서신에서 대학평의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한데에 이은 후속조치 일환이다. 주요 내용은 우선 총장이 임명하는 10명의 교원 외에 전체 교수회의에서 선임하는 15명의 교수 평의원 선출을 위해 14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선임직 15명의 평의원 선출을 총괄하는 선거관리위원회는 보직교수 2명과 교수협의회에서 추천하는 평교수 2명, 그리고 전체교수회의에서 추대된 위원장 1명 등 모두 5명으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10.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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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립 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은 12일 예산군 오가면 신원리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자원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도립청양대학의 뷰티코디네이션과 20명, 작업치료과 15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지역순회봉사단(35명)이 예산군 오가면을 방문해 △이․미용 헤어커트 △염색 △헤어펌 △발맛사지 △신체활동요법 등 지역 어르신들에 알맞은 봉사활동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충남도립청양대학은 충청남도 16개 시․군의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예산군 오가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을 찾아가는 등 금년 말까지 총 14회에 걸쳐 약 9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
사회
이동우 기자
2011.10.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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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기획재정부가 300억원이상 공사에만 적용해 오던 ‘최저가 낙찰제’를 내년부터 100억원 이상의 공사로 하향 조정되면서 충남도가 발끈하고 나섰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기준점이 낮춰진 최저가 낙찰제가 본격 도입될 경우 수도권 건설사에 비교해 규모나 기술면에서 열세에 놓여 있는 지역 건설업체들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면서 지역 경제 악화를 초래할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충남도는 최저가 낙찰제가 시장경쟁 원리에 부합하고 예산 절감 효과는 있겠지만, 저가로 인한 부실시공 우려 등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현재 전국 건설공사 도급 순위 100위 안에 드는 소위 1군 건설사중 도내 업체는 불과 5개사에 불과해 도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대형 건설 공사를 도내 기업이
경제
이동우 기자
2011.10.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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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질좋고 맛있는 충남 쌀이 서울시장 공략에 나선다. 충남도는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서울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충남 브랜드쌀 홍보‧판촉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관악농협 하나로마트는 일일 평균 3천여명이 찾는 대형 마트로 대규모 농산물 판매 코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논산 ‘예스민’과 서산 ‘갯벌미인’, 태안 ‘왕쌀’ 등 3개 충남 브랜드쌀이 입점해 있다. 도는 이번 홍보‧판촉전을 통해 기존에 입점해 있는 충남 쌀과 함께 새롭게 합류하는 ‘아산맑은쌀’과 서산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서천 ‘서래야’, 당진 ‘해나루’ 등이 마트에 새롭게 입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유니세프 후원 기념 판촉전도 함께할 계획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도는
경제
이동우 기자
2011.10.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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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벤치, 파고라 등 공공시설물 32점이 ‘제2회 충청남도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충남도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는 공공시설물의 독창적 디자인 및 품질개발 유도를 통해 품격 있는 공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 5일 공고를 통해 이달 6일과 7일 이틀간 접수된 총 127점의 제품 중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시설물은 벤치 9, 펜스 7, 파고라 3, 가로등 2, 방음벽 2, 자전거보관소 2, 휴지통 2, 수목보호덮개 2, 볼라드 1, 화분대 1, 가드레일 1, 안전 유도등 1 등 총 12종 32점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상식 목원대학교 교수는 “지난해에 비해 독창적인 작품들이 많이 응모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0.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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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직장 사장이 자신의 아버지를 험담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12일 직장 사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야산에 암매장한 A씨(29)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시40분쯤 아산시 영인면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서 직장 사장인 B씨(37)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욕을 하는 것에 격분, 도로변 쓰레기장에서 흉기를 주워와 목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를 죽인 다음 약 200m떨어진 야산 기슭에 땅을 파고 암매장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남편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B씨의 휴대전화, 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체포, 자백을 받아 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1.10.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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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유아학비를 보다 간편해진 'e-유치원시스템'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유치원시스템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과 연계돼 유아학비 지원대상자의 자격 변동이나 정지 시 자동알림 기능으로 학부모의 별도 방문, 서류 재발급 받아야 하는 불편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학부모가 유아학비 지원금액 등 정보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호소, 고충해결이 어려웠으나 'e-유치원시스템'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가고 있다. 유아학비는 현재 만5세 이하 어린이를 둔 가정 중 소득기준으로 전체 70%의 가정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나 오는 2012학년도에는 만5세 누리과정을 도입,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만5세아 모두에게 확대 지원한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1.10.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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