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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계룡시가 9월 1일부터 9일까지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환경정화사업, 행정정보화사업 등 총 34개 사업에 참여할 공공근로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10월 4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며 참여자격은 신청일 현재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 한 자이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재산 1억3천5백만원 초과자,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자격에서 제외되며, 참여를 원하는 자는 접수기간 내에 주소지 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만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3일 근무)이며, 임금은 1일 35,000원(교
계룡시
이동우 기자
2011.08.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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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 계룡시가 오는 20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안내도우미 21명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이고, 공연장 안내 도우미 근무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특히 공연·예술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룡시로 돼 있는 자는 우대한다. 선발된 인원은 인력풀로 운영되며, 근무인원은 기획공연 당일 근무가능자 14명 정도 차출되고, 보수는 하루 4시간 3만원이다. 시는 이번 안내도우미 채용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공연 분야 잠재인력을 개발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www.gyeryong.go.kr)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계룡시청 문화공보과(☏042-840-3712)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시
양해석 기자
2011.08.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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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내에 운영되는 공업단지에 공급되는 공업용수관 통합만으로 126억원의 공사비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예산의 일반산업단지등 3개소와 당진의 합덕일반산업단지등 2개소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되는 관로를 통합 건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한 결과 총 사업비 770억원에서 644억원으로 126억원 가량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당초 예산군의 산업단지 지역 49.7Km 구간에 497억원을 투입하고 당진군 21.8km구간에 273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했었다. 그러나 두 지역에 건설이 예정됐던 관로의 길이를 총 71.5Km을 하나로 통한 결과 총길이는 20km 가량 줄어든 52.5KM 단축된 것이 원인이 됐다. 이런 결과는 각 기초 단체 개별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8.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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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구기자와 인삼으로 키운 우럭 생산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충남도 수산 연구소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특산물인 구기자와 인삼을 사료화 해 기른 우럭(조피볼락) 치어 3만 5천마리를 어민들에게 무상 공급 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우럭 치어들은 일반 사료에 인삼과 구기자를 첨가해 시험 사육한 것으로 성장률이 최고 40%이상 빠르고 생존율 면에서도 일반사료로 기른 치어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부터 도내 가두리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민들에게 공급되는 약초 먹인 우럭 치어들이 성어로 자라기 일반 사료 70억 이상의 절감 효과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산 연구원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시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특허출원 및 상표등록과 가두리 양식장 산업화를 위해 정기적인 사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8.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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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기자] 충남 논산지역 7개 기업이 28일 2011년도 충남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태창금속산업, (주)씨티네트웍스, (주)에스앤비푸드, (주)좋은마음, (주)휴넷플러스, (주)황산요업, (주)우리황토 등 7곳 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6년 동안 경영안정자금 지원 시 이자보전 우대(3%), 신용보증지원 우대, 국내 전시·박람회와 판매전 참가 및 해외마케팅 참가 시 우대, 무역기금 융자 추천 시 가점부여 등 혜택과 도정신문 등을 통한 홍보 지원을 받는다. 충남도는 매년 3년 이상 가동중인 종업원 수 150인 이하의 제조업 또는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망중소기업 발굴
논산시
양해석기자
2011.07.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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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연산역(역장 조광현)은 지난 11일 영업개시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911년 7월 11일 대전역에서 연산역까지 호남선 1차 개통과 함께 첫영업을 개시한 연산역은, 2007년부터 시작한 철도문화체험이 매년 인기를 끌고있어 100주년을 맞는 올해, 철도체험 테마역으로 우뚝섰다. 철도문화체험은 철도의 유무형의 문화를 컨셉으로 수신호체험, 트로리승차체험, 기관사체험, 승차권발권체험, 방송체험, 급수탑견학, 기찻길걷기 등 견학과 체험을 병행하여 학습효과와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매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매년 7,000명이상이 철도체험을 위해 연산역을 방문하고 있다. 조광현 연산역장은 “침체된 역세로 발길이 끊긴 시골역에 철도문화체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고
논산시
김혜인
2011.07.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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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여름 장마가 기승을 부리면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면서 농민들의 피해를 보존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7월 상반기 중 농작물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가 7300여명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농작물 보험 가입자인 2600명에 비해 3배 증가한 수치다. 보험 가입자중 가장 두드러진 계약자 증가세를 보인 것은 벼 재해보험으로 지난해 698명이 가입한 것에 비해 4.4배나 늘어난 3744명이 가입하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충남도는 이런 현상에 대해 5개 시`군(서산, 당진, 예산, 아산,논산)을 대상으로 지방비를 투입하면서 농민들의 부담이 대폭 감소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보험금 지급 현황도 대폭 늘고 있다. 지난해 태풍 곤파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7.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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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도내 인삼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예년에 비해 인삼 수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인삼 탄저병이 지난해에 비해 한달이나 빨리 발병했기 때문이다. 빗물을 타고 포자가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삼 탄저병은 일반적으로 7-8월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올해는 5월부터 잦은 비로 발병이 빨라졌다는 것이 관계 당국의 설명이다. 관계 당국은 탄저병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호우시 해가림막을 빗물이 새지 않도록 설치하거나 보수와 관리를 병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여기에 지상으로 떨어진 빗물이 튀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장마가 일찍 시작된 데다. 강우량도 많아 병해충 발생 상황을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7.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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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선거를 불과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됐던 논산 화지산 신협 이사장 선거일이 재결정됐지만 신협 선관위의 무책임한 관리는 두고두고 구설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8일 논산 화지산 신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취소된 신협 이사장 선거를 다음달 22일 재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협측은 “사유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실시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재 선거일을 결정했다”고 이유를 달았다. 그러나 화지산 신협이 보도자료를 통해 재선거 일자를 외부에 공개했지만 당사자인 후보측에는 정확한 재선거 날짜조차 통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또다른 구설을 낳고 있다. 선관위의 재선거일 공고에 대해 김원태 후보측은 “22일 경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정확한 날짜를 듣지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06.28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