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유망 강소 기업의 해외 바이어를 한 자리에 공동 초청하는 대전시 강소 기업 오픈 하우스가 전국 지방 자치 단체로는 처음으로 14일 유성호텔에서 공식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16일까지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중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9개 나라에서 30명의 해외 바이어, 7명의 국내 바이어, 참여 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 당일 모두 8건 1020만 달러의 수출 계약과 함께 행사 기간 동안 2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가 올라가고, 우수 고객 창출과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대전을 찾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건양대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4 11:00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13일 지난 3년동안 수출입 기업 지원 센터 등을 통해 접수받아 해결한 자유 무역 협정(FTA) 통관 애로 해소 사례를 엮은 '꼭 알려주고 싶은 FTA 통관 애로 해소 사례 100선'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사례집에는 수출입 때 FTA 특혜를 적용받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사례들이 FTA 협정별·통관 애로 유형별로 일목요연하게 수록됐다.또 기업의 사전 대응 능력도 높이기 위해 FTA 활용과 관련된 국제적 추세와 협정 상대 나라별로 주의할 점도 함께 실었다.사례집은 관세청 FTA 포털 사이트(yesfta.customs.go.kr)에 게시되고, 전국의 FTA 상담 센터에 배포된다. 전자책으로도 제작해 전자책 서점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했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3 18:17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정부가 보증하는 담양군 생태·인문 기행 여행 상품이 개발된다.13일 조달청은 담양군청에서 담양군 생태·인문 기행 여행 상품을 개발하기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담양군 생태·인문 기행 여행 상품은 국가 기관인조달청과 지방 자치 단체인 담양군이 소통과 협업 등 정부3.0을 통해 개발한 지역 여행 상품이다. 담양군의 여행 서비스 상품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창평 슬로시티 등 생태·인문 자원을 중심으로 6개 길로 구성돼 있다.현재 2015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가 진행 중인 담양군의 생태·인문 기행은 교육부가 권장하는 소규모 주제형 여행 상품이다. 해설사가 동반해 교육적 효과가 높고, 지자체와 직접 계약으로 안전·신뢰성, 경제성도 확보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3 18:11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상공 회의소, 유럽 한인 경제인 단체 총연합회(이하 유경연) 등 3개 기관은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3개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분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유경연은 유럽 내 네트워크와 정보를 활용해 대전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또 판로 개척, 유럽 기업의 대전 이전과 투자 유치에도 협조할 계획이다.시와 대전 상공 회의소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박람회와 비즈니스 상담회 등에 대전의 우수한 기업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각 기관은 상호 경제적 발전과 의식 공유 등을 위한 정기적인 모임을 개최하고, 정보와 자료도 교환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3 18:05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수출 임산물의 해외 인증 취득과 수출 보험을 지원해 임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그동안 우리 임산물은 그동안 일본, 홍콩 등 일부 국가에 수출이 집중돼 해외 식품 인증의 수요가 많지 않았다.하지만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 시장과 EU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면서, 할랄 인증, 글로벌 GAP 등 해외 식품 인증 취득이 중요한 선행 요건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해외 인증 취득 지원과 함께 수출 업체의 신 시장 개척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출 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지난 해 농산물에만 해외 인증과 수출 보험료를 지원하던 비정상적인 수출 지원 체계를 정상화해 임산물에도 동일하게 지원하는 것이다.수출 보험료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나 수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3 18:01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관세 제도를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실무자를 위해, 이달 20일 서울 세관과 21일 부산 세관에서 성실 신고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수출입 기업과 관세사 등 무역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무역 관련 창업자 또는 창업 예정자, 수출입 업무·전자 상거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참석할 수 있다.설명회에 참석한 사람에게는 올 5월 발간한 올해 성실 신고 가이드 라인 책자를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입 통관과 성실 신고 방법, 자유 무역 협정(FTA) 활용 방법, 관세 조사 준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건의 사항 청취 시간도 마련됐다.또 설명회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올해 서울·부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2 17:25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 국립 산림 과학원과 울산 과학 기술원이 공동 연구를 통해 종이학 수준으로 접을 수 있고, 기존 전지보다 3배 이상 오래 쓸 수 있는 차세대 종이 리튬이온 전지 제조 원천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산림 과학원 이선영 박사팀과 울산 과기원 이상영 교수팀은 나무에서 추출한 물질인 나노 셀룰로오스을 이용, 리튬 이차 전지의 전극과 분리막을 제조해 고용량, 유연성을 확보한 종이 배터리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이번 연구는 지난 해 보다 전지 용량을 기존 전지의 3배 이상으로 증가시켰으며, 종이 학처럼 접을 수 있을 정도로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기술은 현재 국내·국제 특허 출원을 마쳤고, 나노 재료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어드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2 17:14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중소 기업 입주 애로 해소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동구 대동에 지식 산업 센터 건립이 추진된다.12일 대전시와 도시공사, 동구청 등 3개 기관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원도심 지식 산업 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도시공사는 사업에 필요한 토지 매입과 보상, 건축 공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동구청은 도시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 사업 부지 내 국·공유지 용도 폐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원도심 지식 산업 센터는 2018년 말까지 총 사업비 379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축하게 된다.이 곳에는 전자, 컴퓨터, 정보 통신 등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2 10:45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상공 회의소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소재 유망 중소 기업과 수도권 소재 텔레마케팅 기업의 대전 이전·설치 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A 기업은 2019년까지 약 128억원을 들여 광주 본사와 공장을 대전 문지 지구로 이전, 104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또 수도권 텔레마케팅 기업인 두잇텔레콤은 2016년까지 대전에 컨택 센터를 설치·운영하면서 150명의 상담사 신규 고용 때 대전시민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는 이전 기업이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도모하기로 했다. 대전 상공 회의소는 투자 기업의 권익 신장과 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12 10:30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을 통해 타이어를 지원한 사회 복지 기관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나눠 이달 14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올해부터는 50개 기관 운전자를 선정해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와 차량 관리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하기로 했다.한국타이어는 이 교육을 통해 사회 복지 기관의 운전자가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안전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보다 앞선 2010년부터 사회 복지 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된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동그라미 타이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08 17:57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거점 지구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8일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KEB 하나은행, 연구 개발 특구 진흥 재단, LH 공사 대전·충남 지역 본부, 대전 상공 회의소와 함께 과학 벨트와 대전 지역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과학 벨트에 부합하는 국제화 인프라 구축과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과학 벨트 거점 지구 내 단지형 외국인 투자 지역 지정, 해외 투자 유치 활동 공동 기획 추진, 외국인 투자 유치 활동 지원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지정, 외국인 직접 투자(FDI) 무료 컨설팅, 외국인 투자 기업 기업 자금과 임직원 생활 안정 자금 금리 우대, 경영 상담과 고충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08 13:03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실·국별 일자리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청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9대 분야 221개 사업에 구직자들의 눈 높이 맞는 일자리 5만 773개의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분야별로 중소 기업과 컨택 센터 유치 2523개, 산업 단지 조성과 주력 산업 육성 2586개, 지식 재산 산업 인력과 문화 예술 분야 3668개, 강소·벤처 기업과 우수 기업 육성 2556개, 엑스포 과학 공원 재창조 사업 383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282개, 첨단 기술과 중핵 산업 448개, 경력 단절 여성·노인·장애우 공공 분야 2만 915개, 기타 사회 서비스 1만 7412개로 집계됐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08 11:36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8일 대전시 교통 문화 운동 '먼저 가슈'에 기탁금을 전달했다.이날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대전시청을 방문해 권선택 시장을 만나 "먼저 가슈 교통 문화 운동 추진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08 11:30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겨울철 안전 운전의 필수품인 겨울용 타이어 신상품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출시하고, 겨울용 타이어 예약 구매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이번에 출시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의 조종 안정성을 극대화해 눈 길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특히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 공략을 위해 핸들링과 제동력, 가속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또 비대칭 블록 설계를 통해 겨울철 노면에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실현, 2015 레드닷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차종에 장착할 수 있도록 모두 65개 규격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07 18:28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남대학교가 7일 한남대 서의필 홀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를 표어로 내일을 JOB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의 인사 채용과 대학생 취업 애로 청취, 시장과 학생, 기업 대표, 학교 관계자 대화에 이어 찾아가는 Good-Job 행복 드림 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권선택 대전시장이 직접 참여한 토크 콘서트에는 대전 상공 회의소 박희원 회장과 ㈜트루윈 남용현 대표, 한남대 이준재 취업지원본부장, 한남대 이지훈 총학생 회장, 손효림 학생 대표가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청년에게 취업의 희망을 줄 수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07 12:04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경제 10개 단체를 대상으로 기업 지원, 기업 투자 등 각종 시책을 홍보하는 메일링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격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메일링 서비스는 기업 신·증설 때 비용 지원, 공공 구매 제도, 대전 산업 단지 재생 사업 추진 현황, 첨단 기술 기반 강소·벤처 기업 특별시 육성 관련 사업 소개, 각종 시정 홍보 등 기업 지원 시책과 대전시청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업무를 선정해 제공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기업들이 시의 기업 지원 시책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의견과 함께 사전 홍보를 통해 기업들의 정책 수용성을 높이고, 기업들과 감성 소통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06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