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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태평시장에 10명의 청년 상인이 가게 문을 연다.대전시는 전통 시장 청년 상인 창업 지원 사업의 하나인 태평 시장 '태평 청년 맛it길' 10개 점포의 개장식을 이달 20일 창업지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해 10월 예비 청년 상인을 모집해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사안을 교육했다.또 다른 시·도의 모범 사례를 견학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업종 선정, 점포 계약, 실내 인테리어 등 개장 준비를 마친 후 이날 점포의 문을 열게 됐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젊은이의 이력도 다양하다.학교 졸업 후 취직을 준비하던 취업 준비생, 창업을 꿈꾸던 전직 직장인, 새로운 도전을 꿈꾸던 예비 창업가가 모여 태평 시장 내 한적한 골목의 빈 점포에 자리를 잡았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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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 복용 승마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올해 말 산업 육성 지원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4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사업 추진 역량, 사업 추진 여건, 승마 활성화 기여도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공단에 따르면 대전시 체육지원과와 함께 말 산업 육성 정부 공모 사업에 신청, 지난 달 16일과 29일 현장 실사와 발표 심사 평가를 받았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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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이달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하는 2016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등 이 대회에 참가하는 4개 클래스의 모든 차량에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 공급하는 벤투스 F200을 포함해 벤투스 TD 등 세계 일류 기술력이 집약된 한국타이어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2003년 아마추어 레이스를 기반으로 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원메이크 대회다.동일 차종과 동일 사양을 갖춘 레이싱카로 실력을 겨루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기량과 차량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타이어의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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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에 로봇 산업 육성 지역 혁신 거점 기관인 로봇 융합 센터가 구축됨에 따라 지역 주력 산업인 로봇 산업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15일 대전시는 한국 로봇 산업 진흥원 주관 로봇 융합 비즈니스 지원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은 대전 테크노 파크에서 추진하며, 주요 사업으로 창업 지원 기반 조성, 지역 거점 역량 강화, 기업 성장 지원 유형으로 나뉜다.우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창업 우수 기술·아이템을 발굴, 창업 교류 공간인 로봇 융합 센터 구축과 창업 스타트 맞춤형 컨설팅으로 아이디어에서 가치 창출까지 원스톱 플랫폼을 지원한다.또 지역 거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내 산·학·연·관 커뮤니티를 운영해 네트워크 기반의 핵심 원천 기술 활용 유도와 기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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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아트라스BX 레이싱과 Team 106, 인제 레이싱을 후원하고 있는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2016 CJ 대한통운 수퍼 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SK ZIC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이 참가할 예정인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 대회다.한국, 독일, 일본의 수준급 레이서가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해 챔피언인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과 팀 베르그 마이스터 선수를 포함해, Team 106의 류시원·정연일 선수, 올해 처음 대회에 참가하는 인제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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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이달 15일 서울 강남구 한국 지식 재산 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인, 중소 기업, 변리사·변리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출원·등록 합동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대한 변리사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 설명회는 신청서, 보정서 작성 방법 등 출원·등록과 관련된 절차와 출원·등록 신청 때 신청인이 자주 겪는 실수의 유의 사항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또 등록 신청과 관련 고객 편의를 위해 소멸된 디자인권 회복 신청 때 실시 증명 서류 제출 규정 삭제와 가산 등록료 인하, 디자인 등록 후 디자인권을 포기한 경우 이미 납부한 등록료 반환 제도 도입 등 새롭게 추진되는 사항도 안내할 계획이다.이번 설명회는 개인, 기업, 변리사 등 지식 재산권 출원·등록에 관심이 있는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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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해외 마케팅 전담 인력이 부족한 지역 기업에 외국인 유학생을 파견, 해외 시장 정보와 통·번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 규모는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영위 중소·벤처 기업 또는 창업 보육 센터 내 입주 기업 16개사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의 1대 1 면접 방식으로 추진한다.참여 기업은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해당 국가 유학생을 선택해 시장 조사, 통·번역 등 해외 시장 진출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선발된 유학생은 한국 기업 문화와 현장에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해 사회 진출 사전 학습의 기회를 체험할 수 있다.올해에는 국내에서 해외 마케팅 지원 외에 해외 현지 마케팅 지원을 위해 대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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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1일 동안 올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 지가를 토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 관계인에게 열람·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개별 공시 지가 열람은 시 부동산 정보 조회 시스템(kras.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청을 직접 방문해도 열람이 가능하다.공시 지가 열람 후 결과에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다.또 감정 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 평가 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의견을 제출한 토지 소유자에게 처리 결과를 다음 달 17일까지 개별 통지하고, 올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 지가를 다음 달 31일자로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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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4.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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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문화콘 텐츠 기업의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기로 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달 22일까지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지원 분야는 3D 입체, 게임, 차세대 영상·애니메이션 등 영상, 모바일 등 콘텐츠의 상용화를 통해 비즈니스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과제며, 4개 기업에 최대 60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콘텐츠 관련 법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CT 사업부(042-479-4154)로 문의하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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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올해 대전 소프트 타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기업 재도약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dicia.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이달 15일까지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모집 규모는 모두 7개 회사로 대전 지역 소프트웨어 관련 중소 기업이다.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 가운데 성장이 정체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사업 기간은 올 5월부터 11월까지며, 기업 당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IT사업부(042-479-414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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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체육 시설 등 다양한 위탁 사업 분야에서 양호한 경영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지난 해 비교해 1분기까지 운영 수입은 체육 시설이 10% 1억 1600만원이 증가했다.또 복지 시설의 경우 장사 시설 처리 실적 5%, 기성 복지관 11.9%, 장애인 근로 사업장인 무지개 복지 센터 26.7%이 늘었다.공단은 정량적 성과 외에도 하수 처리장 악취 기술 진단에 착수했고, 이달 1일 인수한 한마음 생활 체육관의 시설 새 단장과 더불어 국민 생활관 주차 자동 관제 시스템 구축과 월드컵 경기장 관람석에 손끼임 방지 장치를 설치하는 등 개선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타슈 자전거 모바일 웹을 올 6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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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전 ICT 융합 기술 지원 사업 수행을 위해 지역 내 ICT 분야 기술 지원 인프라 구축과 유사 사업 실적을 보유한 전문 비 영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전문 기관은 진흥원 홈페이지(dicia.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IT사업부(042-479-412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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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올해 대전 소프트 타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대덕 SW Triple 1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dicia.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이달 12일까지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모집 규모는 모두 4개 회사로 대전 지역 소프트 웨어 관련 기업이며, 창업 후 3년 이상된 기업으로 전년도 매출액이 50억원 이상인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사업 기간은 올 5월부터 11월까지로 기업 당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에 한해 2차 년도 사업도 연속 지원할 방침이다.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IT사업부(0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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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6일 대전 테크노 파크(이하 대전 TP) 지능형 기계 로봇 센터에서 (사)뿌리 산업 창조 혁신 연구원, 한밭대학교·한남대학교·한국폴리텍Ⅳ대 산학 협력단 등 6개 기관과 뿌리 산업 인력 양성 사업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인력 양성 수급 계획을 중앙 정부와 연계 수립 시행하고, 뿌리 산업 관련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대전 TP는 실습 교육 강화를 위해 그동안 국시비 재정 지원 사업으로 구축한 시설과 장비를 교육생에게 제공 활용하도록하고, 산·학 연관 협력 네트워크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뿌리 산업 창조 혁신 연구원은 뿌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 수요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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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특허 허브 도시 대전을 대표할 지역 내 중소 기업 8개 회사를 올해 지식 재산 스타 기업(IP 스타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선정된 IP 스타기업은 항암 백신· 펩타이드 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인 (주)젬백스앤카엘을 비롯해 모유 성분생산 기업 (주)진캠, 홈 카메라 로봇 개발 기업 (주)바램시스템, 대 테러 차량 검문 시스템 제조 기업 (주)하이젠 등이다.또 반도체용 원자층 증착 장비 제조 기업 (주)엔씨디, 고효율 터보 기계 제조 기업 (주)티앤이코리아, 컴퓨터 수치 제어(CNC) 밀링 머신 제조 기업 (주)스토닉, 토사 유입 방지용 유량 조절기 제조 기업 청림이엔지 등이 포함됐다.IP 스타 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3년 동안 지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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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테크노 파크 대전 지식 재산 센터가 올해 서남아-중동 특허 기술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할 지역 중소·벤처 기업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특허 기술 비즈니스 상담회에 지원서를 제출한 지역 중소·벤처 기업은 대전·충청 KOTRA 지원단와 연계해 KOTRA UAE 두바이와 인도 뱅갈루루 현지 사무소를 통해 현지 시장성 평가와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올해 선정 기업에는 현지 시장 분석, 맞춤형 바이어 발굴, 항공료 40% 지원, 행사 개최 관련 공통 경비 일체 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KOTRA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원,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서남아와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남아-중동 특허 기술 비즈니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4.0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