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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에서 영업중이던 9개의 종합건설업체 중 1개가 부적격 판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682개 종합건설업체 중 165개 선정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73곳의 업체가 자격 미달이나 자본금이 잠식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73개 업체의 유형을 보면 자본금 미달 40개 업체로 가장 많았고, 기술 능력 미달업체는 9개사, 서류 미제출 업체 11개사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폐업한 것으로 분류됐다. 도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부적격 업체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청문절차를 거쳐 해당 기업들에 대해 영업정지나 등록 말소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가 전국 종합건설업체 5만 4384개 업체를 대상을 실시한 실태 조사 결과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7.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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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 논산보호관찰소 범죄예방논산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 위원들이 지난 12일 솔로몬로파크, 국립법무병원 등을 견학했다. 논산보호관찰소가 범죄예방위원들의 보호기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상자 지도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견학은 위원과 보호관찰소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견학에 참석한 위원들은 아침 9시 논산보호관찰소를 출발해 대전소년원 시설을 둘러 보고, 대전보호관찰소로 이동해 올 연말 개청 예정인 위치추적관제센터 등을 둘러 봤다.이어 오후에 법교육 테마 공원인 솔로몬로파크, 범법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담당하는 국립법무병원을 견학했다. 윤일중 소장은 "범죄예방위원, 학계,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의 협력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업무설명회, 보호기관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7.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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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연산역(역장 조광현)은 지난 11일 영업개시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911년 7월 11일 대전역에서 연산역까지 호남선 1차 개통과 함께 첫영업을 개시한 연산역은, 2007년부터 시작한 철도문화체험이 매년 인기를 끌고있어 100주년을 맞는 올해, 철도체험 테마역으로 우뚝섰다. 철도문화체험은 철도의 유무형의 문화를 컨셉으로 수신호체험, 트로리승차체험, 기관사체험, 승차권발권체험, 방송체험, 급수탑견학, 기찻길걷기 등 견학과 체험을 병행하여 학습효과와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매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매년 7,000명이상이 철도체험을 위해 연산역을 방문하고 있다. 조광현 연산역장은 “침체된 역세로 발길이 끊긴 시골역에 철도문화체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고
논산시
김혜인
2011.07.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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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1년 결산을 통해 도의회와의 소통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당사자인 도의원들은 집행부와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2일 충남도의회 1년 결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충남도의회 모 의원은 “집행부가 의회의 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아니다”며 “지난 1년 동안 도지사와는 공식적은 자리를 빼고는 별다른 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안희정 지사의 도정 철학을 떠나 도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런 상황에서도 안희정지사의 주장과는 달리 의원들중에 대화와 소통이 많았다고 인식하는 의원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전직 도지사들의 경우 공식`비공식 채널을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7.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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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여름 장마가 기승을 부리면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면서 농민들의 피해를 보존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7월 상반기 중 농작물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가 7300여명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농작물 보험 가입자인 2600명에 비해 3배 증가한 수치다. 보험 가입자중 가장 두드러진 계약자 증가세를 보인 것은 벼 재해보험으로 지난해 698명이 가입한 것에 비해 4.4배나 늘어난 3744명이 가입하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충남도는 이런 현상에 대해 5개 시`군(서산, 당진, 예산, 아산,논산)을 대상으로 지방비를 투입하면서 농민들의 부담이 대폭 감소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보험금 지급 현황도 대폭 늘고 있다. 지난해 태풍 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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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7.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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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 계룡시농업기술센터가 맞춤형 영농서비스 제공으로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1일~15일 관내 15개 영농마을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영농현장을 찾아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여름철 농작물 관리요령 등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과 당면영농현황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영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회관과 농업인의 휴식처인 마을 정자나무 등 열린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자유롭게 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마을을 직접 찾아 벼농사, 밭농사, 장마철 농작물 관리, 유용 미생물(EM) 활
계룡시
양해석 기자
2011.07.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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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출범 1년을 맞은 제9대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가 여느때 의회보다 활발하지만 원만한 의회 운영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5명으로 구성된 충남도의회는 지난 1년 동안 133일에 걸친 회기를 통해 156건의 조례안와 규칙과 안건을 처리해 지난 제8대에 비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를 자랑하고 있다. 제9대 의회부터 도의회에 합류한 교육위원들의 활동도 눈부셨다. 충남도의회의 교육위원들은 교육청을 상대로 한 각종 의정 활동에 있어서도 도정질의 214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300여건의 잘못된 행정행위에 대한 시정 조치를 내렸다. 의원들의 개별 활동의 폭을 짐작할 수 있는 5분 자유발언의 경우도 76건에 달해 각 회기당 7.6건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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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7.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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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변심한 내연녀의 몸에 불을 붙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연기경찰서는 11일 내연녀 A씨(47)가 다른 남자와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몸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B씨(60)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5월 20일 연기군 조치원읍 A씨의 집 창문으로 다른 남자와 A씨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것을 목격, 이에 앙심을 품고 같은 날 오후 10시 다시 찾아가 몸에 시너를 부은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숨지게 한 혐의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 도중 분을 이기지 못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기군
최웅 기자
2011.07.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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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장마 전선의 북상으로 도내 곳곳에서 게릴라성 폭우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는 곳곳에서 인명 피해와 침수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장마로 도내에서는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명이 각각 발생했고 도로는 250m 하천 2개소에 15m 각각 유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농업기반 시설인 배수장의 침수가 보고된 곳은 부여 세도면 반조원리 배수장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0일 저수지 범람으로 주민들이 대피해야 했던 부여군 마하동 저수지와 부여 충화 복금 저수지 주변 주민 9가수에 23명이 인근마을 회관으로 대피했지만 물이 빠지면서 대부분의 주민들이 귀가 조치했다. 농경지 침수의 경우 총 4008ha(벼 3764ha, 244ha)중 서천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7.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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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충남도가 도내 양식장을 대상으로 수산용 의약품 불법 사용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수산물의약품 오남용을 막고 미승인 의약품 불법 사용을 사전에 근절시키기 위해 중부검역검사소 장항지원과 수협이 참여한다. 대상은 도내 양식어류 주산단지와 해상 가두리 양식장과 육상 양식장이다. 충남도는 지도 점검에서 적발될 경우 해당 어업인에 대해서는 수산동물 질병관리법에 따라 현장에서 사용금지 의약품 사용이 확인되거나 시료 채취로 사용이 확인될 경우 1차 경고 후에도 위법 사항이 발생할 경우 같은 법 53조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어업인 교육 및 순회지도 시 수산동물용 의약품 안전사용 지도 강화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수산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7.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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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7월부터 개별 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한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 말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의 이동이 있는 3만 7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내달 5일까지 개별 필지에 대한 토지 특성을 조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토해양부장관이 결정`고시한 포준지 공시지가 및 토지 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비교 항목별 가격 배율을 적용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할 예정이다. 도는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가 담당 공무원을 조사반으로 편성 도가 보유하고 있는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사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최정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7.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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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논산시가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대비책 마련을 위해 총 출동했다. 10일 황명선 논산시장, 박승용 논산시의원, 시청직원 등 20여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암동, 대교동, 광석면 등을 방문, 시민들과 함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피해를 입은 시내 지역은 공공시설 29건, 사유시설 65건, 도로 2개 구간, 수리시설 25개소, 하천 2개소, 침수건물 9동, 비닐하우스 74m 등이다. 이날 황 시장 등 관계자 20여명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피해지역에 고인 물을 빼내고 피해주민을 위로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 시장은 “우리 시는 농가가 많아 호우가 지속될 시 큰 피해를 입는다”고 우려하며 “하루 빨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7.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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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계룡시가 시내 제대군인의 생활안정 보장을 위한 일자리 창출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계룡시는 지난 7일 제대군인에 지원 대책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해 참여요건 완화 등을 건의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국가 보훈처, 행안부, 국무총리, 고용노동부 등 4개 중앙기관에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전국 최대 제대군인 집단지와 3군 본부 소재지라는 지역특성에도 불구, 제대군인의 사회적응을 위한 군친화적 공공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시는 오는 2012년 상반기 설립을 목표로 제대군인 관련단체의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도 검토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계룡시
최웅 기자
2011.07.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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