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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예비 사회적 기업과 재정 지원 사업을 이달 2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계획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는 사회적 기업 통합 정보 시스템(www.seis.or.kr)에 접수하면 된다.이후 구청과 고용 센터, 통합 지원 기관의 현지 실사, 선정 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민법상 법인·조합, 상법상 회사, 비 영리 민간 단체, 협동 조합 등의 조직 형태를 갖춰야 한다.또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 사회 공익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야 한다.더불어 유급 근로자를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1.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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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달 15일부터 관세 등 세액이 50만원 미만인 물품을 다시 수출하기 위한 조건으로 수입하는 경우 담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관세청은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 세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담보를 제공하면 되도록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이번 기준 완화로 재 수출 조건으로 수입하는 건 수의 40%가 앞으로 담보 제공 없이 신속하게 통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특히 우편이나 특급 탁송으로 수입되는 소액 물품은 대부분 담보 제공 없이 통관할 수 있게 돼 납세자 비용 절감은 물론 관세사 등 신고인의 업무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현재는 수입일에서 1년 이내에 다시 수출할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고, 그 세액이 10만원이 넘는 경우 세액에 상당하는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1.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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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고유 술인 전통주의 판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조달청은 전통주를 나라 장터 종합 쇼핑몰에 상품 등록해 올 3월부터 공공 기관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나라 장터를 이용하고 있는 약 4만 공공 기관은 앞으로 종합 쇼핑몰을 통해 한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조달청은 이달 14일과 15일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전통주 제조자를 대상으로 나라 장터 등록과 이용 방법 등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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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1.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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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국민 건강과 국내 농수축산물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불량·불법 먹을거리 특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주요 단속 대상은 국내 반입 단계에서 수입 신고 없이 밀수입하거나, 보세 구역에서 검역 전 무단 반출하는 행위, 위해 식품의 검역을 회피하기 위한 부정 수입과 국산품의 상대적 가격 경쟁력을 침해하는 저가 수입 신고 행위다.이와 함께 국내 유통 단계에서 밀수품을 수집해 판매하는 밀수품 취득 행위와 저급 수입 식품을 국내산 지역 특산품으로 속여서 판매하는 원산지 위반 행위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중점 단속 품목은 밀수입·관세 포탈 등 불법 수입 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는 고추·마늘·생강 등 고세율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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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1.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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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신규 마을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21일까지 마을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모집하는 신규 마을 기업은 신규인 1년차 8개 기업, 재지정인 2년차 5개 기업 등 모두 13개 기업이다.마을 기업을 희망하는 단체와 시민은 같은 구에 거주하는 최소 5명이 출자한 법인으로 신청 전에 출자자 모두 24시간 이상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교육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자치구 마을 기업 담당 부서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마을 기업으로 선정되면 1년차는 최대 5000만원, 2년차는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아 안정된 일자리와 정기적 소득 창출을 위한 기업으로 활동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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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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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기간제 근로자에게 생활 임금제를 적용 시행하기로 했다.11일 시는 이달부터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 임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생활 임금 시급 7055원은 올해 최저 임금 6030원 대비 117%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47만 4495원으로 최저 임금 보다 21만 4225원이 많다. 생활 임금제는 사회적 약자와 서민 계층 보호 시책의 하나로 시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의 직접 고용 저임금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올해 생활 임금 수혜를 받는 근로자는 기간제 근로자인 제초와 꽃 식재 인부, 공원 관리 인부, 조리 보조, 무대 보조 등에서 근무하는 약 480명이다.시는 공공 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생활 임금제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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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1.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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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최저가 낙찰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종합 심사 낙찰제가 전면 실시된다.종합 심사 낙찰제는 올해부터 300억원 이상 국가와 공공 기관 발주 공사의 최저가 낙찰제 대안으로 가격 뿐만 아니라 공사 수행 능력, 사회적 책임을 종합 평가해 낙찰자를 선정하게 된다.이는 기존 최저가 낙찰제에서 발생하는 덤핑 낙찰과 잦은 계약 변경, 부실 시공, 저가 하도급, 임금 체불, 산업 재해 증가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이를 위해 조달청은 이달 12일 정부 대전 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조달 업체를 대상으로 조달청 종합 심사 낙찰제 심사 세부 기준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조달청은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기획재정부의 계약 예규 종합 심사 낙찰제 심사 기준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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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1.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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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장기 공석인 재단 법인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을 모집한다.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달 22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사회에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추천, 대전시장이 임명하게 된다.자격 요건은 IT·CT 분야와 관련된 임직원 20명 이상의 기관·단체·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했거나 부장급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 IT·CT 분야 관련 대학의 학과 또는 연구 기관 등에서 부교수 또는 책임 연구원급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에서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했거나 정무직 공무원으로 재직, 해당 직무 분야 학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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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1.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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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이달 29일까지 올해 신기술 보급 시범 사업과 농업 발전 기금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거주지와 사업장이 대전에 위치한 농업인 또는 단체로 사업 대상자는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 농업 산학 협동 심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중에 선정할 예정이다.올해 국비 시범 사업 관련 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서는 지역 농업인 상담소나 농업 기술 센터(042-270-6962, 6953, 6951, 6931, 692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daejeon.go.kr/fa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 국비 시범 사업에는 사업비 2억 8500만원이 투입된다.공동 사업인 식량 작물 분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키다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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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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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기초·원천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주요 과학자가 세계 시장에서 지식 재산권(IP)을 선점할 수 있도록 특허 전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특허청은 지난 달 기초 과학 연구원(IBS) 소속 3개 연구단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해 앞으로 2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원천·핵심 특허 확보를 위한 특허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지원 과정에서 특허 전략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한 IBS 등 관계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해 더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특허청에 따르면 이번에 최종 지원 대상이 된 3개 연구단은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권리화가 미흡해 연구 성과의 질적 향상을 위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등이 시급한 것으로 진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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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1.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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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17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벼농사, 양념 채소, 농기계 안전 사용 등 종합반과 포도, 배, 버섯, 축산 등 대전 주요 작물을 포함한 14개 과정을 한 달 동안 23회에 걸쳐 농업 기술 센터와 각 지역 교육장에서 뤄어진다.농업 기술 센터에서는 과정별 전문 지도사와 분야별 실력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변화된 농업 정책과 연계한 전문화된 품목 기술 중심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효율적인 영농 설계와 소득 작목의 재배 기술 향상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교육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 기술 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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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1.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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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사단 법인 한국 지식 재산 보호 협회가 재단 법인 한국 지식 재산 보호원으로 새롭게 개원한다.개원식은 이달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 지식 재산 센터에서 열리며, 최동규 특허청장과 노시청 한국 지식 재산 보호원 이사장,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 지식 재산 보호원의 초대 원장에는 진명섭 한국 지식 재산 보호 협회 부회장이 임명됐다.신임 진 원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정책 과장,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심판장을 거쳐 2013년 10월부터 한국 지식 재산 보호 협회 상근 부회장을 역임해 왔다.한국 지식 재산 보호원의 재단 법인 출범은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 기관으로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1.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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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우리나라 자유 무역 협정(이하 FTA) 이행 추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4분기 FTA 무역 리포트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한국-호주 FTA 발효 1주년을 맞아 영연방 3개국과 교역 동향, 각 나라의 산업별·품목별 FTA 활용 현황과 국가별 수출 유망 품목을 분석해 실었다.관세청은 이 리포트 1500부를 수출입 기업, 대학교, 유관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기업에게 유용한 FTA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1.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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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식품 위생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식품 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시설 현대화 개선 자금 5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대전에 있는 식품 제조 가공 업소와 음식점 등 식품 위생 업소, 건강 기능 식품 판매 업소의 HACCP 시설, 음식점의 객실, 조리장, 객석, 간판·화장실 등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이다.융자 한도액은 HACCP 시설 개선 자금 2억원, 식품 제조 가공 업소 시설 개선 자금 1억원, 일반 음식점 등 위생 업소 시설 개선 자금 5000만원, 건강 기능 식품 판매 업소 시설 개선 자금 2000만원, 간판과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 1000만원이다.대출 이자율은 연 1% 수준으로,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1.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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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상표 분야 선진 5개국 협의체(TM5)의 공식 웹사이트(tmfive.org)를 전면 개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한 눈에 들어오는 깔끔한 디자인과 '정보는 풍부하게, 검색은 쉽게'를 콘셉트로, 이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개편됐다.이번 개편으로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상표 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로 상표를 출원하려는 기업이나 변리사가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웹 사이트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바일 접근성 강화를 통해 기존 개인용 PC는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 점이다.또 검색 엔진 최적화로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에 웹사이트 콘텐츠가 바로 검색될 수 있도록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1.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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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충남도의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광역경제권 거점기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도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19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카 등 자동차 및 상업용·의료용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서게 된다.5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가 내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2017년 광역경제권 거점기관 지원 사업’에 충남을 비롯한 전국 8개 시·도의 8개 사업이 선정됐다.광역경제권 거점기관 지원 사업은 지역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에 연구기반 구축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충남의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허브구축 사업’은 다른 사업 간 기술융
경제
박현수 기자
2016.01.0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