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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시설처 PCCI분임조는 지난 7일부터 2일간 대전광역시청에서 개최된 2012년 대전광역시 품질경영혁신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공기업 6시그마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도에 결성된 PCCI분임조는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여『선로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으로 보수주기 연장 및 비용절감』의 주제로 발표하여 현장의 문제를 자주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해결하고 품질향상에 기여한 지식기반형 우수 분임조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울산 MBC에서 열리는 “제3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이오현 시설처장은 “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자주적인 개선활동과 현장 문제해결,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통해 열차안전운행 확보와 고객감동으로 국민에게
경제
김혜인 기자
2012.06.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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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water가 '2012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선도클럽(Clean Champion Club, 이하 CC Club)'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water에 따르면 '부패방지를 위한 지능형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이하 WARN)'으로 48개 기관 73개 시책 후보 가운데 최종 3개를 뽑는 우수 청렴시책에 선정됐다. WARN은 업무 모든 분야에 대해 부정부패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감시·적발해 위험을 경고하는 시스템이다.K-water는 CC Club 선정을 계기로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보장받는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글로벌 물 전문기업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CC Club은 각급 공공기관의 우수 청렴시책을 발굴·확산하고, 청렴포럼과 국가 반부패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6.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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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가까이 느끼고 감사와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환경을 활용한 '호국의 별자리 탐험'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15일 실시하기로 했다.대전현충원에 따르면 이번 체험교육은 보훈가족쉼터와 현충문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실시된다. 이날 현충원 소개영상, 호국의 별자리 강연, 별자리 체험코너, 현충탑 참배, 호국의 별자리 관측 순으로 진행되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다.우선 호국의 별자리 강연에서 별자리 유래, 계절별 별자리 유형, 애국지사·제2연평해전 전사자 등의 전투시기와 생몰시기에 나타나는 별자리 설명을 통한 공훈과 희생정신을 소개할 계획이다.또 별자리 체험코너는 황도 12궁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6.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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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기반시설국 대중교통팀장 추호식
인사
허송빈 기자
2012.06.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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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지하에 있는 영풍문고 강남점이 문을 닫는다. 영풍문고 강남점에 따르면 건물 임대 계약 종료에 따라 오는 17일자로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다는 것이다.영풍문고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계약을 연장코자 지속적으로 노력했지만, 센트럴시티와의 재계약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여 부득이하게 문을 닫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종로본점을 비롯 전국 25개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 서점에서 영풍문고 강남점과 동일한 혜택과 서비스,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하고 교환 및 환불은 17일까지 가능하며, 이후는 타 지점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말했다.한편 영풍문고는 인근 매장안내와 함께 다시 한 번 강남점이 고객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도서/문학
유명조 기자
2012.06.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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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3일간에 걸쳐 태안 평천리에 위치한 금학단 생활체육공원에서 경찰관 기초 체력검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양경찰관 체력검정은 지난 2009년에 처음 시작,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윗몸일으키기, 1000m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 3개 종목에 대한 기록을 자동계측장비를 이용해 측정하고 등급별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관은 바다의 특수성을 감안해 강한 체력이 기본이며 체력검정을 통해 자기 자신의 정확한 체력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며 "체력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 우리 바다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내는 해양경찰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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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안희정 충남지사가 도의회의 추경예산안 삭감 처리와 관련 “의회의 심의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히고 예산삭감에 따른 후속대책에 나섰다. 안 지사는 1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예산 편성‧기획은 집행부의 권한이고, 심의 의결은 의회의 권한이며, 이 양 권한이 도민을 위해 원칙들을 잘 지켜 나갈 때 도의회 권위도 발전되고, 도민들의 권익도 향상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삭감 예산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의회의 예산 삭감 이유와 심의 의견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 달라” 고 주문하는 등 “추후 예산 편성 시에는 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참고해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 지사는 특히 “삭감된 예산 중에는 도청 이전사업이나 3농혁신 사업, 기업투자 보존금 등 지역경제 활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6.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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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12일 "시 공무원은 시장의 실적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민과 시정발전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며 "시장의 지시도 거역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은 바로 여러분들의 소신과 책임행정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염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 "시장은 4년마다 선거에 의해 바뀔 수 있는데 잘못된 시책에 대해 시민의 부정적 평가와 감사원 지적이 있다면 전임시장이 한 것이라고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회피할 것이냐. 나중에 나한테도 그럴 것이냐"며 "시장의 지시라도 소신껏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염 시장은 특히 "모든 시정의 책임은 크고 작음을 떠나 시장과 실무자들이 공유하는 것"이라며 "시장의 눈을 가리고 시민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잘못된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6.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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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기존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를 폐지, 오는 22일부터 관련업무를 흡수해 119에서 통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응급이송 신고체계의 혼란을 줄이고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지도와 이송병원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 모든 응급의료 서비스가 119를 통해서 이뤄지게 된다. 이에따라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신설, 운영돼 응급환자의 경우 응급현장에서부터 응급의료기관 도착까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339 인력흡수와 의료지도의사 및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배치 등 인력, 장비, 시스템과 예산 등 관련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할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2.06.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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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는 화재, 구조, 구급 등으로 출동한 긴급자동차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양보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 단속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소방은 소방차 및 구조·구급차의 긴급출동 중에 진로양보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을 촬영할 수 있는 단속카메라 33대를 이달 중에 설치, 7월말까지 집중적인 시민계도기간을 거쳐 본격 단속을 실시한다. 또 긴급자동차 진로양보의무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소방차에 설치된 영상기록매체로 위반사실을 촬영해 증거자료를 수집 후 관할구청에 통보해 위반차량의 고용주 등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과태료는 이륜차 4만원, 승용차 5만원, 승합차 6만원 등이다. 시는 교통안전공단 및 자동차검사소, 운전면허시험장과 자동차 운전학원 등 교통관련기관 및 시설과 운수관련 업
정치/행정
신유진 기자
2012.06.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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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홍성경찰서는 12일 홍성 지역 상공인연합회 발전기금 수억원을 횡령한 상공인연합회장 A씨(64) 등 2명을 횡령 혐의로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 19일 모 마트 홍성점 개점과 관련, 연합회 발전기금 7억 5000만원에 합의, 자금을 지급받아 보관 관리하던 중 자신들의 명의로 개설된 금융계좌와 제 3자 금융계좌로 합의금을 이체해 2억 2000만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죄사실에 대해 인정, 횡령액을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6.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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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주민 동원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대덕구 집행부와 의회의 갈등에 대한 해결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덕구의회 임시회 개회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민들의 대덕구의회 점거사태와 관련 의원 사직서를 제출한 박종서 의장이 지난 11일 새누리당 소속 윤재필, 윤성환, 박현주 의원 등 3명이 제출한 임시회 소집요구에 대해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임시회 개회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덕구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 박종서 의장을 만나 임시회 소집요구가 의회 사무과에 제출 됐다는 것을 전했고, 이에 박 의장은 임시회 소집요구는 관례적으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일정과 안건 등을 결정해 소집요구가 이루어진 만큼 운영위원회 회의
정치/행정
안희대 기자
2012.06.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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