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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공주시가 지난달 조직개편 단행과 함께 감사담당관을 신설하면서 한층 강도 높은 관행적 비리 척결을 위해 칼날을 세웠다. 공주시는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내․외적인 부적정 사례를 중점차단하고 예방해 밝고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감사담당관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관행적 비리 예방 중점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에 통보하고, 연중 감시활동에 나서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초과근무시 사적용무 ▲대민불친절 ▲허위출장 ▲공통경비조성 ▲주변요식업소 등에 외상거래 ▲명절 또는 휴가시 직원간 선물 주고 받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황교수 감사담당관은 “공직기강확립 및 관행적 비리 예방 차원에서 위반
공주시
이동우 기자
2011.08.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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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지난 5월 8일과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청양편이 방영된 이후 청양 관광객이 급증, 사상 처음으로 50만명 선을 돌파했다. 청양군 집계에 따르면, 2분기(4월~6월) 청양지역을 다녀간 관광객의 수는 모두 53만427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만8610명에 비해 19.1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2분기 관광객 수는 1분기에 비해 무려 287퍼센트나 증가했다. 청양지역은 지난 1월 4만명 선을 겨우 넘기는 수준에서 3월에도 10만명을 밑도는 추세를 보였다. 1분기 전체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만9640명에 비해 35.7퍼센트나 줄어든 18만6099명에 그쳤다. 이는 군에서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등산로 폐쇄, 칠갑산 얼음축제 취소 등을 강행했기
청양군
유명조 기자
2011.08.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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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시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정당은 장벽이 될수 없습니다” 논산시가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시의 현안 해결에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18일 논산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황명선 시장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를 찾아 논산의 최대 현안인 국방대학교 이전과 관련된 사업비의 조속한 집행을 요구했다. 홍준표 대표를 만난 이혁규 의장은 “논산의 최대 관심사가 국방대 이전이니 만큼 여당 차원에서의 초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를 통해 의원들은 “현재 국방대 이전 예정지인 양촌면 거사리 일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재산상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다”며“전체 이전 비용인 5141억원 중 현재 책정된 2740억원을 제외한 2401억원의 조속한 집행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08.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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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도는 환경보건법 시행이후(2009.3.22)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 20개소를 대상으로 카드뮴, 수은, 비소, 납 등 4개 항목에 대한 환경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은 어린이 활동공간 중 보육시설 및 도시공원내 어린이놀이터를 대상으로 놀이터 내 모래를 채취해 실시했다. 대상지는 시.군별 2개소 정도를 선별해 실시, 그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20개소의 평균 검출량(단위 ㎎/㎏)은 카드뮴 0.079(안전기준 4이하), 비소 4.15(25이하), 수은 0.0019(4이하), 납 10.58(200 이하)이다. 도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 증가에 따라 어린이들이 보육시설이나 놀이방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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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1.08.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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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어린이들의 아토피와 천식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 논산시 반월과 연무 초등학교와 꿈샘 어린이집에 시범 실시되는 이번 안심학교는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심학교로 지정된 반월과 연무초등학교는 지난 3월 논산시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관련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곳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통해 지역 내 아토피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관리법으로 성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의 실시하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지난 1994년 호주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08.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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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상땅 찾기 열풍이 불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땅 찾기에 신청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두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조상땅 찾기을 신청한 사람은 총 307명이었지만 올해 상반기만 이보다 두배가 넘는 732명을 넘어서면서 무려 13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런 원인에는 조상땅 찾기에 신청한 1179건 중 500여명이 이미 3500필지에 달하는 조상땅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단 신청하고 보자는 사행심까지 더해져 과열 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과열 양상으로까지 치닫는 조상땅 찾기 열풍의 원인중에는 경기 악화라는 원인과 함께 혹시나 하는 기대 심리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 관계자는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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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8.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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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사업 지원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해외시장 정보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해외시장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코트라 해외비즈니스센터(이하 KBC)와 함께 기업들의 해외 지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장 조사부터 거래선 발굴 계약 성사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측면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현재 기업당 1개의 KBC 지원에서 하반기부터 2개의 KBC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참가비용의 60%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수치로 환산하면 서비스 종료와 바이어 찾기 분양, 맞춤형 시장조사 원부자재 공급성 찾기 분야, 해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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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8.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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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민들은 내년도 도정의 중심을 농수산과 복지 분야의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가 2012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총 응답자 2295명중 농수산분야의 우선 투자가 필요하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전체의 25.9%인 565명으로 가장 많았고,는 복지 분야라는 응답이 전체의 21%인 458명에 달했다. 농수산과 복지 분야에 이어 경제 산업분야의 예산 편성이 시급하다는 응답은 18.2%인 397명에 달했으며 다음으로는 교육과 문화체육 분야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농수산 분야에서 유통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대답이 41%로 가장 많았으며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라는 응답자가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8.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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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제10회 연산대추축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논산시 연산전통장터에서 열린다. 연산면 대추축제추진위원회는 연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대추축제 결산과 올해 축제일정, 추진방향 등을 협의하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들은 올해 대추축제가 연산전통시장 인증 이후 처음 열리는 축제이자 200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10회를 맞아 어느 해보다 의미가 남다른 만큼 대전·계룡시 등 인근 지역민의 대거 유치를 위해 홍보에 중점을 둘 것 등을 결의했다. 연산면 관계자는 “많은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축제 테마를 찾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와 홍보로 연산대추축제가 논산의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8.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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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논산소방서 연무119안전센터가 연무 여성의용소방대와 지난 10일 논산시 가야곡면 노인보호시설인 ‘그린실버홈’에서 노인들을 위문하고 소방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0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연무 여성의용소방대 봉사활동 일환으로 연무119안전센터에서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목욕봉사와 안마 등 실시는 물론 구급대원은 혈압 및 당뇨 체크와 연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수·과일 등도 제공했다. 또 지원활동으로 ㈜C&C 대표이사 외 직원 10여명이 참여하고, 그린실버홈이 노인요양시설임을 감안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물티슈 등으로 개인위생과 시설내부 환경정리에 편리함을 제공했다.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8.12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