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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무형 유산원이 개원 행사 국립 무형 유산원 열림 한마당 특별 프로그램인 국제 무형 유산 영상 페스티벌을 올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페스티벌은 판소리와 탱고, 플라멩코, 파두와 같은 친숙한 소재뿐 아니라 무형 문화 유산을 시각화하려는 다양한 영상 실험과 노력이 담긴 15개 나라 약 20편의 영화와 영상이 상영된다.영화 상영 프로그램은 주제에 따라 Cine, Trans, Cine-Eye, Intangible Spectrum 3개 부문으로 나뉜다.또 각 부문은 다시 세계 무형유산, 무형의 풍경들과 로버트 가드너 특별전과디지털 플레이스, 이음매의 주술 등의 하위 부문으로 구성된다.이와 함께 국립 무형 유산원의 아카이브 자료를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8.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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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우리나라 국토 등줄기인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생물 자원 조사 결과를 집대성한 백두개단 생태 도감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이 도감은 산림청 연구 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백두대간 생물 다양성 사업단에서 발간한 것으로 백두대간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 동물, 곤충, 버섯, 토양, 식생 등 백두대간 생태계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망라하고 있다.올 10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 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이행 방안이 논의되기에 앞서 출간된 백두대간 생태 도감은 우리나라 생물 다양성 보전 이행 의지를 세계 각국에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4.08.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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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임신부와 임신 부부를 대상으로 숲 태교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올 10월까지 모두 12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숲 태교 프로그램은 맨발 걷기를 통해 태아에게 땅의 기운을 전달하고, 자연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숲길 걷기', 임신에 따른 혈액 순환 장애를 완화시켜주는 '편백물 족욕', '아로마 손 마사지', 피톤치드 향이 듬뿍 담긴 '아기 손수건 만들기' 등 임신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숲 태교 프로그램은 산음·장성·청태산 등 3곳의 국립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 메일(huyang@forest.go.kr)로 신청하면 된다.참가비는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8.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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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여성 단체 연합이 다음 달 12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육아 세대의 일과 생활 양립을 위한 지역 여성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아이를 키우는 여성·남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를 직접 데리고 오는 참여자를 위해 아이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고, 유모차 진입 역시 가능한 공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참가 신청과 문의는 다음 달 5일까지 전화(042-383-3534)로 하면 된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8.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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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문화 가치원과 함께 이달 27일 대전 시민 대학에서 김선진 교수를 초청해 재미와 본질을 주제로 TEDxDaejeon 인문학 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TEDxDaejeon 홈페이지(www.tedxdaejeon.com)에서 하면 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8.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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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한국영화 명량이 불과 개봉 26일 만인 24일 오전 8시 1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한국영화가 개봉 한 달도 되기 전에 16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명량에 대한 기대가 컸고, 한국영화도 이제는 2000만 관객을 맞이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할 수 있다.한국영화가 1600만을 넘는 적이 없고 그동안 1368만의 기록인 아바타를 한국영화사상 최단기간 넘었기 때문에 2000만 기록도 불가능 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7월 30일 개봉한 명량은 한국영화 흥행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 가고 있는 중이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68만)를 비롯해,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문화일반
유명조 기자
2014.08.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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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국내 최초 과학 연구 기관 아트쇼 2014 아티언스 대전 오프닝 콘서트를 이달 26일 한국 표준 과학 연구원(KRISS)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티언스 대전은 다음 달 4일까지 KRISS 뉴턴의 사과나무 앞 광장과 과학 기술 연합 대학원 대학교 사이언스 홀 등에서 열린다.이 기간 동안 열리는 아티언스 오픈 랩, 아카데미, 포럼 등 행사에 시민 모두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행사와 개요와 세부 일정은 아티언스 랩 블로그(blog.naver.com/artiencelab)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ArtienceFestiv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8.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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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방에 이달 25일 새벽부터 국지적 호우가 예상됐다.22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이달 24일 오전까지 고기압 가장자리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이날 밤부터 비가 시작돼 26일 오전까지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중국 중부 지방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에 이달 25일 새벽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면서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총 강수량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저기압의 이동 경로에 따라 전국의 강수 분포가 유동적이며, 피서객과 나들이객은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 정보와 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대전 기상청은 흐리고 비가 온 후 이달 27일부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8.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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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가을 대전·세종·충남 지방은 하늘이 높고 맑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22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 지방 가을철 기상 전망에서 초 가을로 접어드는 다음 달은 평년보다 덮고, 10~11월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은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고,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올 10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11월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일시적으로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8.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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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과 대전 전통 나래관에서는 대전 무형 문화재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이 있는 무형 문화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연중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과 대전 전통 나래관 홈페이지(djichc.or.kr) 또는 전화(042-625-8384~5, 042-636-8062)로 하면 된다. 신청은 20명 이상 200명 이하의 단체가 대상이다.해설이 있는 무형 문화제 프로그램은 예능·기능 분야 무형 문화재 해설과 관련 영상 시청, 전시실 관람과 관련 체험으로 구성되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8.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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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 9월 하순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21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대전·세종·충남 1개월 날씨 전망에서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지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또 추석이 포함돼 있는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고, 남서 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오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다음 달 15일부터 21일까지는 역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겠지만, 남쪽을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8.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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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학관이 서랍 속 빛 바랜 손 편지로 또 하나 추억의 공간을 만드는 특별한 전시를 위해 시민에게 손 편지를 다음 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이번 손 편지 공모는 존경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고마운 사람 등과 예전에 주고받았던 소중한 편지와 평소 마음을 전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새로 쓴 편지를 대전 문학관 기획 전시실에 비치된 문학관 우체통에 넣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대전 문학관은 그동안 모은 문인들의 손 편지와 관람객이 문학관에서 직접 쓴 편지, 이번 공모를 통해 수집한 편지를 올 10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리는 대전 문학관 올해 4번째 기획 전시인 시민 참여 손 편지전에 전시할 계획이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8.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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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전통 나래관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 무형 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우리 전통 떡 각색편 전수 교육 프로그램인 대전 수라간 수강생을 모집하기로 했다.이번 대전 수라간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달 26일과 다음 달 2일 모두 두 차례 개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때 각색편 보유자 이만희 선생이 직접 지도하는 강의와 실습, 시식의 시간으로 마련됐다.수업은 전통 나래관 조리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강좌 당 16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며 재료비 2만원은 별도다.참가 신청은 전통 나래관 홈페이지(www.djich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은 다음 전자 우편과 팩스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문의는 전화(042-63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8.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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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아마추어 만화 협회(DICU)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중부권 최고 종합 만화 콘텐츠 축제 '디쿠 페스티벌(DICU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이 축제가 20회를 넘어선 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을 맞을 계획이다.우선 아마추어 만화 작가들이 만든 동인지와 팬시 물품을 판매하는 아마추어 만화 산업전을 개최하고, 동시에 만화 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무대 공연이 진행된다.또 제1회 DICU 만화 왕중왕전, 매직 더 개더링 대회, 독립 애니메이션 상영, 인기 웹툰 작가와 토크쇼 등의 행사가 개최돼 만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달 20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8.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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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2014-15 차세대 artiStar 무용 부문에 선정된 임수정 씨가 이달 23일 동구 소제관사 42호 창작촌에서 무용 공연 'Site-Specific Dance Performance 존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공연에서 임 씨는 이 시대 화두가 인간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일제 강점기에 살았던 당대 선조들의 억압과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자신을 가둬 둔 채 새로운 것들만 쫒아가기 바쁜 현대인들에 존재의 물음을 몸 부림이라는 몸의 행위를 통해서 표현할 예정이다.공연 문의는 대전 문화 재단(042-480-1032)으로 하면 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8.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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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가을을 맞아 창경궁 야간 특별 개방이 실시된다.문화재청은 국민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고궁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창경궁 가을 맞이 야간 특별 개방을 다음 달 16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창경궁 가을 맞이 야간 특별 개방의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22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이에 따라 일반인의 경우 하루 1940매를 옥션티켓과 인터마크 또는 스마트 폰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만 65세 이상 어르신에는 하루 130매를 배정해 인터넷 또는 전화 예약, 선착순 현장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외국인에는 하루 130매를 할당해 전화 예약, 선착순 현장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 인터넷 예약은 불가하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8.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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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한국영화 명량이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6일 하루 전국에서 68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98만 8371명을 기록했다.그리고 17일 오전 6시 개봉 19일 만에 1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대로라면 꿈으로 생각하고 있는 1500만 관객 돌파도 희망적인 것으로 영화전문가들은 보고 있는 것이다.한국영화가 1500만을 넘는 적이 없고 더구나 1400만은 물론이고, 1368만의 아바타를 한국영화사상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1500만 기록도 불가능 하지만은 않다는 것이 영화계의 평론이다.명량은 광해, 왕이 된 남자가 1232만3408명으로 5위, 괴물이 1301만9740명으로 4위, 도둑들은 1298만3341명으
문화일반
유명조 기자
2014.08.17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