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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유럽에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 약 100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16일 시는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덴마크 코펜하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등 유럽 3개 지역에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수출 계약 836만 9000달러, 수출 상담 80건 1511만 8000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유전자 증폭 시약, 유전자 추출 시약 등을 개발·제조하는 ㈜제넷바이오는 자그레브의 면역 진단, 염색 시약을 개발하는 C제조사와 공동 제품 개발, OEM공급 등 다양한 방법의 제휴를 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7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다촛점 렌즈 등 안경 렌즈 제조회사인 ㈜샤인 광학은 부다페스트에서 A사와 대형 유통사의 상담을 진행했다.그 결과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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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6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 복지 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 복지 기관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다음 달 5일까지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고, 전자 우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올해 차량 나눔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해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 각 1대씩 모두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차량 지원 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 재단 홈페이 (www.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인 행복을 향한 드라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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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 지구 내 토지 거래 계약 허가 구역을 83만 8095㎡에서 53만 4909㎡를 일부 해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변경 지정되는 지역은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 지구로 2015년 10월 30일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 결정·고시돼 촉진 구역에서 존치 관리 구역으로 변경된 지역이다.시는 이 지역이 지가가 급격히 상승 할 우려가 없어 지역 주민의 토지 거래 등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 토지 거래 계약 허가 구역 지정을 일부 해제했다.이번 토지 거래 계약 허가 구역 변경은 공고 즉시 그 효력이 발생되며, 기존에 허가 받은 토지의 이용 의무도 소멸된다.앞으로 존치 관리 구역으로 변경된 이 지역에서는 토지 거래 계약 허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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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기업이 찾아와 정착하고, 성장하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 보조금 지원 제도를 대폭 개편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개선안에서 그동안 경쟁력이 없던 입지·설비 보조 등 주요 지원 항목에 있어 보조금 지원 비율과 지원 한도를 인근 광역 단체 지원 수준에 맞춰 상향 조정했다.또 투자 내용과 관계없이 지역 기업의 역내 이전과 창업 기업의 보조금 지원이 제한되던 부분을 보완해 지역 주력 산업 등과 관련있는 역내 이전 기업과 사업 영위 기간 1년 미만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이와 함께 지역 내 산업 생태계 현황, 경제적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핵심 앵커 기업 중심의 유치 활동 강화를 위해 지원 대상이 되는 투자 규모는 일정 수준 상향하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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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목포 전시장을 신규로 열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축한 아우디 목포 전시장은 연면적 854.36 m, 2층 규모의 전시장으로 모두 6대의 차량을 전시할수 있다.아우디 목포 전시장은 호남 서남권역 고객에게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올해 안에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목포 전시장 인근 지역에 서비스 센터의 문을 열 계획이다.목포 전시장이 새롭게 문을 연 것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방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아우디 기념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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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주식정보제공업체 청개구리투자클럽이 무수골 하천정화활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해당 봉사는 시민들에게 열심히 뛰어 이로움이 되겠다’는 청개구리투자클럽의 정신을 보여주기 위한 정기적인 사회환원 활동의 일원으로 무수골 하천정화활동과 함께 환경재활용 냄비받침 만들기가 실시됐다.참여자는 “오전에 환경재활용 냄비받침을 만들어 기부하고, 오후에 무수골 하천정화활동를 끝으로 마무리했다"면서 "아무런 보상을 바라는 거 없이 행동했을 때,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오늘 하루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제
이정현 기자
2016.03.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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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해 10월 국방 신뢰성 시험 센터 유치를 계기로 탄력을 받은 국방 산업 육성을 위해 이달 14일부터 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달 추진하는 공모 사업 가운데 군 활용성 기술 지원 사업은 이달 14일부터 공고를 시작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 동안 신청 접수를 받기로 했다.또 해외 방산 시장 개척을 위한 영국 판보로 에어쇼 전시 참가 지원 사업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참가 기업 모집, 23일 평가를 통해 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 테크노 파크 홈페이지(www.daejeontp.or.kr)와 사업 정보 관리 시스템(pims.djtp.or.kr)을 참고, 대전 테크노 파크 국방I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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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 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1부 발대식에 이어 2부에는 노인 일자리 참여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시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와 사회 활동 지원 사업에 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서 1만 90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다른 시·도와 달리 지난 해부터 노인 일자리 전문가 TF팀을 구성, 맞춤형 공익 활동 사업과 취·창업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대전형 노인 일자리 고유 모델 16개 사업을 개발했다.이 사업에는 순시비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공익 활동 8개 사업은 어린이 집 보육 아동 승하차 안전 지도,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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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한국 능률 협회 컨설팅(KMAC) 주관 2016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올랐다.이와 함께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 해당하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은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1만 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한 브랜드 파워에서 다른 회사보다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이는 한국타이어가 세계 일류 기술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꾸준히 전달해 온 결과다.또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도 꾸준히 실천하고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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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과 세계 지식 재산 기구(WIPO)가 함께 IP 파노라마를 활용한 영문 지식 재산 교육 과정을 이달 28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지식 재산 활용 전략의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 과정은 온라인 지식 재산 학습 사이트(www.ipdiscovery.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1기 교육생 모집은 이달 25일까지며, 지식 재산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한-WIPO 공동 국제 지식 재산 교육 과정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1기 과정은 이달 28일부터, 2기 과정은 올 5월 5일부터, 3기 과정은 올 6월 23일부터 각각 진행된다.온라인 과정 교육 수강생 가운데 선발된 성적 우수자는 올 11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지식 재산 분야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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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전통 시장들이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연계한 문화 관광형 시장과 차별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골목형 시장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특성화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대형 마트와 수퍼수퍼마켓(SSM)의 공세에 허덕이던 지역 전통 시장들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수동적인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새로운 출구를 모색하고 나선 것이다.대전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올해 전통 시장 경영 혁신 지원 사업 공모에서 문화 관광형 시장에 도마 큰 시장, 골목형 시장에 중리 시장이 선정됐다.올해 문화 관광형 시장에 선정된 도마 큰 시장은 3년 동안 최대 18억원을 지원 받고, 골목형 시장 사업이 결정된 중리 시장은 1년 동안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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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대학 창의 발명 대회의 발명 아이디어 접수가 이달 10일부터 시작된다.국내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자유 부문과 공모 부분으로 나눠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은 다음 달 14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invent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사무국인 한국 발명 진흥회(02-3459-2807)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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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수입차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위한 '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을 부산에 문을 열었다.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2호점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해 최대 26인치 타이어까지 탈·장착할 수 있는 초 고성능 타이어(UHPT) 전용 기기와 휠 얼라인먼트 진단기 등의 전문 장비를 갖췄다.더불어 고객 대기실에서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얻을 수 있게 설계했다.특히 고객 대기실에는 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Vibram)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디자인 콘셉트 슈즈를 전시했다.지난 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전시된 디자인 콘셉트 슈즈는 산악용 신발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혁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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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신규 채용 예정자 인력 양성과 재직자 직무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에 8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 폴리텍대학 대전 캠퍼스, 대전대학교, 대덕대학교 등 7개 기관에서 수행한다. 경영·회계, 기계 분야, 정보 통신, 전기 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엑스포 과학 공원 재창조 사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총 사업비 5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기술 사업화 과정 등 5개 과정을 개설하고, 지식 재산 서비스, 문화 컨텐츠, MICE 분야 전문 인력 105명을 양성할 예정이다.또 뿌리 산업의 활성화을 위해 금형 사관 학교도 개설하기로 했다.모두 2억 8000만원을 투입해 금형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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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올해 첫 대규모 채용 박람회가 이달 1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는 CJ, 한화, 아모레퍼시픽, IBK기업은행 등 대기업과 ㈜진합, 하나마이크론㈜ 등 약 100개 우수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규모는 350명 가량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업 컨설턴트 20명이 사전에 구직자에게 적합한 기업을 찾아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박람회에서 채용이 되지않더라도 구직자는 사후 매칭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직업 심리 검사와 상담을 통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또 취업 지원관, 특강관, 이벤트와 부대 행사관 등으로 구성된 행사장에서 구직자를 위한 채용 계획과 상담, 입사 지원을 대행한다.이와 함께 박람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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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개성 공단 입주 기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수 조달 물품 지정 심사에서 가점 부여, 특별 심사제 도입 등 공공 조달 판로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개성 공단 입주 기업 건의 사항의 후속 조치로 이달 9일부터 즉시 시행된다.이에 따라 개성 공단 입주 기업들은 신인도 가점을 5점을 부여받는 동시에, 수출·고용 실적 등을 포함해 최대 10점까지 받을 수 있다.또 개성 공단 입주 기업들에 한해 신청 즉시 지정 심사를 하는 특별 심사제를 도입해 입주 기업들의 경영 정상화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번 조치에는 우수 조달 물품 판로 확대를 위한 할인 행사 신설 등의 내용도 함께 포함됐다.우수 조달 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3.08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