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대전시당에 권선택 의원이 선출됐다. 권의원은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당의 외연 확대를 주장하고 나섰지만 앞날은 결코 순탄치 않다. 과연 그가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중심당의 재건에 성공할 것인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예비 후보가 대전을 찾았다. 그는 이자리에서 경제 한번 해보자는데 앞다리 걸고 뒷다리 건다고 박근혜 후보와 현 정부를 대놓고 비난했다. 연일 강행군을 하는 대선 후보들 그들의 건강 비법을 들어보자.
3일 11일동안 끌던 버스 파업 사태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협정식 장소에 참석한 박성효 대전시장은 전작이 있었는듯 도중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하루가 지난 4일 박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은 준공영제에 대한 불만때문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해명했으나 "기자회견문 전체에서는 준공영제 3% 고수"에 대한 자긍심을 나타냈다. 즉 협상 타결에 대해 불만보다는 성공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는 준공영제 협상안에 대한 불만때문이라고 우기고 있다. 술 때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이 만났다. 한나라당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그도 얼마전까지는 한나라당 최고였는데 오늘은 다르다. 그는 중간에 사라졌다.
충남도청에서 대전지역 국회의원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충남도 현안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그러나 이날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들은 내년도에 행정도시 법적 지위를 결정해 달라는 이완구 지사의 요구에 완곡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요구하는 도지사도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요구했고 답변한 현역의원들도 정치적 이해로 맞받아 친 것이다
지난 6월 1일 서구 둔산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이날 지난 4.25 보궐 선거 이후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와 이재선 한나라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였다.행사 진행 내내 둘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침묵만이 흘렀다. 이곳 둔산 도서관은 지난 보궐 선거 당시 이재선 한나라당 후보가 자신이 유치한 것이라고 주장했던 성과물 이였다.
충남도 이완구 지사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강한 충남 대신 '유연한 충남'의 새로운 기치를 내걸었다. 취임과 동시에 강한 충남을 외친 그가 갑자기 들고 나온 유연한 충남이 얼마나 먹힐까.
짜고 친 고스톱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의외의 사건을 불러 오기도 한다.26일 박범계 변호사와 안희정씨가 한 모임에서 만났다.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결정에 대해 정면 반대를 하고 나섰다.한편으로는 서천군의 장항산업 단지에 대해서도 주민투표를 주장하고 나서며 현정권은 믿을수 없다는 입장이다.이같은 그의 독자 행보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와 권선택의원이 한 모임에서 만났다이들은 연신 웃으며 무언가를 이야기 하는데
19 일 천태종 광수사에서 산사 음악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장에는 각 단체장들과 국회의원이 모였다.5월은 각종 행사가 겹치는 달 이들의 행보는 그만큼 바쁘다
이인제 그가 또 탈당을 감행했다. 왜 탈당을 했을까 배경에 의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