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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제4회 대전 청소년·대학생 환경 대상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전 접수는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며, 27일 사전 설명회를 거쳐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접수는 블루 스카이 프로젝트 홈페이지(www.blueskykorea.org)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 우편(m813813@greenkorea.org)으로 하면 된다.이번 환경 대상에서는 민선 6기 환경 공약·정책을 성공시킬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로 했다.우수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대전시 행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수상한 중고생 6팀과 대학생 3팀에게는 내년 1월 중 해외 환경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9.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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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연정 국악 문화 회관이 연정 임윤수 선생 추모 10주기를 맞아 이달 18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제145회 정기연주회 '법고창신(法古創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모두 2부로 구성됐다.우선 1부에서 전통 음악 '염불, 타령, 군악'과 전통 무용 '무고', 성악 '민요연곡'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진도 씻김굿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중요 무형 문화재 제72호인 진도 씻김굿 보존회가 공연하는 진도 씻김굿은 이승에서 풀지 못한 죽은 사람의 원한을 풀어주고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굿으로, 죽음에 인간의 초연한 자세를 예술적 세계로 승화시키는 작품으로 1979년 세계 민속 음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다.공연 예매는 대전 연정 국악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9.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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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20일 마루홀에서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 제고 및 건전한 가족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감성 공연 '벌룬쇼'를 무료로 운영한다.이번 공연은 유·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0분 동안 진행된다.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과 벌룬 복합 퍼포먼스로 구성됐다.특히 음악과 율동이 어우러진 가운데 풍선을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물건을 즉석에서 만들어내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길러준다.관람을 원하는 가족은 15일 오전 9시부터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 확정자 명단은 17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S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www.djsecc.or.k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4.09.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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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이 오는 11월 30일까지 2014년도 특별기획전으로 '실업교육, 직업교육이 되기까지'를 한밭교육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실업교육이 1899년 고종의 '관립상공학교 관제' 공포로 시작돼 오늘날 직업교육에 이르는 모습을 살펴보며, 전시의 중심은 실업교육이 가장 활발했던 1960~80년대이다.1부는 학교에서 농업, 상업, 공업을 배우기 시작한 이후부터 1945년까지로 구성돼 있다.일제의 우민화 정책 및 경제수탈 등 목적으로 시행된 실업교육의 모습을 입학안내서, 졸업앨범 등 다양한 유물로 확인해 볼 수 있다.또 당시 대전에 설립되었던 각종 실업학교도 찾아볼 수 있고 대전상공보습학교 신분증명서(1936), 대전공과학원 생도모집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4.09.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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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고등학생들이 지역 대표 야생 생물인 깃대종 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서 관심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대전 중앙고등학교 1∼2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깃대종 지킴이'다.깃대종 지킴이는 올 7월 말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9기 생물 자원 보전 청소년 리더에 선정된 직후 구체적인 깃대종 보호 운동 실천 계획을 마련하고,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깃대종 지킴이 회원들은 지난 여름 방학 기간 하늘 다람쥐 서식지인 식장산·보문산, 이끼도롱뇽이 살고 있는 식장산과 장태산, 감돌고기 서식처인 식장산과 유등천을 차례로 방문해 나무에 하늘 다람쥐 집을 달아주고 하천에 수질 정화 효과가 큰 흙공을 살포했다.또 도서관, 상가, 버스 터미널, 도시 철도 역사 등을 돌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9.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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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새로운 문화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수요 조사결과, 응답자의 대다수가 ‘영화 ․ 공연 ․ 전시회 등의 관람’을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시민 730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홈페이지와 읍면동에서 설문지를 통해 문화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그 결과, ‘여건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희망하는 문화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2가지를 묻는 조사에서 연극‧뮤지컬 등 각종 예술 공연 관람 40.4%, 영화관람 19.6%, 예술창작 활동 15.6%, 미술관 등 전시회 관람 14.1%, 교양강좌 14.0%, 도서관이용 11.2% 순으로 응답했다고 한다.특히, ‘가장 시급
공연/전시
박현수 기자
2014.09.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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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다음 달 초까지 일교차가 큰 가운데 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11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1개월 날씨 전망에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다고 예상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주 동안은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고,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겠다.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는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9.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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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광역 치매 센터가 이달 13일 대전 엑스포 시민 광장에서 2014 치매 극복 전국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엑스포 공원 시민 광장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등록과 식전 행사를 시작해 10시부터 개회식과 부대 행사를 실시한 후 10시 40분부터 3~4km 구간을 걷게 된다.공식 행사는 마무리 운동과 폐회식, 경품 추첨을 끝으로 낮 12시 30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대전 광역 치매 센터 홈페이지(daejeon.nid.or.kr)에서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9.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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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국제 교류 문화 진흥원과 함께 2014 전국 학생 문화 유산 영어 해설 경진 대회를 올 11월 15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성 백제 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 대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4일부터 20일까지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국제 교류 문화 진흥원 홈페이지(www.icworld.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국가 지정 문화재, 시·도 지정 문화재, 등록 문화재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 원고와 동영상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신청서 제출은 웹하드(www.webhard.co.kr) 게재, 우편, 방문 접수 중 선택해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홈페이지(ww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9.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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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26일 대전 예술의 전달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9 '프로코피예프&엘가'를 선보인고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뉴 내셔널 시어터 예술 감독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지휘자 오타카 타다아키와 낭만적 음악 유목민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함께한다.대전 시향은 이번 공연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더 깊어진 소리로 만나 펼치는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9.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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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동부 다문화 교육 센터와 연계해 '독서지도 어렵지 않아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다문화 가정 엄마를 대상으로 어린 자녀를 직접 지도해 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좋은 그림책을 선정해 독서 지도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또 책 읽어주는 방법, 동화 구연, 독후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 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의 접수와 수업은 동부 다문화 교육 센터에서 진행하며 방문과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동부 다문화 교육 센터(042-253-7588)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4.09.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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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 악단이 이달 12일 세종시 문화 예술 회관에서 대전시·세종시 우정 콘서트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향 예술 감독으로 다양한 근·현대 레퍼토리를 정교하고, 유려한 해석으로 선보여온 금노상 예술 감독 겸 상임 지휘자와 차이콥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칼 닐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을 통해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의 반열에 오른 '바이올린계의 작은 거인' 권혁주, 소프라노 조정순, 테너 서필이 함께한다.이번 공연은 대전시와 세종시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교류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연주회로 세종 시민에게 최정상의 연주력으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9.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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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종합 유선 방송사 CMB가 음악 방송으로 1964년 유료 방송을 시작한지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대고객 행사와 함깨 케이블 업계 발전을 조망하는 기획물을 준비하고 있다.우선 대고객 차원의 이벤트로 아날로그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 디지털 전환 행사를 진행 중이다.케이블의 디지털 전환이 시작된 지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케이블 방송의 100% 디지털 전환은 아직 요원한 상황이다.저소득층, 노령층 등 디지털 전환을 하지 못하는 가입자들도 있고, 스스로의 선택으로 디지털 전환을 거부 하고 있는 아날로그 가입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CMB는 100%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단계적인 방식으로 8VSB를 통한 무료 디지털 방송 전환 행사를 계획 중이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9.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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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6일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에서 올해 토요 상설 무대 9번째로 대전 무형 문화재 제1호 웃다리 농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에는 웃다리 농악 보유자 송덕수와 보존 회원들이 출연하며, 웃다리 농악 창시자인 고 월해 송순갑 선생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웃다리 농악 사물놀이 앉은반, 판제와 개인 놀이 순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9.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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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둘레산길 잇기 모임(이하 대둘)이 올해로 창립10주년을 맞아 이달 21일 가양 비례 공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대둘은 이날 산행 이벤트 행사 일환으로 모든 회원과 시민이 5개의 산행팀으로 나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계족산과 동부 능선을 거쳐 가양동 비례 공원에 집결하는 시민 화합 등반 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등반 대회에 이어 축하 공연과 특별 연주 등 다채로운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예정돼 있다.이와 함께 이달 26에는 중구 대흥동 가톨릭 문화 회관에서 둘레산길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9.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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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현충사 관리소가 영화 '명량' 흥행으로 이순신 장군과 현충사의 높아진 국민 관심을 담아내기 위해 이달부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선 '청소년 리더십 함양을 위한 생생 이순신'은 현충사로 수학 여행을 오는 학교의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야외 강연이다.이순신 장군이 무예를 연마했던 은행나무 활터 특별 무대에서 순천향 대학교 이순신 연구소 임원빈 소장이 '청소년이 이순신 장군으로부터 배워야 할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이 행사는 이달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오전과 오후 중에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또 '현충사 자연 캠프'는 현충사 경내의 수려한 조경과 풍부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4.09.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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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일반 환자를 위해 응급 의료 기관과 당직 병원 중심의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응급 의료 기관 9곳에서는 상시 응급 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 방지 등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병·의원 등 당직 의료 기관 823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687곳이 지정 운영된다.이와 함께 119에서는 주·야간으로 상담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당직 의료 기관 안내와 응급 처치 상담·지도, 응급 진료 안내 서비스를 전담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4.09.04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