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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2010'이 최초로 PC와 웹, 모바일 3개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1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타워에서 오피스 설명회를 갖고 신제품의 새로운 기능등을 소개했다. 이승식 한국MS 비즈니스&마케팅 부장은 "상용 소프트웨어 가운데 PC와 웹, 모바일 3가지 환경을 아우르는 제품은 없었다"며 "오피스 2010이 처음으로 제공. 어디서라도 업무를 할 수 있게 하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오피스는 이제 더이상 PC용 프로그램만이 아니다. 오피스가 설치된 PC가 아니더라도 웹브라우저와 모바일을 통해 작업할 수 있게 된 것.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워드, 엑셀, 파
정보과학
뉴시스
2010.03.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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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총장 서남표) 전산학과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KAIST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13개국 최고대학의 전산학과장 및 학장들을 초청, ‘2010 아시아-아프리카 전산학 교육 및 연구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대학이 추진해 온 교육 및 연구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태국, 베트남, 나이지리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자원강국이면서 IT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국가들을 대표하는 최고명문 대학의 전산학과 관계자들이 국내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IST 전산학과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들 대학들과 전산관련 교육 및 연구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수립하고 학과 경영과 교육·연구 노하우 등을 전수,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리더
정보과학
편집부
2010.02.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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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2010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가 오는 2월 3일(수)부터 5일(목)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0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고 있으며, 전세계 30개 국가 300여개 기업이 8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지난해 18개국 130여 개 업체, 350부스 규모 보다 크게 성장하였다. 국내 기업으로서는 삼성전자, LG전자가 처음으로 참여해 양사가 자체 개발한 태양전지 기술을 세계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동시에 본격적인 양산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중공업도 올해 1조원의 매
정보과학
김선호 기자
2010.02.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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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가 로봇관련 기술의 집합체인 지능형창작로봇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메카트로닉스인력양성사업단은 4개 부문에서 30여개 대학, 70여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2월 2일(화) 오전 9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제8회 지능형 창작로봇 경연대회(CIRO, Creative and Intelligent Robot Contest)’를 개최한다. 지능형창작로봇 경연대회는 전자, 기계, 컴퓨터 기술의 집약체인 로봇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미래의 유망한 엔지니어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대회는 창작 로봇, 라인트레이서(일반/마스터슬레이브), 로봇 복싱 등 4개 부문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창작 로봇 분야는 학술과 경연 분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로봇으로 로
정보과학
김선호 기자
2010.02.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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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이하 안전센터)는 최근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량 유포중인 해외發 해킹메일과 관련, 25일 오후 5시부터 사이버위협 경보단계를 ‘정상’에서 ‘관심’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안전센터는 지난 19일부터 해외의 未詳 해킹조직이 우리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1천여통 이상의 해킹메일을 유포중이라고 밝히며 의심메일 열람금지 등 인터넷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해킹은 메일 수신함에서 메일 제목을 클릭할 경우 재로그인 화면을 표시하고 메일 수신자로 하여금 ID·패스워드를 입력토록 유도하여 개인정보를 절취하는 한편 해당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추가 자료유출 등의 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센터 관계자는 “익명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gmail, Yahoo 등 해외
정보과학
유명조 기자
2010.01.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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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19일 오전 8시 14분경(이하 현지시각) 남위 63도 52분 36초, 서경 155도 34분 24초 부근에서 남빙양 해상서 첫 유빙을 발견했다. 이후 21일 남위 70도, 서경 140도 지점에 도착했다.현재 아라온호는 러시아 쇄빙선 아카데믹 페도로프호와 남위 70도 49분, 서경 132도 40분 해상에서 조우했으며, 남극을 향해 항해를 계속 하고 있다. 현재 아라온호가 가고 있는 지역의 파도는 비교적 온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아라온호는 남극으로 항해하던 중 유빙 위에서 해표를 발견하기도 했고, 남극의 상징인 펭귄도 만났다. 아라온호에는 방송사 및 취재진들도 동승해 현장에서 위성으로 연결해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아라온호는 남극 현지에서의 쇄빙능력 시험과 남극 대륙기지 후
정보과학
유명조 기자
2010.01.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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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서 첫 유빙을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라온호이 첫 유빙을 발견한 시간은 19일 오전 8시 14분경(이하 현지시각) 으로 남빙양 해상이다.국내 최초 쇄빙선인 아라온호가 첫 유빙을 발견한 시간은 19일 오전 8시 14분경 남위 63도 52분 36초, 서경 155도 34분 24초 남빙양 해상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라온호는 남극권으로 항해하고 있으며, 21일 남위 70도, 서경 140도 지점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아라온호는 남극 현지에서의 쇄빙능력 시험과 남극 대륙기지 후보지에 대한 정밀조사를 위해 지난 12일 오전 8시(현지시간) 중간 기항지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극으로 출항했다. 아라온호는 중간기항지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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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조 기자
2010.01.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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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남극 현지에서의 쇄빙능력 시험과 남극 대륙기지 후보지에 대한 정밀조사를 위해 12일 오전 8시(현지시간) 중간 기항지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극으로 출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항하는 아라온호는 2월 중까지 남극 서남단에 위치한 남극 대륙기지 제1후보지인 Cape Burks와 남단 로스해에 위치한 제2후보지인 Terra Nova Bay를 정밀조사를 하면서 쇄빙능력 시험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2월 16일경 다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회항한 이후, 3월 중순경 인천항으로 재입항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를 통해 주요 국책사업인 남극 제2기지 건설사업이 크게 탄력을 받
정보과학
유명조 기자
2010.01.16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