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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경기 악화등을 대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4600억원을 지원한다. 충남도가 이자의 일부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중 소상공인 자금 850억원을 오는 6일부터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대상은 도내 등록 소상공인으로 상시 근로자가 건설 ·제조·광업 ·운송업은 10명 미만, 기타 업종은 5명 미만의 영세 자영업자면 혜택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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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2.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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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관련 기관과 단체 등과 손을 맞잡았다. 27일 충남도는 농업기술원에서 이관우 한국농촌지도자 충남도 연합회장과 한석우 충남 농협PRC 협의회장 등 도내 10개 쌀 산업 관련 기관단체장들과 ‘충남쌀 품질 향상, 유통혁신, 제값받기 공동 협력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관련 단체들은 삼광벼 안전재배 및 품질개선과 유지 ▲삼광벼 계약재배 전량수매 ▲ 충남 쌀 마케팅 역량 강화 등을 약속했다. 또 순도 높은 삼광벼 보급종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재배단지 자율조성 및 생산농가에 대한 정책 홍보는 물론 쌀 산업 발전에 관한 공동 협력 사업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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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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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식물공장 사업화를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선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테크비즈존(천안·아산KTX역사)에서 미래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식물공장 사업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 3농혁신과 연계한 태양광병용형 식물공장 사업의 방향을 살피기 위해 마련한 이날 회의는 도 전략산업과, 농업 관련 부서와 도 농업기술원, 충남테크노파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식물공장 전문가 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주도형 및 민간주도형 사업화 방안을 협의했으며, 해당 기관별로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이은모 도 농업기술원 과장이 ‘자족형 스마트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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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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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내년 내포 신도시가 들어서는 홍성과 예산 지역의 택시 사업구역이 다음달 통합될 예정이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양 지역은 택시 사업권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지역의 구분없이 동일 요금을 받게 된다. 이번 택시 사업구역 통합 합의에 따라 양 자치구는 택시 사업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행정지도 및 단속 등의 업무를 양 지역의 협의하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택시 사업구역 통합으로 그동안 양지역을 오갈 경우 20%씩 더내야 했던 할증 요금제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면 이용객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홍성군에는 총 289대의 예산군에는 258대가 운영중이며 기본요금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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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2.01.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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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부여군이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3년도 농림사업 및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식량과 원예식품, 축산, 농촌개발, 산림 등 농림사업 분야 102개 사업과 시범사업 58개로 나눠져 신청을 받는 가운데 신청대상은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농업관련사업 종사자 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13년도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은 신청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내년도 농림사업 및 시범사업 시행 지침서를 참고해 군청 농정과와 공원산림과,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신청서에 대해 소관 부서의 사업성 검토와 신용조
부여군
이동우 기자
2012.01.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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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공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풍면의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준원 공주시장과 윤석중 시행사인 에이플러스세이프티는 시청 회의실에서 사업시행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진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협약식 체결로 에이플러스세이프티사는 오는 2014년가지 총 575억원을 투입해 공장용지와 도로등 부속 시설 완비를 나설 계획이다. 공주 신풍 산업단지는 공장용지 28만9,836㎡(60.0%), 이중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 18만6,797㎡(38.7%), 지원시설용지 6,047㎡(1.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신풍일반산업단지가 갖고 있는 입지여건을 토대로 도내 서북부 산업벨트와 연계, 핵심동력원으로 키우기 위해 전자부품,
공주시
이동우 기자
2011.12.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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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의 해외 수출액이 올해 6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재 충남도의 수출액은 총 54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보다 51억 8천만 달러(10.5%)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연말까지 충남도의 총 수출액은 개도이래 최초로 6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 수출 600억 달러의 숨은 공신에는 대기업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도 한몫을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100억 달러에 그쳤던 충남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액은 11월말 현재 112억원을 기록하면서 연말까지는 120억 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수출만큼 채산성도 높아져 지난해 17.3%였던 수익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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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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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올해 고용 창출 우수 기업 9개 기업을 선정해 인증패 증정과 함께 각종 세제지원을 받게 됐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선정된 9개 기업에 채용된 정규직 사원은 총 239명과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44명 청년 인턴 9명으로 총 292명을 고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정된 기업중 게이원 전자는 정규지 99명을 채용하고 2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천안에서 운영중인 제일윈텍의 경우 정규직 39명에 정규직 전환 6명 청년 인턴 1명 각각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 우수 기업은 도내에서 2년이상 정상 조업하고 있는 중소기업중 지난해보다 고용 인원이 10명 이상 증가한 기업 중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인증패와 함께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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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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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의 미래 농업을 책임질 ‘후계 농업 경영인’ 120명을 선정하기 위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읍·면·동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은 후 시·군 추천 및 전문 평가 기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18세부터 4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선발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받은자로 대학에서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고 졸업자가 대상이며 행정기관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될 경우 7년동안 영농자금 대출 및 농촌사회복지서비스, 경영 기술 컨설팅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후계 농업경영인은 전문 농업인으로 농업, 농촌의 소득증대와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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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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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FTA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돕기 위해 오는 2014년까지 110억원을 투입한 R&D 연구 역량 강화 나설 방침이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품종의 수산물 생산을 통해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하기 위해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013년 수산연구소 연구동 시설 현대화 사업에 60억원, 2014년까지 황복 완전양식과 다량의 종묘생산 기술, 해삼 양식 등 고부가가치 품종 산업화를 위한 R&D사업에 30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서해 특산종인 새우양식 생산비용을 절감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새우양식 연구에 20억원을 투자하는 계획도 함께 수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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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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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천안=김정한 기자 ] 천안시는 2012년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는 '주민제안사업'과 '주민주도형 일자리사업'을 오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펼치기 위해 일자리창출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주민제안사업은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제안받아 심사·선정한 후 취약계층 일자리 참여자를 선발, 사업에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주민주도형 일자리사업은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익목적의 일자리 창출 사업계획서를 접수, 공익성, 생산성, 고용효과 등을 심사하고 선정결과에 따라 참여자 알선과 인건비 및 사업비를 일부 지원하여 추진하는 방식이다.제안참여를 원하는 시민 또는
천안시
김정한 기자
2011.12.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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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충남농업발전에 유공자들을 포상하기 위한 제 19회 충청남도 농어촌 발전상 시상식이 열렸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안희정 지사와 농어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찌난 1992년부터 태안에서 의명농장을 운영중인 박광욱(57)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하는 박씨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사양관리시스템 도입 등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 ‘도드람양돈 축산농협’에서 3년 연속 사육성적 1위를 달성했다. 박 씨는 또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 및 축산환경 개선,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환경오염방지 및 자연순환농업 실현, 명품 브랜드 ‘해장생’ 개발로 농가 소득 증대 기여,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 등으로 양돈업 발전을 견인 해왔으며, 불우이웃 돕기에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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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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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FTA국회 비준이 마무리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6일 충남도는 FTA를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들과 지역 농어업인등이 포함된‘FTA농림수산전문위원회’를 본격 가동해 실무차원의 대응전략 수립 및 피해 농어업인 지원, 농`수축산업 구조개선 방안 마련에 들어간다. 안희정 도지사가 위원장으로 한 ‘대책 위원회’는 ▲FTA에 따른 농림어업분야 대응 전략 수립과 ▲품목별 경쟁력 강화 시책 추진 ▲중앙정부 건의사항 수렴 ▲기타 농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대책과 자원 방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회의를 주제한 안희정 지사는 “FTA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는 농어촌”이라며 “현재 처한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해 이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학연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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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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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015년부터 충남도내 생활과 공업용수 부족사태를 대비한 물 관리 종합대책을 선보였다. 5일 도는 도청 재해대책상황실에서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도내 16개 시군 상수도 담당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남도 물 수요관리 종합대책’ 용역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지방상수도 시설용량 감소 및 광역 시설 용량 부족과 ▲ 보령댐 계통 시군 용수 부족 ▲ 광역 충남서부권 등 각종 신규 개발 난항 등으로 물부족이 예견된 상태다. 현재까지 충남도에서 1일 용수 여유량은 60만 5천㎥이지만 오는 2015년에는 하루 1만 5천㎥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업용수 역시 현재 하루 여유량이 22만㎥가량 여유가 있지만 오는 2015년에는 하루 55만 2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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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12.0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