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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 의정비가 동결됐다. 대덕구의회는 28일 제2차 의정비인상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의정비를 3408만원으로 동결했다. 이는 2008년 이후 인상되지 않은 것이다. 이보다 앞서 동구의회와 유성구의회는 의정비를 각각 3.8%, 7.4% 인상한 바 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0.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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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장배 미용경연대회가 다음 달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대전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미용인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다. 특히 최근 K팝의 영향과 우리나라의 우수한 미용기술로 뷰티 한류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뷰티산업을 우리 미래의 대표적인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국규모 대회다.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 2개부로 나눠 헤어 및 피부, 메이크업, 헤어스케치, 네일 등 5개 부문 34개 종목에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대상과 금상은 대전시장상이, 은상과 동상·장려상·창작상은 (사)대한미용사회 대전시협의회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0.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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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 소재 항만의 발전을 위한 최초의 중장기 ‘항만발전 종합계획’의 윤곽이 나왔다. 도는 28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항만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 중국 수출 물량 확대로 인한 도약 계기를 만들기 위해 장기비전과 목표, 발전방안, 로드맵 구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수행한 연구 용역의 결과가 6개월만에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향후 충남도 항만 정책목표를 현재의 부가가치 2.5배까지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물동량 처리 능력 1.17억톤에서 획기적으로 개선해 오는 2030년까지 3.95억톤으로으로
도청
이동우 기자
2011.10.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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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조국 수호를 위해 산화한 호국 영령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거행됐다. 28일 논산 관촉사 앞 합동 위령비에서 거행된 이번 추모제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이혁규 시의회의장 및 의원과 자유총연맹 회원, 유가족,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합동위령제는 경과보고, 종교의식, 추념 및 추도사, 조시봉독, 유족헌사, 조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박순례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긴 세월 자긍심으로 고난과 역경을 견뎌온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들의 상처 치유에 힘쓰고, 추모사업과 더불어 순국지사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명선 시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10.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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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정기룡)는 28일 대전 중구 선화동 한 모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한 A씨(51)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 여동생 B씨(48.여)은 지난 27일 오후 9시 59분쯤 "오빠가 연탄가스를 피우고 자살을 하려 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어 119에 위치추적을 요청, 선화동 주변으로 파악돼 54개의 모텔을 2개조로 나눠 탐문수색했다. 그러나 A씨를 찾지 못해 모텔 업주들에게 자살의심자 인상착의 등을 알려주고 신고를 부탁, 28일 오전 12시 40분쯤 A씨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 샤워실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있는 것을 발견,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빨리 발견돼 건강상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1.10.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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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8일 대전교육정보원 회의실에서 '제 5회 에듀량 UCC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부문은 101편, 동영상 부문은 21편이 출품됐으며 사진부문은 '세월이가도'를 출품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교사 윤석훈외 9명, 동영상 부문은 '창의적인 음악수업'을 출품한 서대전고등학교 교사 이미영외 9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사진과 동영상 20편은 대전교육정보원 1층에 1년 동안 전시될 예정이고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에듀랑) 참여마당의 공모전에 탑재돼 언제나 활용할 수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선생님들의 사랑과 학생들의 꿈을 담은 메시지가 사진과 영상으로 피어나 창의성과 자율성을 증진시킨다"며 "건전하고 생산적인 콘텐츠 활용 문화 정착과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10.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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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서울 모 구립어린이집 폭행 사건에 이어 충남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천안 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28일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며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감금한 모 어린이집 원장 A씨(33.여)등 2명을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자매지간으로 지난 3월쯤 천안 동남구 모 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3개월된 여아의 울음 소리가 듣기 싫다는 이유로 수차례 장롱과 베란다에 감금, 탈진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말을 듣지 않는 다는 이유로 아이를 벽에 밀어붙여 머리를 부딪치게 하고 얼굴을 때리는 등 아이들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폭행을 당한 아이들은 모두 4명인 것으로 밝혀졌으
사회
신유진 기자
2011.10.28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