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청년작가지원전'넥스트코드 2023: 다이버, 서퍼, 월드빌더'를 개최한다.지난 해 12월 공모를 통해 총 96명의 지원자 중 전문가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김피리, 박다빈, 윤여성, 이덕영, 한수지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전시에서는 평면, 에칭, 설치, Chat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참여작가 5명의 작품 4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평범한 일상의 저변에서 새로운 소우주를 건져 올리고, 가상과 실재를 가로질러 또 다른 세계를 구축
문화/연예
이진철 기자
2023.06.0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