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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금산군, 충북영동군, 전북무주군 등 지역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3도3군 관광가이드북이 제작됐다. 총 제작부수는 10,000부로 주제별, 접근성이 용이한 코스별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대표 음식점, 특산물, 축제, 체험마을에 관한 소개를 담았다. 지역의 대표산에 대한 소개와 관광코스, 휴양림 정보를 통해 늘어나는 산악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수록했으며 음식점의 메뉴와 금산인삼주, 무주와 영동의 와인에 대한 소개, 지자체별 대표축제, 체험소개, 대표관광지 안내가 포함돼 있다. 한편, 3도3군은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공동홍보를 진행하기 위해 2007년도 부터 3도3군 관광협의회를 구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금산군
이동우 기자
2011.08.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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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추석 벌초 시즌을 맞아 벌쏘임과 예초기 사고가 빈발하자 충남도가 주의보를 발령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해마다 추석 벌초 기간동안 예초기 날 사고로 인한 사고만 2008년 25건, 2009년 12건, 2010년 18건이 각각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본격적인 벌초가 시작된 올 8월에만 이미 17건이 발생해 예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벌과 관련된 피해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로 벌집 제거와 관련한 출동 요청 건수는 350건 가량 줄어든 1461건으로 분석됐고 구조 인원 역시 322명에 달했다. 충남도 방호구조과는 예초기 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작업시에는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 안경 착용은 물론 안전 덮개를 받드시 사용해 줄 것과 비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8.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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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공주시가 지난달 조직개편 단행과 함께 감사담당관을 신설하면서 한층 강도 높은 관행적 비리 척결을 위해 칼날을 세웠다. 공주시는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내․외적인 부적정 사례를 중점차단하고 예방해 밝고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감사담당관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관행적 비리 예방 중점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에 통보하고, 연중 감시활동에 나서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초과근무시 사적용무 ▲대민불친절 ▲허위출장 ▲공통경비조성 ▲주변요식업소 등에 외상거래 ▲명절 또는 휴가시 직원간 선물 주고 받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황교수 감사담당관은 “공직기강확립 및 관행적 비리 예방 차원에서 위반
공주시
이동우 기자
2011.08.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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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지난 5월 8일과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청양편이 방영된 이후 청양 관광객이 급증, 사상 처음으로 50만명 선을 돌파했다. 청양군 집계에 따르면, 2분기(4월~6월) 청양지역을 다녀간 관광객의 수는 모두 53만427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만8610명에 비해 19.1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2분기 관광객 수는 1분기에 비해 무려 287퍼센트나 증가했다. 청양지역은 지난 1월 4만명 선을 겨우 넘기는 수준에서 3월에도 10만명을 밑도는 추세를 보였다. 1분기 전체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만9640명에 비해 35.7퍼센트나 줄어든 18만6099명에 그쳤다. 이는 군에서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등산로 폐쇄, 칠갑산 얼음축제 취소 등을 강행했기
청양군
유명조 기자
2011.08.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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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시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정당은 장벽이 될수 없습니다” 논산시가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시의 현안 해결에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18일 논산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황명선 시장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를 찾아 논산의 최대 현안인 국방대학교 이전과 관련된 사업비의 조속한 집행을 요구했다. 홍준표 대표를 만난 이혁규 의장은 “논산의 최대 관심사가 국방대 이전이니 만큼 여당 차원에서의 초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를 통해 의원들은 “현재 국방대 이전 예정지인 양촌면 거사리 일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재산상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다”며“전체 이전 비용인 5141억원 중 현재 책정된 2740억원을 제외한 2401억원의 조속한 집행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08.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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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도는 환경보건법 시행이후(2009.3.22)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 20개소를 대상으로 카드뮴, 수은, 비소, 납 등 4개 항목에 대한 환경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은 어린이 활동공간 중 보육시설 및 도시공원내 어린이놀이터를 대상으로 놀이터 내 모래를 채취해 실시했다. 대상지는 시.군별 2개소 정도를 선별해 실시, 그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20개소의 평균 검출량(단위 ㎎/㎏)은 카드뮴 0.079(안전기준 4이하), 비소 4.15(25이하), 수은 0.0019(4이하), 납 10.58(200 이하)이다. 도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 증가에 따라 어린이들이 보육시설이나 놀이방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도청
신유진 기자
2011.08.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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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어린이들의 아토피와 천식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 논산시 반월과 연무 초등학교와 꿈샘 어린이집에 시범 실시되는 이번 안심학교는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심학교로 지정된 반월과 연무초등학교는 지난 3월 논산시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관련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곳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통해 지역 내 아토피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관리법으로 성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의 실시하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지난 1994년 호주
논산시
이동우 기자
2011.08.18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