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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경위 /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고한영 /" 경무과 김준호/" 생활안전과 유인선/ " 수사과 김수환/ " 수사과 서법정/ " 염민규/ 지방청 경비교통과 신범식/ " 윤주원/ " 조병태/ 청사경비대 박희원/ " 백명균/ " 신삼현 / " 정희석/ 제1기동대 김성민/ " 박중현/ " 이정우/ 중부서 송문재/ " 송요섭/ " 전용태/ 동부서 이우형 / 서부서 박조근/ " 전대진/ 대덕서 김용숙/ " 최인룡/ 둔산서 김태량/ " 손의한 ▲경사(승) /지방청 생활안전과 우희갑/ 지방청 수사과 오진석/ 동부서 문승관/ 대덕서 최정규
인사
신유진 기자
2012.02.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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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5월 1일 개막하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막식에 대통령 내외의 참석을 요청했다. 1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프레스룸에서 5월 12일 개막되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국시도지사회의에서 염 시장은 "충남도청 이전부지에 대한 국가 차원의 활용대책 마련"을 건의했다.염 시장은 또 같은 달 1일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막식에 대통령 내외 참석을 요청하기도 했다.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이 대회 명예위원장임을 감안할 때 대통령 내외 참석이 어렵지는 않을 전망이다.이날 염 시장은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상 도청이전 부지활용을 위한 대책 마련에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대구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2.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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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선발 방침을 발표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시정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직 공무원 114명, 소방직 공무원 9명, 기능직 공무원 4명, 연구·지도직 2명 등 모두 12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5월 12일 필기시험으로 시작되는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모두 87명을 선발하게 된다. 일반직 최종합격자는 7월 18일, 소방직 최종합격자는 8월 3일에 발표된다.제2회 임용시험은 9월 22일 치러지며 이 때 4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은 9월 2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9일이다. 특히 고졸자 공직임용기회 확대를 위해 제2회 임용 때 토목직 9급 1명, 기계직 9급(기능) 1명은 고졸 학력으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2.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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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의회가 존폐 위기에 있는 '한밭복싱체육관 살리기'에 동참했다.지난 해 말 대전복싱의 산실인 한밭복싱체육관의 존속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된 후 최근 충남대와 대전시 등 관계 기관이 해법마련에 들어간데 이어 시민 대표기관인 대전시의회에서도 팔을 걷고 나섰기 때문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곽영교·한근수 의원을 포함한 23명 의원이 공동발의한 '한밭복싱체육관 보존 촉구 건의안'이 1일 의회에 접수됐다. 보존 촉구 건의안에는 정부와 충남대는 무단점유를 사유로 지난 해 12월 13일 부과한 변상금 부과처분을 전면 재검토하고, 체육관 부지 국유지를 대전시에 무상 대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대전시는 복싱체육관을 신축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이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2.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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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연말연시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교통사고가 전년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2개월간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사고는 68건으로 전년 73건보다 6.8%감소했다. 부상자는 156명에서 109명으로 30%감소했고, 사망자는 1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경찰은 지난 2개월간 유흥가 주변과 음주운전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 음주운전 의심차량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했다. 그 결과 시민 신고가 전년 54건에서 올해 90건으로 66.7%증가했고, 단속은 전년 970건에서 712건으로 26.5%줄었다. 경찰 관계자는 "종전의 단속위주를 탈피, 예방활동을 벌이고 적극적인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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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1일 빌려준 돈의 원금과 이자가 회수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툼을 하다 흉기로 채무자를 찌른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쯤 B씨(49)의 사무실에서 금전문제로 싸우다 '죽여버린다'며 보관중인 서랍장 열쇠를 이용, 서랍안에 있던 흉기를 꺼내 B씨 복부를 1회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에게 2000만원을 빌려주고 월 10부 이자를 받으며 평소 B씨의 사무실을 자주 방문, 서랍장에 흉기를 넣고 열쇄로 잠궈 보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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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 기도자와의 전화 상담원을 담당하는 인원을 전문화해 적극적인 위치추적은 물론 철저한 구명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자살 다발지역 순찰, 농약 안전관리 지도, 경로당 방문도 확대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함께 충남도는 다음달 5일부터 소방서별 순회 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 전문인력을 양성해 도 광역전신보건센터등 유관기관과 단체를 연계해 자살예방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소방대원의 인력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도내 의용 소방대원 1800명을 투입하는 방안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2.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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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최근 확산되는 독감 예방을 위해 주의보를 발령했다.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도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발생율이 지난달 보다 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4%에 비해 17% 증가한 수치여서 막바지 추위가 시작되면 더욱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도내 협력 병원과 함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8종의 바이러를 연중 감시하고 각 협력 병원이 환자의 객담등을 채취해 보내면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정밀 검사토록 했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2.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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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경기 악화등을 대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4600억원을 지원한다. 충남도가 이자의 일부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중 소상공인 자금 850억원을 오는 6일부터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대상은 도내 등록 소상공인으로 상시 근로자가 건설 ·제조·광업 ·운송업은 10명 미만, 기타 업종은 5명 미만의 영세 자영업자면 혜택을 받을수 있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2.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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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2012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1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모든 장애학생이 영아기부터 성인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교육과정 중심 통합교육, 개별 장애 특성에 따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책이 포함됐다. 교육청은 올해부터 만3세 이상부터 고등학교과정까지 의무교육이 확대, 장애학생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국립공주병원에 병원학급 1학급 신설을 포함해 총 30개의 특수학급을 신.증설한다. 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량강화를 위해 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11명의 인력을 증원한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지원센터내에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설모니터단'을 운영, 장애학생의 성폭력 예방과 인권보호 교육을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2.02.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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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2일 대전지원을 방문한다.이날 강 원장은 우선 대전지원을 찾아 지난 해 주요사업실적 및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해 효율적 업무수행을 독려하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활기찬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어 대전시 및 충남·북도의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의약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유성구 인터시티 호텔에서 개최,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2.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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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역대학의 생색내기용 등록금 인하 대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1일 대전참여시민연대는 논평에서 통합진보당 발표 자료를 인용 올해 전국 110개 4년제 대학 등록금 평균 인하액은 평균 34만 3750원이고, 79개 전문대학은 이보다 적은 평균 29만 2458원을 인하한다고 밝혀, 생색내기용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대전 지역 국립대의 경우 8% 인하율을 밝힌 한밭대는 390여만원, 5%대 인하를 밝힌 충남대는 430여만원이다. 사립대의 경우 대부분 5%대 인한 등록금 액수는 740~770여만원대임을 꼬집었다.지역대학이 등록금을 한 푼이라도 내리면 학교가 망할 것처럼 말하다 결국 여론에 밀려 등록금 인하를 밝혔지만 여전히 비싸다는 것이다.특히 그동안 뻥튀기
교육
허송빈 기자
2012.02.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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