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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신고등학교가 자율형사립고 지정 신청을 남녀공학으로 했다가 최근 남고로 계획을 변경, 신청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신고가 지난 20일 남녀 각 6학급씩 남녀공학으로 전환, 운영하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을 신청했다가 지난 22일 남자고등학교로 계획을 변경,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체 학교 의견 수렴 과정에서 남자고등학교로 계획을 변경했다는 것. 교육청 관계자는 "대신고가 계획을 변경해 남자 12학급으로 신청했다"며 "자사고 지정여부는 검토 후 대전시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교육과학기술부 협의 후에 결정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2.0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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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사무처장 겸 출판부장 조남춘 ▲생활관장 겸 법인사무처장 나경옥 ▲비서실장 최성규 ◇팀장 보임 ▲시스템운영팀장 겸 시스템개발팀장 윤여형 ▲구매팀장 김종문 ▲특수대학원 교학팀장 김승한 ◇과장 승진 ▲학사관리팀 김성철 ▲구매팀 김용관 ▲정보서비스팀 김은혜 ◇과장 전보 ▲학사관리팀 임경묵 ▲사회문화대학원 및 행정복지대학원 박천홍 ▲경영대학원 및 국방전략대학원 박종철
인사
신유진 기자
2012.02.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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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11년도 HAPPY-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에 동참, 교육기부 공이 큰 유공자 20여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에 적극 참여, 각급학교 시설개선,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방과후교육활동비와 체험학습비 지원 등 우수인재육성과 학생 교육복지 증진에 앞장선 기업체 대표 및 민간.사회단체 관계자 20명이다.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 및 시민.단체들이 동참, 교육기부를 실시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106개 학교가 기업, 시민.사회단체와 학교사랑 결연을 맺었다.
교육일반
신유진 기자
2012.02.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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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사는 김모씨(58.여)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실종 추정 인근 해안과 육상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교회를 간다며 이날 새벽에 집을 나간 후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아 동네 주민이 신고 했다. 태안해경은 신고 접수 후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신진대교 교각 하단 도로변에서 김씨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과 외투를 발견, 인근 해상을 집중으로 수색작업 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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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2.02.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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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코레일 대전역이 젊은 철도여행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내일로 1000명 돌파를 기념 22일 '깜놀 경품 추점 이벤트'를 실시했다.대전역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내일로 티켓을 이 역에서 발권한 내일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당첨된 10명에게는 테딘워터파크 무료 이용권과 휴대용USB, 코레일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다.공정 내일로 여행은 젊은 여행객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철도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역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한 군데 집중되는 관광이 아닌 전국 분산 관광을 유도하는 여행이다. 여름·겨울 방학기간 동안 시행되고 있으며, 만25세 이하만 내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대전권 유학생 100여명 이상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2.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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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 윤리 강화와 시스템 경영 정착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공사에 따르면 1993년 2월 20일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자치법에 근거, 지역균형개발과 시민복리증진을 목표로 출범해 19년 동안 꾸준한 성장과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당시 자본금은 60억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수권자본금 400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60억원이었던 한해 예산은 5000억원대에 달하며, 3800만원에 불과하던 당기 순이익은 지난 해 3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 해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이익금 중 380억원을 배당, 대전시 재정 건전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공사는 창립초기 환경사업
경제
허송빈 기자
2012.0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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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현직 국회의원들이 집은 서울에 두고 출마는 대전에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국회의원이라는 명칭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의 서울 지역 5억원 이상 부동산 소유 지방 지역구 국회의원 현황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서는 A 의원과 B 의원이 서울에 5억원 이상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자료에 따르면 A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서울 D동에 공시지가 기준 4억 4700만원의 94.47㎡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A 의원은 또 배우자 명의로 E동에 2억 5000만원의 단독주택 전세를 얻었다. A 의원 배우자 소유 건물과 전세금을 모두 더하면 6억 97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부동산을 대전이 아닌 서울에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B 의원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2.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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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인근 지역에 있는 육군 제32사단 훈련병 영외 면회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면회자 특성을 파악해 수요에 걸맞은 실질적 도움을 주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육군 32사단은 유성구와 공주시가 면회 가능 지역이며, 이곳에서 연간 수천명이 훈련을 수료하고 있다. 이들이 영외 면회를 대전에서 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시는 이를 위해 유성 지역 음식업 협회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음식점 및 목욕탕 등을 이용하는 면회자에게 5~30%의 요금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수료식 안내문 발송 때 홍보전단을 동봉해 지역 면회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사 후 가족과 유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2.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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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경찰 소속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충남지역은 그동안 경찰관의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끊이지 않아 자정의 노력이 요구된다. 22일 충남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 50분쯤 천안시 목천읍 삼성리 도로상에서 A경사가 신호대기 중 앞서 가는 B씨의 차량을 들이 받았다. 사고 당시 A경사는 혈중알콜농도 0.182%의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경사는 '이날 비번으로 집에서 술을 마신 뒤 볼일이 있어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경사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문제는 경찰의 음주운전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2.2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