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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3일 광주 정부 청사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지역 사용자를 대상으로 민간 개방 나라 장터인 누리 장터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이달 24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누리 장터 소개, 전자 입찰, 적격 심사, 전자 계약 등 기능 설명과 시연,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된다.특히 국토교통부의 주택 관리 업자와 사업자 선정 지침이 올해부터 전자 입찰을 의무화한 최저가, 최고가 입찰뿐만 아니라 평소 수기 입찰로 진행됐던 적격 심사 입찰을 누리 장터에서 전자 입찰로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교육 대상은 아파트 관리 사무소와 중소 기업, 비영리 단체, 영농·영어 조합 법인 등이다.이번 설명회의 지역별 자세한 일정은 누리 장터 홈페이지(n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1.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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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 실적 기준 매출액 1조7254억원과 영업 이익 2417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 6.5%, 영업 이익 20.2% 상승한 것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한국타이어가 기술의 리더십과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타이어 기업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온 노력의 결과다.한국타이어는 특히 자동차 선진 지역인 북미 시장에서 SUV와 소형 트럭용 타이어 등 고인치 타이어 상품을 필두로 전체적인 판매 호조를 보였다.또 유럽 시장에서는 신차용 타이어 공급과 겨울용 타이어 판매 증가도 성장을 이끌었다.이와 함께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는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1.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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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방 공기업 정부 3.0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일 SH공사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상위 10%로 선정돼 대전시 공사·공단 가운데 유일하게 행자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공단에 따르면 임직원 정부 3.0 실천 결의 대회, 정부 3.0 우수 사례 경진 대회 개최, 정수원 화장로 내 대차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국민 생활관 지하수 활용을 통한 수영장 민원 해소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사례 발굴에 기여한 것이 인정 받았다.또 장애인과 노인 일자리 창출, 24개 공공 시설의 서비스 품질 표준화를 통한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 기관 인증 등 정부 3.0 핵심 과제 분야에서 높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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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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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3일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대전 지역 대학 총학생 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전 지역 14개 대학 총학생 회장과 대전 청년 인력 관리 센터 등 일자리 관계자가 참석, 대전시 청년 일자리 정책 등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특히 시는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시책과 내년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대학 총학생 회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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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11.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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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겨울철 안전 운전 필수품인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겨울철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겨울용 타이어 장착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전국 한국타이어 대리점에서 실시되며,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과 지인 추천 이벤트, 적설량 보증 제도 적용, 타이어 호텔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우선 이벤트 대상 겨울용 타이어를 4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영화 이용권 2매 또는 제과점 상품권을 현장에서 즉시 모바일을 통해 증정한다.또 겨울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이 주변 지인을 추천해 함께 구매하면 타이어 우대권을 증정한다.타이어 우대권은 17인치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때 5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1.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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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KOTRA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 마케팅공사와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1회 대전 국제 농업 기술전(TAMAS 2015)"이 대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대전 무역 전시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농업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듯 192개의 전시 참가 기업이 다양한 품목으로 모두 428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대표 업체 등 첨단 농업 업체 9개사가 새롭게 선보인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 나라 150명의 해외 바이어가 전시회를 찾을 계획이다.이번 전시회 참관은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TAMAS 홈페이지(www.tamas.or.kr) 또는 TAMAS 사무국(042-250-1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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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10.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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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올 11월 1일부터 한국-캐나다 성실 무역 업체 상호 인정 약정(이하 AEO MRA)을 전면 이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우리나라 AEO 업체의 수출 화물은 캐나다 세관에서 화물 검사 축소 등 신속 통관 혜택을 받게 된다.이를 위해 한국 관세청이 캐나다 관세청에 한국 AEO 업체의 공인 정보를 통보하고, 캐나다 관세청은 수입 신고서상 선적자 이름과 한국 AEO 업체명을 대조 확인해 자동으로 혜택을 부여한다.관세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한국-캐나다 자유 무역 협정(FTA)이 발효돼 두 나라의 관세 장벽 완화로 교역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약정의 본격 이행으로 우리 수출 기업의 통관 애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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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2015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 지수(DJSI)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 3년 연속 수상하며, 지속 성장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지속 가능성 평가와 사회 책임 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 지수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가운데 하나로 3년 연속 선정돼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뛰어난 지속 가능성 역량을 입증했다.올해 DJSI 아시아 퍼시픽 지수에는 모두 608개 기업 가운데 145개 기업이 선정됐고,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41개 기업이 편입됐다.특히 한국타이어는 기후 변화 대응, 임직원 역량 개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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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충북 음성의 중소 기업 A사는 최근 충북 창조 경제 혁신 센터를 통해 대기업에서 주름 개선과 미백 화장품 원료의 특허 7건을 무상으로 이전 받았다.A사는 이전받은 특허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기능성 원료 개발과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앞으로는 이처럼 중소·중견 기업이 특허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할 전망이다.특허 무상 개방 때 수수료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특허료 등의 징수 규칙이 개정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특허청은 특허·실용신안·디자인권을 보유한 권리자가 창조 경제 혁신 센터 또는 발명 진흥회를 통해 개방 의사를 밝히고, 실제로 중소· 중견 기업에게 무상으로 실시권을 설정하거나 특허권 자체를 이전해준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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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명품 전통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가 이달 30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입점, 전국 백화점 유통망을 강화할 예정이다.광주요의 중부권 백화점 입점은 이번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이 처음이다.이번 입점을 통해 대전·충청권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광주요 브랜드의 전국적인 인지도 상승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광주요는 현재 서울과 수도권, 부산과 울산 지역의 주요 백화점에 입점 중이다.광주요는 입점을 기념해 10~30%의 전제품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아 52% 특별 할인 상품도 선보인다.77% 깜짝 행운 할인 상품 한정 판매와 10만원 이상 구매 때 사은품 증정 이벤트 역시 다음 달 15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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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지방 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지역 전략 산업 육성과 고용 창출 방안의 연구 용역을 마치고, 시청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한밭대학교 박준병 교수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산업 연구원 김영수 소장 등 5명의 패널이 모여 토론과 정책 제언으로 진행됐다.주제 발표에서 대전시 4대 전략 산업은 정보 통신, 바이오, 첨단 부품 소재, 메가트로닉스로 2003년부터 육성을 시작해 2005년 바이오센터, 2007년 IT 벤처 타운 건립 등 그동안 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1999년 262개인 전략 산업이 2013년에는 1005개로 증가해 3만 1158명의 고용 창출의 성과와 함께 기술 보유 인력은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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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업 재산권 분쟁 조정 제도 이용률이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이 산업 재산권 분쟁의 신속하고 저렴한 해결을 위한 대체적 분쟁 해결 수단의 하나로 운영 중인 산업 재산권 분쟁 조정 제도의 이용 건 수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허청에 따르면 그동안 산업 재산권 분쟁 조정 제도의 활용 건 수는 연 5건 이하로 매우 저조했다.그러나 지난 해 모두 11건의 분쟁 조정 신청이 있었고, 올해 3분기까지는 지난 해 신청 건 수를 넘어선 12건을 기록해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많은 연간 신청 건 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분쟁 조정 이용 건 수 증가는 지식 재산권 전문 기관인 특허청이 운영하는 분쟁 조정 제도의 인지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또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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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이달과 다음 달 경북 김천시에 있는 조달 교육원에서 조달 전문 교육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상황극을 활용한 교육을 새롭게 시작했다.이번 상황극은 지난 달 15일 첫 선을 보인 후 교육생 반응이 좋아 28일 조달 전문 교육 과정에도 계속될 예정이다.김천 지역 극단인 '삼산이수'이 참여해 제작한 상황극은 꿈 많은 젊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사회의 소프트웨어 사업의 홀대로 삶의 의욕마저 상실했지만, 조달청의 소프트웨어 분할 발주와 상용 소프트웨어 단가 계약 확대 등 정부 3.0 조달 정책으로 다시 삶의 희망을 갖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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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시철도공사가 3년 연속 온실 가스 목표 관리 우수 기관으로 뽑혀 28일 환경에서 은상을 받았다.28일 환경부와 한국 환경 공단은 대전 도시철도공사가 지난 해 온실 가스 목표 관리 이행 실적 평가에서 790개 대상 기관 가운데 3위로 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 통계 교육원에서 열린 공공 부문 온실 가스·에너지 목표 관리 2014년도 운영 성과 보고 대회에서 대전 도시철도공사는 환경부 장관상·개인 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과 시상금 6000만원을 받았다.공사에 따르면 기준 년도 보다 38.6%가 적은 5269톤을 배출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연간 이산화탄소를 1톤 적게 배출 때 926㎡ 면적에 식재 효과가 있어 공사의 온실 가스 감축량을 산림 조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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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청사 경비 업무를 담당할 청원 경찰의 내년 공개 채용시험 계획을 예고했다.모집 예정 인원은 모두 6명이다.공통 자격은 국가 공무원법 따라 임용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자의 경우 군 복무를 마쳤거나 면제를 받은 18세 이상 이어야 한다.또 신체가 건강하고 팔다리가 완전해야 하고 교정 시력 포함 양쪽 눈이 각각 0.8 이상으로 주야간 교대 근무가 가능해야 된다.이와 함께 1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층 구분 모집 응시 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한부모 가족 지원법의 보호 대상자로 원서 접수일 기준 과거 2년 동안 수급자 또는 보호 대상자로 계속해 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5일 까지며, 자치 단체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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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의 중소 기업 제품 구매율이 8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올 9월까지 총 구매액 3287억원 가운데 2857억원의 중소 기업 제품을 구입해 구매율이 87%에 달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산림청은 매월 각 소속 기관별 구매 실적을 분석하고, 일부 미흡한 기관과 대책 회의와 현지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매 비율 높이기를 위해 노력해 왔다.중증 장애인 생산품 역시 물품·용역의 총 구매액 대비 1% 이상을 연말까지 구매해 목표를 달성할 방침으로, 한국 장애인 개발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를 추진 중에 있어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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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가 26일 SK·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대전 센터에서 입주 기업 10개 회사에 심사를 통해 모두 10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드림 벤처 스타 2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그룹 측은 다음 달 대전 센터가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드림 벤처 스타 2기 기업의 투자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투자 심의 결과에 따라 투자·여신·금융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대전 센터 내 입주 기업은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벤처 캐피탈 외에도 금융권의 직접 투자, 여신 지원을 통해 제 때에 양질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이와 함께 금융권 역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창조 경제 혁신 센터 입주 벤처 기업의 투자를 통해 투자 수익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0.2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