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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병행 수입물품에 통관 표지를 부착할 수 있는 상표를 기존 810개에서 912개로, 품목은 92개에서 115개로 확대했다고 공고했다.새롭게 통관 표지를 부착할 수 있는 화장품 상표는 NIVEA, PHYSIOGEL, CHAP STIC, LA MER 등이다. 시계는 BREITLING, RADO 등, 공구는 BOSCH 등이다.품목으로는 가구, 건전지, 게임기, 낚시 용품 등 23개가 추가됐다.통관 표지 부착 가능 상표는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와 병행 수입 위원회(TIPA-PIS) 홈페이지(www.tipa-pi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세청은 앞으로도 통관 표지 부착 희망 상표를 신청받아 병행 수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면 통관 표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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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앞으로 경제림 육성 단지에 풍력 발전 시설과 임산물 재배용 모노레일 설치를 허용한다. 또 산양삼 재배로 이용할 수 있는 국유림 면적 역시 10배를 확대하기로 했다.27일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으로 산림청 소관 국유 재산 관리 규정을 개정해 이달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경제림 육성 단지로 지정되면, 풍력 발전 등의 시설물 설치를 제한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경제림 육성 단지라 하더라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풍력 발전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이에 따라 경제림 육성 단지 가운데 목재 생산을 위해 집중 육성되는 인공 조림지가 아니거나, 선도 산림 경영 단지 등 특별히 경영·관리되고 있는 산림이 아닐 경우 풍력 발전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이렇게 되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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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6.05.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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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올 6월 30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신한 화물 복지 카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화물 복지 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에서 진행 예정이다.이에 따라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때 결제 금액의 3%가 할인돼 청구한다. 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이태리 라이카 보리스 안마기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올 7월 중에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또는 고객 센터(1577-00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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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중국 선양시가 경제와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27일 시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14차 한·중 경제 장관 회의에서 자매 도시인 중국 선양시와 대전-선양 경제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두 도시는 앞으로 무역 상품 전시 센터 운영과 혁신 산업 단지 중점 육성, 선양 한국주 행사 기간 중 대전의 날 운영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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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산림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산림형 예비 사회적 기업은 ㈜나무와 사람들, ㈜가든프로젝트 광산, ㈜어반비즈 서울, (농업)숲속의베리팜(주), (농업)미래내(주), 인트리협동조합 등 6곳이다.산림청과 한국 임업 진흥원은 일반 기업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개척, 기업 홍보, 공동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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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스마트폰 사용이 대중화 되면서 스마트폰 거치와 관련된 많은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되고 있다.특허청이 스마트폰 받침대의 특허 출원 경향을 분석한 결과 과거에는 스마트폰을 받치는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주로 출원됐다.최근에는 이런 고유 기능 외에 화면 확대, 스피커 겸용, 무선 충전 등과 같은 부가 기능을 포함하는 기능성 받침대의 출원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체 스마트폰 받침대 특허 출원 가운데 기능성 받침대의 특허 출원 비율은 2011년 46%, 2012년 45%, 2013년 50%, 2014년 48%, 2015년 49%이다.이는 기능성 받침대의 특허 출원 비중이 매년 45% 이상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2011년 이후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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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마세라티가 2016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어 모델인 '르반떼(Levante)'를 포함한 모두 7종의 대표 모델을 선보이기로 했다.올 3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르반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세라티가 최초로 개발한 SUV 모델이다.다음 달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뷰 형태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에는 올해 4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마세라티는 르반떼 외에도 콰트로포르테 GTS,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S Q4, 기블리 디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등 모두 7개 모델을 선보인다.또 5년째 마세라티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차승원 씨도 다음 달 2일 프레스 데이 현장에 참석해 관람객 눈길을 사로 잡을 계획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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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시공사이 한국 지방 공기업 학회가 제정한 올해 지방 공기업 경영 혁신 대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공사는 지방 공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부채 감축, 운영 효율화, 윤리 경영, 책임 경영 등의 문제를 정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혁신 방안을 발빠르게 수립하고, 그 해법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방 공기업 학회는 경영 위기의 파고가 밀려 왔지만, 탁월한 위기 대처 능력과 단합된 의지로 위기를 돌파해 냈고, 도약을 이루는 전기로 활용하는 등 혁신 경영을 주도적으로 전개한 점 역시 대상 선정 이유로 밝혔다.특히 부채, 공기업 정상화 등 현안 문제를 제 때에 슬기롭게 해결하면서 외부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순발력을 보였고, 지방 공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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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앞으로 세금 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시민은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25일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지방 세무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마을 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대전 세무사회는 올 3월부터 모집한 세무사 48명이 1~3개 동을 담당해 다음 달부터 마을 세무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마을 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 달부터 시·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마을 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화·팩스·전자 우편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동 주민 센터와 세무사 사무소 등에서 개별적으로 만나, 2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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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 국제 지식 재산 연수원과 국가 평생 교육 진흥원, 한국 발명 진흥회가 지식 재산 인력 양성과 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K-MOOC)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24일 국가 평생 교육 진흥원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식 재산 인력 양성과 K-MOOC 활성화를 위한 지식 재산 관련 콘텐츠 공동 개발·활용, 지식 재산 평생 교육 확산을 위한 학점 은행제 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자문, 교육 인적 네트워크 공유와 온라인 콘텐츠 등 교육 자원의 공동 활용, 추진 사업·행사 홍보와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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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우 아이젠버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타이어·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라이펜 2016에 참가한다.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지역 주력 상품인 벤투스 프라임3와 자가 봉합 타이어 실가드 타이어, 펑크가 나도 최대 시속 80km로 8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 등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타이어들을 대거 선보인다.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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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최근 스위스에서의 비트코인 대중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에서의 비트코인 시장도 재조명 받고 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스위스 주크(Zug) 타운에서 공공서비스 요금을 200프랑(약 24만2000원)까지 비트코인으로 지불하는 것이 가능하다.국내에서 비트코인은 어떨까? 비트코인은 지난 2013년말부터 비트코인 거래소를 통한 사용처가 확대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코인에스 제공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지표 결과,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꼽히는 비트코인 기업 ‘빗썸(16일 기준 점유율 80.4%)’의 최근 누적 거래량은 8,500억원을 돌파한 수준이다.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KB국민카드가 국내
경제
이정현 기자
2016.05.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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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관세청이 컴퓨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유통 이력 신고를 수입자와 유통업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유통 이력을 조회·입력 등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유통 이력 신고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폰은 플레이 스토어, 아이폰은 앱 스토어에서 '유통이력', '관세청' 등으로 검색해 스마트 폰에 설치 후 사용할 수 있다.단 사용자 등록은 컴퓨터로 4세대 국가 관세 종합 정보망 대외 시스템 홈페이지(unipass.customs.go.kr)를 통해 사전에 해야 한다.이에 따라 전국 약 3만 3000 유통 이력 신고 의무자는 스마트 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통 이력 신고가 가능해지고, 유통 이력 관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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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산지 이용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보전 산지에서도 민간 사업자가 단독으로 케이블 카를 설치할 수 있도록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기존에는 보전 산지에 케이블 카를 설치할 경우 민간과 정부·지방 자치 단체가 공동으로 사업을 벌여야 했다.하지만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지 경관 훼손, 산사태 등의 재해가 없도록 민간 단독 케이블카 설치에도 산지 전용 타당성 조사를 사전에 받도록 의무화했다.산림청은 이보다 앞서 30만㎡ 이상의 골프장과 산업·관광 단지 등 대규모 산지 개발 사업에만 시행됐던 산지 전용 타당성 조사 대상에 660㎡ 이상의 케이블 카와 풍력 발전 시설을 포함하는 내용의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지난 해 11월 개정, 시행하고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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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사 협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올해 노·사·민·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 시는 안정된 일자리 10만개 창출, 강소 벤처 기업 2000개 육성, 국내 총 생산 전국 비중 3% 달성을 목표로 한 행복 경제 123의 추진을 위한 대전 경제 그랜드 플랜 30과 대전 지방 고용노동청은 노동 시장 구조 개선을 각각 보고했다.회의에 참석한 노·사·민·정 대표는 노사 화합의 토대 위에 노사 분규 예방과 일자리 창출에 함께 노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동 시장 구조 개선으로 일자리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해 투자 유치를 통한 잘사는 대전 만들기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또 세종시 건설, 과학 벨트 조성 등 지역 호재를 활용
경제
허송빈 기자
2016.05.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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