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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양의 강력한 폭발로 아마추어무선통신 등 단파통신에 영향을 준것으로 알려졌다.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5일 오전 10시 44분에서 56분 사이 플레어 폭발(X2.2)이 있었다고 밝혔다.이날 태양폭발은 X등급으로 대단히 강력한 폭발로 분류되며 플레어 현상은 태양 활동에 다른 강력한 폭발로 빛의 속도로 지구에 도달하게 된다. 이번 폭발현상에서는 폭발과 동시에 태양대기물질방출(CME)이 함께 발생, CME(Coronal Mass Ejection)는 태양폭발 시 발생하는 고속의 플라즈마입자로 지구에 도달하기까지 1-2일 정도 소요된다.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발한 우주환경예보모델에 따르면 이 태양 플라즈마는 초속 900km 속도로 지구를 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시간으로
정보과학
신유진 기자
2011.02.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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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설연휴를 맞아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무휴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개관은 이날부터 6일까지 휴일 없이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상설전시관, 생물탐구관, 우주체험관, 특별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상설전시관에서는 '놀이로 만나는 화학의 세계특별전'이 열리고 특별전시관에서는 '어린이 창의체험놀이동산'이 펼쳐져 유아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상설전시관 2층에서는 '겨례과학성과 기획전'이, 천체관에서는 '별이 있는 음악여행'이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펼쳐질 예정이다.생물탐구관에서 열리는 '토끼야!토끼체험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한편 자세한 관람 문의는 (042)601-7894~6으로 하면 된다.
정보과학
신유진 기자
2011.02.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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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한두 차례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다. 서해안과 강원 영동 산간 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2월 중순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일시적인 한기 남하로 추위가 나타날 때가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2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남쪽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3월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다. 일시적인 한기남하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정보과학
유명조 기자
2011.01.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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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22일 충청남도 태안군 천수만일대에서 자연탐험단 조류탐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탐사는 한반도 철새의 주된 이동통로 지역인 천수만의 '인공담수호인 서산 AB지구 일대를 찾는 철새'란 주제로 이동조류의 다양성과 특징에 대해 국립중앙과학관 백운기 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자연탐험대는 조류탐사를 시작으로 종합탐사 2회(보령시, 구미시 일대) 및 습지탐사(우포 늪)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는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지(www.science.go.kr/edu 자연탐험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보과학
신유진 기자
2011.01.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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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보다 많은 창의와 인성을 키우기 위해 과학관을 무휴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중앙과학관은 이에 따라 겨울방학(1월) 및 여름방학(8월), 과학의 달(4월)과 설.추석 연휴에 과학관을 무휴개관할 방침이다. 특히 하절기 방학인 8월에는 무휴개관과 아울러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한다.이와 함께 과학관은 상설전시관에 미래교통, 천문우주, 전통 직물.발효.농업기술을 이해하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코너를 마련, 2011년 새해부터 선보이고 있다.미래교통 코너는 수소연료전지, 태양열 등과 같은 친환경 미래 동력원과 미래형 최첨단 자동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 3D영상 시뮬레이터도 체험할 수 있다.천문 코너는 우주 탄생 원리, 별과 지구의 생성 원리 등을 알아
정보과학
신유진 기자
2011.01.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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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월 중순에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크겠다고 예보하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내륙 및 강원 산간지방에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다.또 1월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많겠으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2월 상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이겠으며, 기온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고 예상했다.한편, 최근 1개월 전국의 평균기온은 1.3℃로 평년보다 -0.3℃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6.7℃, -3.6
정보과학
유명조 기자
2011.01.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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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와이파이(WiFi)보다 10배 이상 빠른 수 Gbps급 와이파이 서비스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에서 누구나 허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WiGig(와이어리스 기가비트), UWB(울트라 와이브 밴드) 등의 무선기기에 대한 출력기준 등 기술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무선설비규칙 등 고시 개정안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 모바일 기기의 확산에 따른 주파수 부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WiGig는 국제공통으로 비면허 대역으로 분배된 60㎓대역에서 현재 와이파이보다 10배 이상 빠른 1~8Gbps 속도로 와이파이 통신이 가능한 국제표준 기술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상용화됐으며 2012년께 현재 와이파이 수준의 저렴한 제품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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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12.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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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가 국방위성항법특화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방 위성 항법 연구에 돌입한다. 충남대는 2일 오후2시, 산학연연구관 3층에서 송용호 총장 등 학내외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방위사업청 지정 국방위성항법특화연구센터(센터장 : 이상정 전자공학과 교수)’ 개소식을 갖는다. 충남대 ‘국방위성항법특화연구센터(National GNSS Research Center)’는 정부로부터 2010년 12월부터 2018년까지 9년간 총 19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국방과학기술특화연구센터사업은 국내의 우수한 기술 잠재력을 핵심기술 및 부품개발에 접목시키고 우수 인력의 국방기술 개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정 기술 분야에 대한 중점 연구를 지원하는 장기 연구개발 사업이다. 충남대의 특화연구센터는 미래의 항법전을 대비
정보과학
김선호 기자
2010.12.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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