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전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의 일환으로 ‘범죄예방 기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약속했다.양홍규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범죄예방 건축기준’ 행정규칙이 존재하나, 외부인 출입차단 등 신규건축물 설계기준일 뿐, 구 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되어 조성된지 오래된 서구 일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1인가구, 여성 등 특히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최근 대전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수는 13위이나, 범죄율 3위인 불명예 회복을 위해 강력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구 갑) 의원과 한국 전력 기술 노동 조합이 22 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원자로 설계 개발 본부(이하 원설 본부)' 강제 이전에 반발했다.기자 회견에서 노조는 "경북 김천으로 근무지 강제 이전을 요구 받고 있고, 임직원 약 350명과 가족 1000명 가량의 정주 여건도 위협받고 있다"며 "우수한 전문 기술 인력이 유출됨에 따라 핵심 기술력, 원자력 안전 기반, 해외 원전 수출 ,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개발에 악 영향이 예상된다 "고 지적했다 .또 "원설 본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충남대학교 병원 정현태 상임 감사가 올 4월 10일 치루는 국회의원 총 선거 대전 중구 출마를 선언했다.22일 정 감사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겨울 빈들에 서서 묵묵히 희망의 새봄을 기다리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민 물음에 응답하고, 책임지는 자세와 새로운 정치적 지평을 열겠다는 다짐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모든 위기에는 원인이 있다. 원인의 한 복판에 리더십의 위기가 있다. 리더십의 위기야 말로 진정한 위기기 때문이다"며 "정확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지역 7개 선거구의 제22대 총선 출마자들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대덕구지역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단 2명으로 그치고 있다. 현역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과 이미 출마의 뜻을 밝힌 박정현 의원을 포함해도 출마 예상자는 4명이다.여당인 국민의힘 측에서는 박경호 대덕구 당협 위원장이 일찌감치 선거캠프를 열고 이름 알리기와 조직 구성에 돌입했고, 지난해 대전시 경제.과학 부시장직을 사퇴한 이석봉 전 부시장이 뒤늦게 대덕구 출사표를 던지면서 조직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하지만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과 이석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이지혜 예비 후보가 자신이 위협적 상대라 제외된 것 같다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최근 발표한 민주당 대전 서구 갑 여론 조사 결과에서 이 예비 후보를 포함한 3명의 후보가 이 여론 조사에서 빠졌다.모두 6명의 민주당 예비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에서 그 절반인 3명의 예비 후보만 이름을 넣고 여론 조사를 한 것이다.문제의 여론 조사 발표 후 이 예비 후보는 자신이 제외된 것에 대응 방안을 고심했다. 제외된 다른 후보와 공동으로 대응하거나, 여론 조사 주체 또는 기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국민의힘 대전지역 예비후보들은 공천룰이 발표 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시 당원20% 일반국민80% 여론조사 경선 방식에 환영 하고 있는 것. 하지만 불만의 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기존 정치인들보다는 당원 모집이 사실상 어려운 정치 신인들 입장에서는 환영 할 일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고 정치신인들이 가점등을 부여 받지만 절대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국민의힘 윤소식 유성 갑 예비후보는 18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설과 제22대 국회 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중립과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올 4월 9일까지 공무원과 공공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감찰에 들어간다.시는 8개 반 38명으로 편성한 특별 감찰반을 이달 16일부터 올 4월 9일까지 14주동안 운영하고, 행정안전부와 합동 감찰도 함께 실시한다.주요 감찰 내용은 초과 근무 수당과 출장비 부당 수령, 근무지 이탈 등 복무 관리 위반 행위, 공직자 정치 중립 위반 행위, 음주 운전과 직무 관련 향응 수수 등 품위 손상·기강 문란 행위 등이다.특히 소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2024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이날 당직자와 봉사단원들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이번 연탄 봉사활동은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을 비롯하여, 이택구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소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8일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대전시당 노인위원회 발대식에는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조승래 ·장철민 의원과 서영교·박정현 최고위원, 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 장충식 시당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위원장·부위원장 등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전달식과 함께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장충식 시당위원장은 “젊은 시절 아름다움이 소중하듯 노년의 존엄과 가치 또한 존중받아야 하지만 노인 복지 정책 축소,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은 이러한 가치를 심각하게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18일 경찰청으로부터 진잠·복용 파출소의 통폐합 및 중심지역관서 운영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유성지역에서 떠돌던 진잠·복용 파출소의 통폐합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중심지역관서’ 제도는 관할 범위가 좁은 도심지 지구대·파출소 1~3개소의 인력·장비·예산을 한 곳에서 집중 운영하는 제도로,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경찰청은 조승래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진잠파출소, 복용파출소에 대한 통폐합은 물론 중심지역관서 운영 계획도 없다고 확인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올해 민선 8기 대전시정의 방점은 디자인에 있다.18일 대전시는 시정 브리핑에서 민선 8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 시립 미술관, 음악 전용 공연장, 이종수 미술관 등에 '선 디자인 후 사업 계획(기획 디자인 방식)'을 도입해 세계적인 랜드 마크로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선 디자인 후 사업 계획 방식은 사업 초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안 마련을 위해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가를 초빙, 건축 디자인을 결정한 후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 명품 건축물을 건립하는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김소연 변호사가 지금은 싸울 때라며,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해남 땅끝에서 박지원과도 붙어 볼 생각이라며, 이번 4·10 국회의원 총 선거 출마하기로 했다.18일 김 변호사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5년 전, 6년 전 김소연의 모습을 기억하는 여러분들 앞에서 다시금 그때의 김소연처럼 또다시 전장 한복판으로 뛰어들겠다고 출전하는 군인처럼 말하러 왔다"며 "김소연이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싸우나 안 싸우나 잘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총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이어 "다가오는 제22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이지혜 예비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인 서구 갑에 공공 키자니아 신설을 약속했다.18일 이 예비 후보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한국 잡 월드 중부권 센터가 서구 갑에 자리를 잡는다면, 대전을 비롯해 주변 중부권 수요를 흡수하면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공약을 발표했다.또 "한국 잡 월드는 수도권에서 경기 성남 분당구, 남부 지방에서 순천이 맡고 있지만, 충청권에 부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중부권 공공 키자니아 신설 가능성이 높다"며 "사업 성공을 위해 21대 국회에서 환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의 공약 발표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8일, 양홍규 예비후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둔산 재건축 신속추진 공약을 발표했다.양 예비후보에 따르면, ‘93년 엑스포 시기에 동시 개발된 둔산지역의 아파트는 약30년전 건축되어, 현재 건축물의 누수, 주차문제 등으로 정주여건 개선이 절실하다. 이러한 문제로 주민들의 신도시 이전 등 대전 서구지역의 인구감소 현상도 뚜렷하다.둔산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총 22개단지 23,648세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진보당 대전시당은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제안을 하고 나섰다17일 진보당 대전시당은 대전시 무료교통 청소년부터 실현 정책제안 진보당 서명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교통비 부담 없이 자유롭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을 대전시에 제안 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무료교통 정책은 대전시에 사는 모든 6세에서 24세 어린이와 청소년은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를 사전 등록하고, 사용 금액에 대해 사후 정산하는 방법으로 간편하게 교통비 10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으로 입당한 내리 5선 이상민의원(대전 유성을)의 움직임이 시작됐다.이상민의원은 17일 유성구 문화원에서 열린 유성구 당원교육에 나서 “걱정과 두려움 설렘임을 갖고 입당했지만 이제는 두려움에서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장,구청장 시의원을 석권하듯이 대전 7개 지역의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느냐”며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을 중심로 국민의힘의 후보가 모두 당선돼서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 3년 동 탄탄하게 국정을 끌어갈 수 있도록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민선 8기 복지 분야 대표 공약 사업인 복지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제4차 사회 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추진 계획을 추진한다.시는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대전형 임금 체계 구축, 자체 수당 개선, 근로 환경 개선, 역량 강화와 지위 향상이라는 4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과제 21개 사업을 마련했고, 사회 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역시 지난 해 대비 3% 증액한 2058억원을 편성했다.우선 보건복지부 인건비 권고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회 복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베이스볼 드림 파크에 이어 보문산 케이블 카 조성 사업이 계룡건설산업(주) 품에 안겼다.17일 대전시는 보문산 케이블 카 조성 사업 민간 제안서의 선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계룡건설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해 최초 공모에 1개 업체가 참여했지만, 전망 타워 없이 케이블 카 설치 계획만 제안함에 따라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시는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최근 금융 시장 악화 등으로 건설 경기가 위축된 실정을 반영해 전망 타워 설치를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부당 대전 서구 갑 안필용 예비 후보가 횡재세를 도입해 기본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17일 안 예비 후보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횡재세 도입으로 발생하는 세수로 기본 소득, 기본 의료, 기본 금융 등 국민 모두의 삶을 위한 기본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지난 해 우리나라 5대 은행의 3분기 누적 이자 이익 총액이 약 31조원으로 총 이익의 92%에 달한다"며 "고금리로 국민 개개인은 잘못한 것도 없이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러나 시중 은행은 고금리로 막대한 초과 수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첫회의를 열고 공천기준을 발표 했다. 이번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최대의 관심사인 경선 방식을 3인 이내로 하고 권역별로 당원 및 일반 국민의 비율을 달리하고 있다.국민의힘은 전국을 2개 권역으로 분류 했다. 대전,세종, 충남.북, 제주는 1권역으로 분류 되면서 당원20% 일반국민 80% 비율로 경선을 치르게 된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셈법이 복잡해 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강세지역은 2권역으로 분류 당원과 일반국민 각각 50대50의 경선 방식으로 결정됐다.경선에