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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협상 전문가 이재현을 초청, 7월의 인문학 살롱을 이달 30일 대전 시민 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이달의 인문학 살롱은 일상 생활을 통해 만날 수 있는 협상은 무엇이 있고, 이 같은 협상 속에 숨어있는 필요를 찾고 협상을 통해 나올 수 있는 갈등 또는 일상에서의 갈등을 협력으로 이끄는 방향을 강연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TEDxDaejeon 홈페이지(www.tedxdaejeo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도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4.07.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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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대전시티투어'코스를 7월부터 기존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생태환경투어, 대청오백리길투어의 코스 개편과 힐링 투어를 신설해 시티투어를 운영한다.이번 개편으로 신설된 코스로는 ▲(과학투어)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화폐박물관 신설 ▲(역사문화투어) 세계기네스북 등재된 카리용(대전과학기술대학교_옛 혜천대학교), 진잠향교 신설 ▲(생태환경투어) 계족산황톳길, 한밭수목원 ▲(대청오백리길투어) 대청오백리길 4․5․21구간, 흥진마을 ▲(힐링투어 신설) 장태산자연휴양림, 만인산자연휴양림 등 코스가 신설됐다.이로써 시는 이번 시티투어 개편에 따라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된 카리용, 외래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계족산황톳길, 대청호오백리길, 장태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자연휴
생활
신유진 기자
2014.07.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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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이 지난 25일 오후 2시에 대전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7회 대전문화유산사생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우리 전통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자 매년 열리고 있는 대전문화유산사생대회는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전에 살았던 선사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서부터, 조선시대 선비의 모습, 박물관에 전시된 소중한 유물, 박물관의 풍경 등 우리의 문화유산과 관련하여 다채롭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냈다.이번 대회에 출품된 그림 중 선사시대 토기에 상상력을 더해 그림을 그린 최태렬(계산초2학년)군이 대상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이어 최우수상 '대전시교육감상'은 노명효(반석초 4학년)군이 수상했다.이외에도 우수상 9명 '대전시교육장상
문화일반
신유진 기자
2014.07.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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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진행되는 산림 치유 콘서트, 식물 교실 등 산림 문화 체험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산림 문화 활동은 어린이가 방학을 맞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이번에 공개된 산림 문화 활동에는 국립 자연 휴양림 관리소의 한여름 치유 콘서트와 별보며 여름 추억 만들기, 국립 수목원의 식물 교실 작품 전시·사람과 곤충과의 만남, 북부 지방 산림청의 푸른 숲길 달리기 대회 등이 있다.또 동부 지방 산림청의 모정 돌탑 쌓기 대회·가족 관계 개선 프로그램인 아빠가 달라졌어요·실향민을 위한 치유 여행, 남부 지방 산림청의 어린이 오감 체험 숲속 운동회·나무 이름 알기, 서부 지방 산림청의 국악과 함께하는 둘레길과 숲속 독서 문학회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자세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7.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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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연정 국악 문화 회관이 제144회 정기 연주 개원 33주년 기념 공연을 이달 29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공연은 1981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설립된 연정 국악 문회 회관 개원 33주년을 기념하고, 국악원 신축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기원하게 된다.공연 문의는 대전 연정 국악 문화 회관(042-220-0414)으로 하면 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7.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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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유림 단체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올해 하계 충효 교실은 운영한다고 밝혔다.충효 교실은 매년 여름·겨울 방학 기간 중 대전시 지원으로 지역 4개 유림 단체에서 열리며, 한문과 에절, 전통 놀이와 현장 학습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회덕·진잠 향교, 남간 사유회에서는 전통 문화 시민 강좌와 유학 관련 강좌들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어 수준 높은 한문도 배울 수 있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7.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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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광역전신건강증진센터와 상상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대전시민을 위한 정신 건강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민 정신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사업의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협약은 시민 정신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자문 지원, 정신 건강의 사회 인식 개선 사업 공동 참여와 협력, 협약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신 건강 모니터링·연계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7.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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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올해 3번째 기획 전시인 '명사 시화전Ⅱ-시로 피어나다'를 이달 25일부터 올 9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 자작시를 낸 명사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교육감, 한현택 동구청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과 대전 지역 무형 문화재와 예술계 명사 등 모두 40명이다.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다.자세한 문의는 대전 문학관(042-621-5022)으로 하면 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7.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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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현충사 관리소가 여름 방학을 맞아 '한여름 현충사 자연 캠프 - 나무야 놀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개인과 단체 모두를 대상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여름 방학 기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춰 '사계절 나무 이야기', '역사와 함께하는 큰 나무 이야기'와 같은 해설 과정과 '자세히 보고 또 보기', '나무 도감 만들기' 등의 오감 체험 과정으로 이뤄진다.자세한 내용은 현충사 관리소 홈페이지(hcs.cha.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1-539-4609)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7.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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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 생태 탐방을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백두대간 주요 권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여름 방학을 맞은 청소년 약 300명이 참여해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1700리 684km를 10개 권역으로 나눠 각각의 구간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고 자연 친화적 등산 문화와 위급 상황 대처 요령 교육을 위해 한국 산악회 소속 전문 산악인, 도우미 강사, 자원 봉사자, 숲 해설가 등 120명의 지도 강사가 동행하게 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7.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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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충남 보령시 성주면 보령 석탄 박물관 탄광 체험 시설 조성 공사가 이달 24일부터 시작된다.이를 위해 보령시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012년 10월 체결한 보령 석탄 박물관 탄광 체험 시설 조성 공사 업무 협약 이후 약 2년 걸쳐 지반 조사와 실시 설계를 완료했다.두 기관은 모두 1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의 30%는 보령시가, 70%는 공단이 부담한다.2015년 1월 완공 예정인 조성 공사 이후 2015년 내 전시 시설 설치 공사까지 완료되면, 보령 석탄 박물관이 '탄광 체험 시설'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공단에 따르면 체험 시설이 들어서는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7.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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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다음 달 무더운 날씨 속에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23일 대전 지방 기상청이 발표한 올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이 기간 전반에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고, 후반에는 주기적인 날씨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이 전망에 따르면 다음 달은 북대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며, 대기 불안정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9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화되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10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주기적인 날씨 변화를 보이는 가운데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7.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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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과 남북 역사 학자 협의회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개성 고려 궁성 유적인 만월대의 남북 공동 발굴 조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되는 남북 공동 발굴 조사는 개성 고려 궁성의 서부 건축군 구역 가운데 기존 조사 구간이었던 남측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발굴 조사는 남측 국립 문화재 연구소와 북측 조선 중앙 역사 박물관 발굴단이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 조사는 그동안 중단됐던 문화재 분야의 교류·협력을 재개했다는데 의미가 있고, 이를 계기로 양측 사이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지난 해 개성 역사 유적 지구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돼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양측이 공감하고 있어, 정치 외적인 분야의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7.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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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 국립 산림 과학원이 소나무를 이용해 온도와 강수량 등 과거 기후를 복원할 수 있는 나이테 연대기(tree-ring chronology)를 완성했다고 22일 밝혔다.나이테 연대기는 나무가 자라면서 생기는 나이테를 통해 그 해의 강수량 등 날씨를 알아낼 수 있는 기초 자료다.이를 통해 과거 기후 변화 과정을 분석하고, 미래 기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또 살아있는 나무뿐만 아니라 1000년이 넘는 고 건축물에 사용된 목재로도 분석이 가능하다. 나이테는 정확히 1년에 1개씩 만들어지기 때문에 빙하 속 기체 분석, 해저 퇴적물 분석, 화석 분석 등 기존 기후 복원 방법으로는 알아낼 수 없는 1년 단위 기후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현재 국립 산림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7.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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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이민관세청과 한미 문화재 환수 협력 양해 각서를 미국 현지 시각 22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양해 각서는 전문과 7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불법 거래가 이뤄지는 문화재의 효과적인 수사를 위해, 두 나라 사이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정보 공유 방법을 상세하게 규정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문화재청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사이 수사 공조의 근거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문화재청은 앞으로 6·25 전쟁 당시 불법 반출된 문화재의 두 나라 수사 공조가 이를 환수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7.22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