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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어둡고 침침해 시민들로부터 외면받던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타임월드 앞) 대덕지하보도가 '도심 속 작은 갤러리'로 재탄생한다.대전에서는 최초로 지하보도에 꾸며지는 갤러리다.서구는 구청 다목적실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대전지회 아동미술분과 협의회, 일러스트협회 대전지부와 작품 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서구는 이달 말까지 대덕지하보도 내 액자, 조명 등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앞으로 1년 동안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아동미술분과협의회와 일러스트협의회는 2월 7일부터 주기적으로 그림을 교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구는 이번 협약으로 어두웠던 지하보도에 미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로 바꾸고, 바쁜 일상 속에서 이동하는 시간 동안 쉽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5.01.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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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이달 산림 교육원에서 제1~2기 가로수 기술자 과정을 통해 가로수 관리 전문가 100명을 양성했다고 30일 밝혔다.교육 과정으로는 가로수 병해충 방제, 수형 관리, 수목 생리, 전정 기초, 안전 교육 등 가로수 관리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5개 직무 교과가 포함됐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효율적인 가로수 조성·관리를 위해 기획 연구 과제로 개발된 가로수 유형별 조성·관리 교육을 실시해 도로와 환경 유형에 맞는 가로수 관리 방안을 마련해 전달했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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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일제 강점기에 폐간된 신문에 수록된 대전 관련 기사를 정리한 대전 사료총서 18집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에는 1940년 11월 1일로 단행된 대전부 구역 확장이 본래 1939년 10월 1일자로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가뭄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자 다음 해로 연기됐음을 알려주는 자료들이 담겨 있다.또 한해(旱害)와 식량 기근, 지세(地稅)와 집세 등의 등귀로 인한 고단한 생활을 영위해 나간 대전 지역민의 실상과 아울러 만주·일본·북조선 지역 등으로 강제 인력 동원에 시달렸음을 볼 수 있는 자료들이 소개돼 있다.국내에서 일제 저항 운동이 급속히 쇠퇴돼 가던 상황에서 송구용·오석근·엄영섭 등의 주동으로 조직돼 조선 각지에 20개 가량의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5.01.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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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시티 투어 버스를 한꿈이 캐릭터로 새 단장해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한꿈이 캐릭터 버스는 다음 달부터 올 12월까지 과학 투어, 역사 문화 투어, 생태 환경 투어, 대청호 오백리길 투어, 힐링 투어 등 5개 코스로 운영된다.투어 시간은 3시간 40분 가량이며, 요금은 중학생 이상 4000원, 12세 이하와 국가 유공자 등은 3000원이다.예약 문의는 대전 관광 홈페이지(www.daejeontour.or.kr) 또는 전화(042-252-7725)로 하면 된다.시는 대전 시티 투어를 명품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개편, 모바일 앱 개발, 외국인 전용 리플렛 제작 등 수요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최신 시티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1.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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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국내외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2015 코리아 가든 쇼에 출품할 정원 디자인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6일까지 15일 동안이며, 주제는 '내 삶에 들어온 정원'이다.자세한 사항은 코리아 가든 쇼 홈페이지(www.koreagarden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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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 관람을 위한 관람권 사전 예매를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사전 예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1인당 구매 수량은 2매로 제한된다.예매를 하지 못한 어르신은 현장 선착순 구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지만, 일반인은 현장 구매를 할 수 없다. 외국인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관람료는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으로 일반 관람과 같다.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관리소(02-3700-3900~1)와 창경궁 관리소(02-762-9515, 4868~9)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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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다음 달 13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지 2 '말러 부활'을 선보이기로 했다.대전시향이 이번에 선보이는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은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거대한 드라마로, 말러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높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 작품 중 하나이다.말러가 5년에 걸쳐 영웅의 죽음에서 부활에 이르는 여정을 그린 5악장의 장대한 주제를 구현하기 위해 금노상 예술 감독 겸 상임 지휘자가 지휘하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대전·당진·전주 시립 합창단, 국내외에서 수많은 공연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김선정이 함께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5.01.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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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시민 체험 양봉장 신청자를 이달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기로 했다.신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자치구 홈페이지 등의 안내문에 신청서를 작성해 시 농업유통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42-270-3729)로 신청하면 된다.총 대여 비용 28만 5000원 가운데 시 보조금 9만 5000원을 제외한 19만원을 납부한 시민 200명을 최종 선정해 올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시민 체험 양봉장은 양봉과 벌꿀에 관심이 있는 시민에게 1시민 1벌통을 대여해 현장에서 양봉 교육과 체험을 실시하고 벌통에서 생산된 벌꿀 모두를 시민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1.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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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전통과 현대의 만남, 클래식과 팝의 만남, 명품 악기와 명품 연주자의 만남 등,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여러 조합이 가능해 보인다.현존하는 프랑스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와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디바 효린이 올 2월 6일 부산(벡스코 오디토리움)과 8일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2015, 로랑 코르샤 내한콘서트’에서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불의 바이올리니스트’, 피플즈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바이올리니스트’ 등 화려한 수식어의 주인공 로랑 코르샤는 ‘르 몽드’로 부터 “생존해 있거나 이미 타계한 모든 바이올리니스트 중 자유와 존재감, 그리고 상상력을 모두 갖춘 가진 매우 드문 연주자다.그의 연주는 위엄 있는 스타일, 테크
공연/전시
유명조 기자
2015.01.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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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 무형 문화재 전수 시설인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과 대전 전통 나래관에서는 대전 무형 문화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이 있는 무형 문화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진행되는 해설이 있는 무형 문화재 참가 신청은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과 대전 전통 나래관 홈페이지(djichc.or.kr) 또는 전화(042-625-8384~5, 042-636-8062)로 하면 된다.이 프로그램은 20명 이상 150명 이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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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 무형 유산원이 전국 시·군 등 기초 지방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올해의 무형 유산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이달 30일 이번 공모 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의 무형 유산 도시로 선정된 시·군은 국립 무형 유산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 3월부터 무형 유산 목록화, 영상 기록화 등의 관련 사업을 국립 무형 유산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 또는 국립 무형 유산원 홈페이지(www.nih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국립 무형 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063-280-1525)로 하면 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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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선 시대 왕실 사당인 종묘와 함께 국가 최고 의례 시설인 사직단이 복원·정비돼 제 모습을 찾게 된다.27일 문화재청은 사직단의 상징성과 역사성 회복을 위해 사직단 복원 정비 계획을 마련해 올해부터 복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에는 제례 공간인 전사청 권역 등 핵심 영역의 발굴 조사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주요 전각과 지형 등을 복원해 나갈 예정이다.복원 정비 기본 방향은 복원 정비 기준 시점을 20세기 초반으로 설정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 도모를 위해 제사와 준비 영역, 제례 동선 등 핵심 영역 중심으로 복원·정비하기로 했다.또 인왕산과의 경관을 고려한 지형과 수림 복원, 변형·멸실된 건축물은 발굴 조사와 고증을 토대로 원형으로 복원·보수, 문화재 보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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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수목원과 식물원의 다양한 정보를 국민 누구나 알기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즐거움이 가득한 수목원·식물원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자에는 전국 45개 수목원과 식물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희귀 식물·특산 식물과 전시원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또 수목원·식물원 주변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좋은 곳을 함께 수록하며 최근의 여가문화를 반영했다.이 책자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을 통해 전자 책(e-book)으로도 제공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1.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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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1990s 응답하라 6] 1990년대 그 당시 가수들의 재조명과 가요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우리 가요계는 가요톱텐이 있다. 물론 밤과음악사이, 별이빛나는밤에, 젊음의 행진88 등 클럽문화도 재조명되고 부활하고 있다는 것이다.90년대 음악 방송 프로그램인 KBS 가요톱텐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인터넷도 케이블 방송도 없던 그 시절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던 최초의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가요톱텐 순위는 공정한 방식으로 집계되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대중들의 높은 신뢰를 받으며 가요톱텐의 순위는 곧 당시 가요계를 보여주는 역할을 했다. 우리에게 추억으로 남는 프로그램이다.90년대 초반 가요계에 발라드가 대세였다. 이상우. 신승훈.
연예
유명조 기자
2015.01.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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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1990s 응답하라 5] 요즘 가요계가 응답하고 있다. 그것도 18년 이상 된 1997s 가수들과 그 당시 가요프로그램을 진행했던 MC들이 다시 방송에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향수에 젖어 있던 1997s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좋아했던 팬들도 덩 달아 당시를 회생하며 추억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가장 화려한 환영을 받고 있는 장본인은 터보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정남이 아닐까 생각한다.여기에는 터보 김종국이 있다.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정준하와 정형돈이 예전 90년대 시절 복고풍으로 돌아갔으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에 무도 제작진이 좋은 아이디어라며 채택했다.그리고 무한도전은 17년 전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이하 토토즐)를 메이지킹
연예
유명조 기자
2015.01.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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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1990s 응답하라 4] 핑클 4명이 방송에서 뭉칠 수 있을까? 가능성은 있다. 열쇠는 이진에게 있지만 SBS 제작진과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이 힘을 합친다면 이진까지 모두 핑클 완전체로 한 자리에 모이는 방송을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지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프로그램에서 친구 섭외과정에서 안방마님 성유리가 이진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요청했고, 이진은 따로 문자를 하겠다고 말만 남기고 다른 스케줄로 인해 출연이 이뤄지지 않았다.17년 간 절친으로 지내왔던 유리는 바로 주현에게 전화했고, 마침 스케줄이 없어 집에 있던 주현은 바로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제동이 절친인 제주도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있는 이효리에게 전화했고, 절친특집에 다른 사람이
연예
유명조 기자
2015.01.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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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1990s 응답하라 3] 1995년부터 2004년까지 가요계 어떤 일이 있었나. 20년 전 가요계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음반이 280만 장이 넘게 팔리면서 한국 기네스북에 단일 앨범으로는 최다 판매로 기록되면서 국민 애창곡에 가수 김건모는 국민가수가 됐고, 당시 발표된 곡들은 여전히 히트곡 리스트에 올라있다.요즘 가요계는 1990년대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음원차트에 당시 발표 곡들이 첫 진입했고, 앨범을 다시 구매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상에는 해당 노래 다시듣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1995년은 대한민국 가요계 특별한 해로 기억되고 있다. IMF 직전, 문화 콘텐츠가 양적으로 팽창하면서 가요계는 최대 호황을 누렸다. 가요계 레전드 김
연예
유명조 기자
2015.01.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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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1990s 응답하라 2] 지금은 추억의 향수로 기억되고 있는 1990년대를 복고의 트렌드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30대가 중고등학교 시절 겪었던 시대를 말하는 것이다. 오렌지족이라는 말로 불린 강남이 서울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주의의 눈치를 보지 않고 유감없이 자신들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X세대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신세대가 출현했다.99년 국민 소득이 1인당 1만 달러에 육박하면서 경제는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삐삐가 등장해 대중화되면서 통신시대의 시초를 열었다. 이후 휴대전화가 보급되면서 개인이 이동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통화가 가능해진 마이카 시대를 본격적으로 불러왔던 시대 또한 90년대다.90년대는 대중문화도 함께 발전의 길에 섰다. 영화시장이 급
연예
유명조 기자
2015.01.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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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1990s 응답하라 1] 지금은 추억의 향수로 기억되고 있는 1990년대를 복고의 트렌드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30대가 중고등학교 시절 겪었던 시대를 말하는 것이다. 삐삐, 전람회의 음악으로 앞세운 건축학개론 이라는 영화의 개봉은 90년대 추억의 복고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장본인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여기에 2013년과 2014년 연이어 히트를 기록한 응답하라1997과 응답하라 1994의 열풍은 90년대 HOT와 젝스키스를 상기시켰고, 삼풍백화점 붕괴라는 안타까운 사건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도 만들었다. 처음에는 호황기였던 90년대 추억을 환기시키면서 당시 잊어져 가던 그 시대의 인물을 줄줄이 불러냈다.가수들의 등장도 복고바람을 타고 가요계와 예능, 문화 분야 등장에
연예
유명조 기자
2015.01.27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