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선택을 돕고, 단위학교에서 고입업무를 착오없이 수행하기 위해 20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요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중학교 교감.3학년 진학담당부장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설명회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에 따라 정원의 20%를 사회적 배려대상자 중에서 뽑는 대전외국어고 및 자율형사립고, 자율형공립고 전형, 특성화고 전형, 일반고.자율형공립고 고입업무 관리지침 안내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이번 입학전형의 특징은 첫째 자율형공립고의 확대, 둘째 내신성적에 의한 자율형공립고와 일반고를 합한 총 정원 선발, 셋째 특목고 및 자율형사립고의 자기주도 학습전형과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 넷째 자율형사립고의 교과성적과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10.20 11:11
-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전국 기초단체장들이 충남에 모여 지방자치 20년 실질적 지방자치의 구현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2011 총회 및 세미나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장들은 ‘30년 후 코리아를 꿈꿔라’를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과 함께 충남의 명소인 추사고택과 수덕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안희정 도지사를 대신해 환영사에 나선 권희태 정무부지사는 행정 혁신과 3농 혁신, 분권과 자치 등 민선 5기 충남도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진정한 지방정부 좋은 지방정부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시장 `군수`구청장 모두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역설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국 218명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모임인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6년 창립총회를 거친 뒤
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1.10.20 11:06
-
-
-
-
-
-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1일 공주시 반포면 대전교육연수원에서 2011 별축제가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 천체사진전시, 학생천체관측대회, 학생천체사진촬영대회, 별자리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천체사진전시는 대전시 고등학생들이 직접 찍은 학생천체사진촬영대회 수상작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천문학회 대전지부 천체사진과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협찬한 다양한 천체사진을 함께 전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학생천체관측대회는 대전교육연수원 창조관 강당, 본관 및 창조관 일대에서 실시, 학교당 학생 4인, 지도교사 1인으로 대전시 초.중.고 학생들의 천문 지식 및 천체관측 능력을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 금요일에는 학생천체사진촬영대회가
정보과학
신유진 기자
2011.10.20 10:00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재규)은 오는 28일까지 '대전교육노조가 함께하는 청렴 공모전'을 주제로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011년 청렴 교육홍보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청렴과 관련된 수기, 수필, 동시, UCC, 동요, 노래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실시한다. 이재규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노조원들의 청렴의식을 드높이고 대전시교육청 청렴 향상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1.10.20 09:53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허가하고 (재)서경문화재연구원(원장 장명수)에서 발굴조사 중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 경기장 내 유적에서 원삼국 ~ 백제 시기의 방형주구묘 (方形周溝墓) 등이 다수 발견됐다. 서경문화재연구원은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460번지 일원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 경기장 부지(384,875㎡)에 대하여 2010년 3월 시굴조사를 시행해 유구의 흔적이 확인된 범위(58,996㎡)에 대해서 2010년 8월부터 정밀 발굴조사로 전환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원 발굴조사에 의하면, 현재 정밀 발굴조사가 거의 완료됐으며, 발굴조사 결과 원삼국 시대부터 백제 시기의 주구묘 39기를 비롯하여 수혈유구(竪穴遺構 ; 원형 구덩이), 구상유구(溝狀遺構 ; 길게 도랑을 판 흔적), 조선 시대 수혈주
문화재청
편집부
2011.10.20 09:50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문화재청 50주년과 등록문화재 제도를 시행한 지 10주년을 맞아 근대기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근대의 거울, 등록문화재 展 ’을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 덕수궁 중명전에서 개최한다. 이번 등록문화재 전시 행사는 전통적인 생활에서 근대적 생활로 우리 삶의 모습을 변화시킨 근․현대 시기의 대표적인 국가 유물인 동산분야 등록문화재를 통해 근대 시기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행사는 ① 근대의 태동, 개화기 사람들의 문화생활 ② 격변의 시대, 이 땅을 지켜온 힘 ③ 근대 100년, 달라진 일상의 모습 등 3개 주제로 구성하고 있으며, 관람 시 동산 분야 등록문화재를 볼 수 있으며, 문화재로 등록된 근대영화를 영상으로
문화재청
편집부
2011.10.20 09:49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오는 10월 21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11 Asia Archaeology’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0년 러시아과학원과 해외공동조사를 시작한 이래 몽골 과학아카데미,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우즈베키스탄 학술원 등 다양한 국외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해외소재 우리 역사 관련 유적의 분포와 현황에 대한 많은 중요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해외 공동 연구기관이 수행한 해외 유적조사연구의 성과를 집대성하여 국내 학계에 소개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를 위해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속학연구소,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중국 길림대학교
문화재청
편집부
2011.10.20 09:49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이 주관하는 『2011 해외기획공연 - 한국의 울림, 아리랑』공연이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호주 시드니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종목 중심의 공연으로 한국과 호주의 우호를 증진하고 한국의 무형유산을 호주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호주의 대표적인 공연장소인 시드니 시청 타운홀에서 10월 25일, 파워하우스 박물관에서 10월 27일, 29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민족의 대표적인 노래인 아리랑을 서곡으로 가곡, 판소리,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유산과 대금산조, 태평무 등 중요무형문화재 종목을 새롭게 조명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조순자(중
문화재청
편집부
2011.10.20 09:48
-
-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아시아 여성 공무원들이 여성 정책 해법을 찾아 대전을 찾았다.대전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에서 국가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아시아 9개국 여성 직업능력 개발교육 연수단이 19일 대전시청과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충남대여성새로일하기 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여성정책과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배워갔다. 이날 오전 연수단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시성 시 복지여성국장을 접견한 후 오세희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으로 부터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대전여성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장보육시설인 시청어린이집과 어린이도서관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충남대학교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진윤수 센터장의 여성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소개와 홍보영상으로 본 후 직업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참관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1.10.19 17: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