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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신인 발굴 음악회에서 협연할 지역 젊은 음악인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협연자 모집은 고등학생 이상 39세 이하 대상으로 하며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마림바, 피아노 분야다.원서 접수는 올 5월 2일과 3일 2일 동안이다.1차 연주 영상 심사와 2차 실기 심사를 거쳐 선발한 협연자들은 올 7월 25일 대전시향과 함께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시향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사무국(042-270-8387~8)에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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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 관리소가 이달 17일부터 올 5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하루 두 차례 문화 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동궐도를 보며 창경궁의 옛 모습을 알아보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 관람'을 진행한다.동궐도 특별 관람은 현재 창경궁 내 빈터로 남아있는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 지역과 관원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터의 군무를 담당했던 도총부(都摠府), 궁궐의 말과 가마 등 탈것들을 관리했던 내사복시(內司僕寺) 등 동궐도를 직접 보고 전문 문화 유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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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이 2024 문화 예술 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운영 문화 시설을 공모한다.신청 자격은 지역 내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문화 기반 시설로 문화 예술 교육 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해당하는 의무 배치 시설을 우대한다.접수 기간은 이달 18일과 19일 재단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만 받는다.선정 문화 시설은 공개 채용 원칙에 따라 자체적으로 문화 예술 교육사를 채용해야 하고, 문화 예술 교육사 배치에 따른 인건비와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재단은 올해 4개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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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사랑 운동 센터와 (사)대전시립 미술관 후원회가 신진·청년 작가의 잠재된 재능을 발현해 미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품 판로를 지원하고, 생애 첫 시민의 미술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 마켓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대전시 후원으로 개최하는 프리 마켓 참가 분야는 회화, 판화, 디지털 드로잉, 일러스트, 도예, 조각, 조소, 공예, 서예, 사진 등 모든 미술 분야다.신청 접수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사랑 운동 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모집 규모는 200명으로 신청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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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국립 무형 유산원이 한국 문화재 재단과 이달 31일까지 올해 전승 공예품 인증제 공모를 실시한다.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 기간 전자 우편(exhibition@chf.or.kr)으로 신청 서류를 접수한 뒤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실물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공모에 접수된 전승 공예품은 서류와 실물 심사, 현장 심사, 유해성 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선정한 인증작은 국립 무형 유산원장 명의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를 비롯해 저작권 등록, 올해 공예 트렌드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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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의 작품 전시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미술 작품 향유 문화의 일상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4 대전 유스 아트 페어(DYAF 24)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공모 부문은 시각 예술 모든 분야로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전자 우편(ART2023@dcaf.or.kr)으로 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초·중·고·대학교, 대학원 등 지역 학교 출신 또는 최근 5년동안 지역에서 전시 활동 실적이 있는 만39세 이하 청년 작가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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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 관리소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평상시 굳게 닫혀 있던 궁궐 건물의 창과 문을 활짝 열어 봄날 자연 채광을 들이고, 통풍을 시키는 '창덕궁 빛·바람들이기' 행사를 개최한다.이 기간 문화재 지킴이 등과 6일동안 청소한 뒤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창호로 관람객이 전각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창호는 자연 채광과 바깥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들이고 바람이 통하도록 해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창덕궁에서는 평소에도 일부 구간에 한해 창호를 일상적으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0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