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심재원 기자 ] 대전경찰이 정보화 소외계층 지원에 나섯다. 대전지방경찰청 정보통신 담당관실 직원 8명은 15일 휴일도 반납한 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컴퓨터 바이러스·악성코드 치료 및 업그레이드 등 점검 정비와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제공하고 직원 자율모금으로 라면, 휴지 등을 전달했다. 대전경찰은 함께하면 즐거운 T-어울림 친서민 지원활동을 토요일에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 올해 10월 현재까지 저소득층 및 사회보호시설을 8회 방문해 컴퓨터 176대를 무상점검하고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연말을 앞두고 음주소란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음주소란.호객행위를 집중 지도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휴흥가 등 음주소란·호객행위 신고가 많은 지역에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 단순음주소란은 1차 지도(구두경고) 후 소란행위 지속 시 단속할 방침이다. 또 앞을 가로막고 팔을 끄는 등 지나친 호객행위 및 지속적 호객행위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 단속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행정지도와 단속의 적절한 병행을 통한 국민에게 불편 주는 음주소란·호객행위를 근절할 예정이다. 집중 지도.단속은 먼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지도 및 홍보를 실시한 후 1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중 단속한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7일 오후 6시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리는 2011 직원 워크숍 특강에 참석한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은 1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2~13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와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된 '2011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학생 45명이 참가해 메달 14개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충남학생들은 대상 2명(교과부 장관상),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7명 등 참가학생 대비 비율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의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중․고등부 발달장애(정신지체․정서장애)학생 724명이 참가, 충남은 45명의 참가학생 중 31%에 해당하는 14명이 입상해 '전국 최고'실력을 자랑했다. 이는 경기도 20%, 서울 18% 입상 비율에 비해 월등히 앞서는 것이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방승완(아산성심학교 중2, 지도교사 양영모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소재디자인공학과 계형산 교수(50)가 지난 14일 서울시 강남구 대한건설회관에서 열린 '2011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계 교수는 산업기술 인프라의 핵심요소인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기술의 국제 표준화 활동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계형산 교수는 대외적으로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미국표준연합회(ASTM)의 프로젝트 리더로 있으면서 표준 제정 및 개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 대내적으로는 국가표준을 최종 심의하는 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표준제정 수행과 지식경제부의 표준기술력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대전동부경찰서 형사과 강력 2팀이 우수한 절도범 검거 실적으로 9월 최고 절도검거 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강력 2팀(팀장 경감 류정선)은 대전지방경찰청이 평가한 9월중 절도범 검거실적 평가에서 많은 검거 실적으로 최우수팀에 선정되어 지방청장표창을 수여받았다. 5명으로 구성된 팀원들은 지난 8월쯤 대전 동구 삼성동, 성남동, 정동 일원에서 20여회에 걸쳐 연쇄적으로 화물차량 밧데리를 도난 당한 사건을 끈질기게 수사, A씨를 잡아 여죄를 밝혀내 그 공을 인정받았다. 경찰관계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한 결과 최고의 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경찰이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를 유발하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 등에 대해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16일 대전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은 309건으로 11명 사망, 369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년에는 306건 이륜차 교통사고가 발생, 사망 9명, 부상 391명으로 발생과 사망에서 각각 3%, 2% 증가했다.올해도 지난 9월말 현재 이륜차 교통사고가 211건, 사망 12명 부상 24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발생은 2.8%(217명), 부상은 6.5%(263)줄었지만 사망은 33.3%(9명)증가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은 법규위반 억지 분위기 조성 및 교통사망사고 10% 감소를 위해 17일부터 연중 이륜차 특별단속을 전개키로 했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지난주 증시는 만기일과 금리결정이라는 변수를 딛고 추가 반등에 성공했다. 물론 파생 위치는 이미 상방 쪽에 가까웠고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은 유럽發 위기로 동결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불안 요소와 함께 시장에는 긍정적인 전망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는 것이 추가 반등에 대해 기대를 하게 되고 이는 단기적으로 시장에 단비를 내려 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주 전략은 추가 반등을 노린 종목대응이다. 우량주의 경우는 한차례 상승을 완성하였지만 현재 구간에서 지지가 나올 때 2차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고 코스닥 시장의 주도주들 역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지난 반등 과정에서 소외된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량주들은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등락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세종시로 전입을 희망하는 교원의 전입 경쟁력이 26대 1인 것으로 나타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에게 세종시출범준비단이 제출한 '세종시 교원 전입 희망 조사 현황'에 따르면 내년 출범하는 세종시 전입을 희망하는 교원은 모두 3492명이다.전입 희망을 나타낸 교원의 지역을 살펴보면 충남지역이 133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북 573명, 전남 537명, 경기 288명 순이었다. 반면 광주 3명, 제주 11명, 부산 29명, 서울·울산 각 35명 씩으로 희망자 수가 적었다.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부처 공무원 중 아내 또는 남편이 교원으로, 세종시 전입을 희망하는 자는 모두 13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기 지역이 82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서산시장 재선거의 첫 주말을 맞은 후보들이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바닥을 훑고 있다. 15일 선거의 초반 우위를 장악하기 위한 첫 주말 유세에 나선 각 당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론과 인물론을 내세우며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 “인물론”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는 15일 서산 해미읍에서 홍준표 대표가 참석한 지원 유세로 주말 득표전을 시작했다. 이날 지원 유세에 나온 홍준표 대표는 “많은 후보들 중 인물을 보고 이완섭 후보를 선택했다”며 “서산을 살릴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대표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각종 비리 사건을 인식한 듯 “대통령이 미국에서 돌아오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임성규 전 논산시장이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지난 8일 논산에서 트럭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3일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수상태에 빠진 임성규 전 시장은 민선2기 보궐 선거를 통해 논산시장에 취임해 내리 3선을 차지할 만큼 탄탄한 지역 기반을 자랑하던 정치인이었다. 임 전시장은 집권 10년동안 대기업 유치와 함께 국방대학교 유치에 이르기까지 행정가로서도 성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충청권정치세력통합이라는 깃발아래 새롭게 출범한 통합자유선진당의 당직 인선이 이르면 내주 초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당직인선은 1차적으로 당내사정들을 감안해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 선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심대평 대표는 시티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당직인선과 관련 “우선 당직중에서 중요한 자리인 1~2개만 하면 된다”며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은 내주초 임명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의 경우 외부인사를 영입할 계획으로 심사숙고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단합과 화합을 강조하며 대표에 취임한 심대평 대표의 의지와 당의 정책방향 등을 엿 볼 수 있는 첫 번째 당직인선에 선진당내는 물론 지역정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대목이다.이번 당직인선에 3~4명의 국회의원들이 사무총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청의 대표 인터넷 언론 대전시티저널이 독자들과 만날 수 있는 더 많은 창구가 마련됐다. 네이버와 다음, 파란 등 국내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뉴스를 제공하던 대전시티저널이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 뉴스제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3일부터 본격적으로 네이트 뉴스 제공을 시작한 대전시티저널의 빠르고 공정한 뉴스를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전시티저널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뉴스 공급 확대와 함께 대전시티저널의 트위터 팔로우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SNS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체제도 완비됐다. 국내 4대 포털 사이트와 SNS 체제를 구축한 대전시티저널은 더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선사박물관이 이달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대전역사강좌'를 개최하기로 했다.선사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성인 65명을 대상으로 12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대전선사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주제는'대전의 역사와 문화'로 대전의 오랜 역사성을 알리고 지역적 정체성 및 문화적 중요성을 밝혀 대전 시민이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또 음식 및 종교, 도자 등 테마별로 대전의 문화를 풀어보는 강좌도 마련돼 있어 한층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강좌는 별도의 교육비나 교재비 없이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선사박물관(042-826-281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 응시 연령을 만 12세로 제한한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어수용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나이가 어려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없다고 한 것에 대해 부당하다며 A군이 대전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 응시제한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A군은 2001년 8월생으로 만 5세에 조기 입학, 4학년때 개인사정으로 학교를 쉬다 친구들과 함께 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지난 4월 11일 중입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A군이 만 9세에 불과해 응시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응시원서를 반려하는 처분을 내렸다. 이에 A군 부모는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 "검정고시 규칙은 시행령 제 96조 제 2항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중교통전용지구'가 각종 효과는 있지만, 대전 지역에서 이를 추진하기까지는 앞으로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4일 국토해양부는 대전시청에서 대중교통전용지구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사례가 해외에 그쳤지만, 대구·부산의 사례가 추가돼 주목을 받았다. 이날 대구시가 발표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사업'에 따르면 중앙로 대구역에서 반월당까지 1.05Km 구간에 2008~2009년까지 사업비 98억원을 들여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했다. 이 구간은 왕복 4차로에서 2차로로 차로가 축소됐고, 보도는 4m에서 12m로, 횡단보도는 3곳에서 9곳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해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했다. 또 대중교통 이용편의시설인 대중교통쉘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역시 누가 뭐라고 해도 한식이다.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고 있지만, 한국사람은 한식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다. 그렇다면 맛있는 한식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바로 강서구맛집, 등촌동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무한리필 한식뷔페 스핀 푸드 돌고(SPIN FOOD DOLGO)가 바로 그 곳. 일단 한번 방문하게 되면, 반드시 단골고객이 되고 마는 매력적인 맛집이다. 스핀 푸드 돌고는 기존의 한식뷔페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바로 테이블 위에 회전레일을 설치해 마음에 드는 한식메뉴를 바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 회전초밥전문점에서 초밥 한 접시씩 집어먹는 것과 같은 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점은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녹색어머니대전연합회(회장 김은주)는 14일 대전지방경찰청 무궁화 홀에서 '제1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및 '제 2회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도서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배 대전지방경찰청장, 이종기 대전부시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교통관련 기관 단체장, 녹색어머니회원 등 4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학배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지도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온 녹색어머니회 회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격려했다. 김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통안전은 시민의 고귀한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특히 '나라의 보배'이자 '미래의 희망' 인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우리의 '행복과 희망'을 지키는 매우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