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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올 12월까지 인감증명 대리발급 문자서비스 특별 신청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30일 시에 따르면 인감증명 대리발급 문자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인감증명 대리(위임) 발급 때 이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로 받을 수 있다.신청인이 부담하는 별도 수수료는 없으며, 휴대전화번호가 변경됐거나 서비스 중단을 원할 경우 본인이 직접 다시 신청해야 한다.단 이 서비스는 대전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인감증명을 대리 발급하는 경우에만 통보된다.인감증명 대리발급 문자서비스는 전국 모든 행정기관에서 인감증명서 발급이 가능함에 따라 본인 인감증명서를 다른 사람에게 대리(위임) 발급할 경우 발급과 동시에 내부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7.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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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30일 서울.대전지역의 대형 할인매장에서 고급양주 수십병을 훔친 대만인 A씨(43)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쯤 대전 중구 한 식료품 매장에서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미리 준비한 가방에 양주 4병, 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달 27일부터 26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서울, 대전 등 매장에서 5회에 결쳐 양주 12병 24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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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한밭도서관이 다음 달 4일부터 26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스웨덴문화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주한 스웨덴대사관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스웨덴의 발명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와 역사적 인물을 소개하고 스웨덴 아동도서 70여권도 함께 전시된다.전시되는 스웨덴 발명품은 조정식 렌치, 진공청소기, 안전성냥, 테트라 팩, 지퍼 등에 관련된 이야기가 소개된다.또 근현대 과학 발전에 기여한 노벨, 안데르스 셀시우스, 칼 폰 린네 등 스웨덴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소개된다.이와 함께 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소녀 이야기 '내 이름은 삐삐 롱 스타킹'의 저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2.07.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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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상반기 관세청의 위조상품 단속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인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발표된 관세청의 올 상반기 단속한 모두 315건, 6159억원 상당의 위조상품에 대한 침해 브랜드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단속한 위조상품은 모두 211개 브랜드, 165만 2438점이다.단속건수로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버버리 순으로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명품 브랜드가 빈번하게 적발됐다.범칙금액으로는 닌텐도, 로렉스, 루이비통, 까르띠에 순으로 불법게임소프트웨어에 의한 저작권 침해가 많았다.또 적발수량으로는 앵그리버드, 비아그라, KYK, 닌텐도 순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는, 완구·문구, 의류, 전기제품, 가방, 신발 순으로 집계됐다. 이
경제
허송빈 기자
2012.07.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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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천안역은 27일 (주)삼성디스플레이 안재근 복합단지장을 초청해, 지역 내 협력체제 강화와 범국민 기차타기 활성화를 위한 천안역 1일 명예역장을 시행하였다.이날 행사는 천안역장, 복합단지장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 현황 브리핑, 직원과의 간담회, 매표체험, 동․서부 맞이방 순회, 운전실 견학, 전동열차 승차 체험(운전실 승차) 순으로 진행하였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재근 복합단지장은 “기차를 타면서 단순히 표만 구입해서 기차를 타면 되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매표체험, 안내업무, 복잡한 운전실․신호실 시스템, 전동열차 운전실 승차까지 역 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하여 체험을 하고 보니 코레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계기를 통해서 지역
경제
김혜인 기자
2012.07.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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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시 출범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6일간 읍면동에 본격적인 순방길에 나선다.이번 순방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라 읍면동 현안사항점검과 시정운영 방향 제시와 함께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하고 읍․면․동장실에서 직원신고와 당면현안 사항을 청취한다.일정은 1일 2개 읍면동을 순방하며 1일 ▲부강면,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3일 ▲한솔동, 연동면, 6일 ▲장군면, 금남면, 7일 ▲연서면, 연기면, 8일 ▲전의면, 소정면, 9일 ▲전동면 일정으로 진행된다.김택복 행정담당은 “이번 순방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른 읍면동 순방을 통하여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화합과 지역현안 해소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대화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치/행정
이동우 기자
2012.07.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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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다음달 도내 약수터에 대한 일제 수질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충남도에 따르면 약수터 이용객이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도 지정 약수터 63개소와 하루 50명 이상 이용하는 약수터 등을 대상으로 한다.중점 수질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NH3-N), 질산성질소(NO3-N), 과망간산칼륨(KMnO4) 소비량 등 6개 항목이며, 검사 결과는 해당 시‧군에 통보 약수터 관리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약수터 수질의 감염성 미생물 관리방안’ 연구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연구를 통해 여름철, 특히 8월 도내 많은 약수터 물이 총대장균군 등
도청
이동우 기자
2012.07.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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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원희)과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평화통일 체험활동 휴전선 155마일 횡단(이하 휴전선 155마일 횡단)에 참가한 155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28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횡단에 나섰다.발대식 후 황단에 앞서 사전 교육과 훈련을 마친 이들은 강화도 연미정으로 이동한 뒤 본격적인 휴전선 155마일 횡단을 시작했다. 연미정을 출발한 이들은 강화대교와 통일대교를 거쳐 29일 오후 5시 현재 태풍OP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이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부터 이틀째 이어지는 횡단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는 연일 무더운 날씨에 따른 횡단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일일
문화일반
유명조 기자
2012.07.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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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최근 충남 지역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되는 사례가 빈번하자 도민들에게 위조지폐 예방법 등 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서 과일 노점에서 과일을 팔고 받은 5만원권이 위조지폐로 확인됐고 지난 24일에는 당진터미널 인근의 편의점에서, 28일에는 서천과 29일에는 보령시 해수욕장 인근에서 각각 5만원권 위조지폐 1매씩 발견됐다.위조지폐가 발견된 장소들은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범행대상이 노점상 또는 노인이 운영하는 상점이라는 것.노인의 시력과 판단력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떨어지는 점을 악용해 위조지폐를 물건 값으로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아 챙겼으며 이런 노점상들은 대부분 CCTV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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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함께 사는 여성을 목졸라 숨지게 하고 사체를 유기하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 경찰이 조사중이다.28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 빌라에서 A씨(21)가 함께 살고 있는 B씨(22.여)와 말다툼을 하다 격분,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A씨는 B씨가 '돈도 못 벌어 온다'고 하자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어 사체를 유기하고자 숨진 B씨의 양쪽 발목 뒤 등을 훼손, 피를 뽑으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이날 오전 7시쯤 지구대로 스스로 들어와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조사결과 B씨의 사체는 빌라에 그대로 있었으며 경찰은 A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현장을 감식하는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7.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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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서울 송파구 잠심에 있는 '키자니아 서울'에 체험관을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키자니아는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장한 관세청 체험관은 어린이가 관세청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세관 공무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는 국제공항 입국장 형태를 재현한 체험관에서 엑스레이 투시기로 여행객의 휴대품을 검사해 반입금지물품을 찾아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때 무기류, 마약, 동식물, 위조상품, 금괴 등 국내 반입금지물품을 색출 압수, 국내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 안전을 보장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을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2.07.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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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행복청·세종시 정례협의체 구성·운영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두 기관 간 정례협의체 구성·운영에 합의했다. 이 정례협의체는 행복청과 세종시의 발전적 관계 정립을 통해 행복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정례협의체는 체계적 의사결정과 효과적 공조를 위해 행복청장과 세종시장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와 행복청 기획조정관과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로 구분·운영된다.앞으로 협의체는 도시계획, 투자유치, 대중교통, 도시관리 및 각종 기반시설 등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기관간의 협력 및 역할 분담 방안 등을 도출하게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2.07.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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