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 문화 산업 정보 교류를 위해 콘텐츠 톡톡 상상 페스티벌 발표회, 대전 문화 산업 비즈니스 협의회 워크숍과 스마트 벤처 창업 학교 멘토·멘티의 밤 행사를 9일 대전 롯데 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 콘텐츠의 시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전 문화 산업 비즈니스 협의회와 스마트 벤처 창업 학교 청년 창업자와 만남의 장을 함께 할 예정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8 11:24
-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대표 김대식, www.bithumb.com)은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KFC, 아웃백등 전국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비트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으로 손 쉽고 간편하게 기프티 상품권을 구매한 뒤,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실물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비트코인 전용 상품권몰을 통하여 송년행사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선물을 빗썸기프티쇼 상품권 몰을 통해 편리하게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이다.또한, 개인 소지 하고 있는 각종 신용카드 포인트를 지포인트(www.gpoint.kr)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비
경제
이정현 기자
2015.12.08 10:27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자동차가 설정된 목적지까지 스스로 운전해 탑승자에게 운전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이른바 '자율 주행 자동차 시대'가 눈 앞에 성큼 다가왔다.구글의 구글카는 일반 도로 주행 실험을 시작한 2010년 이후 6년 동안 자율 주행 모드로 약 195만km를 주행했고, 현대기아차 그룹을 포함한 자동차 업체들은 자율 주행 차량의 상용화 시기를 2020년으로 당기겠다고 앞 다퉈 선언하고 있다.이에 따른 관련 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도 한창 진행 중이다.특허청에 따르면 자율 주행 관련 기술은 2001년 23건의 특허 출원이 공개된 이후 2015년에 208건에 이르렀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21.8%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정보 통신 분야 한국전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7 18:15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한중 자유 무역 협정(FTA) 연내 발효에 대비해 원산지 인증 수출자 가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원산지 간편 인정 제도를 농수축산물 등 FTA 취약 산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 중국 수출 기업이 신속하게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발효 전에 원산지 인증 수출자로 가 인증하고, 발효 즉시 정식 인증 수출자로 전환할 수 있게 해주기로 했다.관세청에 따르면 원산지 인증 수출자가 아닌 사람이 FTA 특혜 관세용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원산지증명서 신청 때 발급 기관에 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발급 기관의 원산지 기준 충족 여부 심사를 거쳐야 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반면 원산지 인증 수출자로 지정받을 경우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신청 때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7 17:56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3일 한국 지식 재산 센터에서 열린 올 하반기 특허 기술상 시상식에서 ㈜엘지화학의 김제영 연구 위원 등 3명이 공동으로 발명한 케이블형 이차 전지를 세종대왕상으로 선정했다.이 기술은 차별화된 소재와 창의적인 나선형의 전극 구조를 사용한 고성능, 유연한 이차 전지의 발명으로 스마트 워치, 스마트 글래스, 블루투스 이어폰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주로 사용된다.3차원적으로 자유롭게 휘어지는 혁신적인 특성으로 인해 종래 제품과 의복, 헬스케어, 메디컬 등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충무공상으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영수 책임 연구원 등 4명이 발명한 에어백용 폴리에스테르 원사와 그 제조 방법이 선정됐다.또 지석영상에는 ㈜태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3 17:39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겨울철 수퍼 엘니뇨 현상에 관심이 부각되는 가운데 지구 온난화 주범을 잡기위한 기술 개발에 국내 연구진이 박차를 가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 기술의 국내 특허 출원이 10년 전에 비해 11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이산화탄소 감축 기술의 국내 특허 출원은 모두 926건이다.2005년 15건에 불과했지만, 2010년 107건으로 급격히 증가한 후 꾸준히 증가해 2014년 160건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이는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 전망에 따라 기후 변화 대응이 국제 사회의 이슈로 부각되면서,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는 이산화탄소 감축이 전 세계적으로 요구돼 왔고, 이를 반영하듯 이산화탄소 감축 기술의 국내 특허 출원이 급증한 것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8:23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토요타의 북미 시장 베스트셀링 픽업 트럭 2016 올 뉴 타코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2016 올 뉴 타코마에 공급되는 '다이나프로 HT'는 최적화된 트레드 컴파운드를 통해 눈 제동력과 사계절용 퍼포먼스를 강화해 모든 드라이빙 상황에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또 낮은 회전 저항 실현으로 연비를 향상과 고강도 센터 블록으로 조향 반응을 증가시켰으며, 넓어진 트레드 면적으로 소음 발생을 줄였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현재 북미 자동차 시장은 승용차의 판매가 주춤한 데 반해 픽업 트럭과 SUV는 연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각각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14%와 1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이런 시장 상황에서 한국타이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8:19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마케팅공사가 대전 미래 도시 가치 창출을 위한 대전 도시 브랜드 컨퍼런스를 이달 4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열정, 도시를 창조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관·산·학 협력 캠퍼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전 도시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해 서울 동국대, 성균관대, 중앙대와 대전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등 모두 6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이 공동으로 연구해 온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대전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컨퍼런스에는 대전의 현재와 미래, 도시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현장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8:07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병행 수입 물품의 통관 표지를 부착할 수 있는 상표를 기존 699개에서 810개로 품목은 89개에서 92개로 확대 공고하고, 통관 표지의 보안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상표 확대는 병행 수입이 가능한 상표 가운데 통관 인증 업체가 부착을 희망한 상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TREK·FREITAG 등 자전거, CREMESSO·COVIN 등 캡슐 커피, FRENDS 등 스피커에도 통관 표지를 부착할 수 있게 됐다.통관 표지 부착 대상 상표는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와 병행 수입 위원회(TIPA-PIS) 홈페이지(www.tipa-pis.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사)무역 관련 지식 재산권 보호 협회(TIPA)는 소비자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7:58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이달 1일부터 한밭 종합 운동장에서 관리하는 공공 체육 시설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하고, 전력과 도시 가스 등 에너지 사용의 선제적인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공단은 동절기 이상 기온으로 에너지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율 절전, 에너지 절감 기기 설치 등의 준비로 전기 사용량 6만 4000㎾h, 도시 가스 3만 3568㎥ 등 4340만원을 절감할 계획이다.특히 공단은 전력 수요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력 소모가 많은 난방 시설의 관리 규제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또 사무실 실내 온도 20℃ 이하 유지, 동력 설비 탄력적 운전, 불필요한 조명 소등, 개인 전열기 사용 금지, 내복 입기 운동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7:43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특별 사법 경찰이 올 8월부터 10월까지 출장 조리 업소 25곳과 한우 취급 음식점·식육 판매 업소 37곳을 단속해 6개의 식품 위생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 유형을 보면 유통 기한 경과 제품 취급이 2곳, 무등록 출장 조리업이 1곳, 원산지 거짓 표시가 3곳 등 모두 6곳이다.시는 이들 적발 업소를 이달 중순까지 검찰에 송치하는 등 형사 처벌과 행정 처분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5:14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달 30일 국회 본 회의에서 한·중 자유 무역 협정(이하 한·중 FTA) 비준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연내 발효 때까지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해 12월 대전 발전 연구원이 '한·중 FTA가 대전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이라는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대응팀을 구성 운영, 체계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특히 시의 수출입 무역 규모 상 중국이 최대 통상 교역국임을 감안해 지역 기업에게 실질적인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대전 상공 회의소, 무역 협회 등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이를 위해 대전 상공 회의소의 FTA 활용 지원 센터를 통해 중국 수출 기업 대상 원산지 확인서 발급과 절차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5:05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6개 부문의 제21회 경제 과학 대상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출 부문에는 ㈜삼진JMC, 과학 기술 분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봉현 책임 연구원, 벤처 기업 부문 ㈜한빛레이저 김정묵 대표, 산학 협동 부문 우송대학교 서기범 교수, 유통·소비자 보호 부문 (사)도마큰시장 이형국 상인 회장, 농업 부문 (사)식생활대전네트워크 김미리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이번 경제 과학 대상 수상자의 시상은 이달 중에 예정돼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2 14:59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건축 설계 용역의 계약 이행 과정을 평가해 우수 설계 업체를 우대하는 내용의 조달청 건축 설계 용역 평가 지침을 마련해 이달 2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이번 지침 제정으로 우수 설계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발주되는 설계 공모 심사 때 인센티브를 부여해 앞으로 건축 설계 품질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설계 공모는 설계의 작품성만 평가해 설계 업체를 선정, 설계 일정과 공사비 관리 등의 설계 과정이 부실해 최종적으로 설계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았다.설계 공모 심사 때 부여하는 인센티브는 맞춤형 서비스 사업부터 적용하고, 그 시행 성과를 검토해 향후 조달청에서 발주하는 모든 건축 설계 용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1 18:24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차세대 태양 전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전지의 특허 출원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전지와 관련된 특허 출원은 2012년까지 5건에 불과했다.그러나 2013년에 15건이 출원된 것을 기점으로, 2014년 36건으로 증가했다.올해에는 10월까지 45건이 출원돼, 연구 개발이 활발한 최근 3년 동안 출원 증가율이 연평균 120%에 달한다.이 가운데 90%의 특허 출원이 국내 연구진이 출원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전지의 국내 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내국 출원인별로는 전체 출원 가운데 대학·연구소 79%, 기업 19%를 출원, 대학·연구소가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연구소에서는 한국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1 18:08
-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추진하는 특성화 고등학교 글로벌 현장 학습 파견 학생들이 지난 달 21일 귀국, 1일 유성 교육 과학 연구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이 모인 가운데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성과 보고회는 글로벌 현장 학습에 참여한 학생 7명의 사례 발표, 3개월 동안 현지 생활을 같이 한 지도 교사의 사례 발표, 올해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 학습 성과 보고, 내년 글로벌 현장 학습 추진 계획 설명 순으로 이어졌다시에 따르면 올해 4년차를 맞는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 학습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앞으로 추진 성과를 분석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파견 직종과 인원을 내실있게 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2.01 11:17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중소기업의 공공 조달 시장 진입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다수 공급자 계약(MAS)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개정에 따라 우선 공고 기간이 기존 2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된다. 계약 기간은 기존 2년에서 기본 3년 계약 체결 후 해당 공고 종료일까지 계약 기간 연장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계약 기간이 연장되는 반면, 시장 탈퇴를 희망하는 조달 업체를 위해 종결되지 않은 납품 요구 건이 없는 경우에는 자유로운 계약 해지가 가능하고, 조달 업체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일부 품목의 생산 중단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또 불필요한 규제 정비를 통한 조달 기업 부담을 낮추고, 신규 품목 계약 때 요구하는 납품 실적의 인정 기간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경제
허송빈 기자
2015.11.3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